다녀올게 : 바닷마을 다이어리 9 - 완결 ㅣ 바닷마을 다이어리 9
요시다 아키미 지음, 이정원 옮김 / 애니북스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드디어 완결.

이제는 훌쩍 어느새 성장한 네 자매.

새로운 시작, 한 시절의 다정한 마감.

그런 것들.

2019. may.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고양이와 할아버지 5
네코마키 지음, 오경화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친듯한 재미라기 보다는
어쩜 고양이가 이렇게 사랑스러운가...싶은 즐거움이 가득하다.

고양이 최고! 우주에서 제일 이뻐! ㅋㅋㅋㅋ

2019. ap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여행의 이유 - 김영하 산문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여행이라는 테마를 이제 겨우 이야기 해볼 만 해졌다는 작가의 말에 어쩐지 세월이 뭉텅 흘렀구나 싶은 기분이 들었다.
책도 잘 읽었고, 저자의 북토크도 다녀온 바, 이 책은 두번 읽은 셈일까.

늙은 고양이를 두고 긴 여행을 떠나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 일이 된 후로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여행은 선택지에 두지 않게 되었다.
꼭 떠나야 하나? 가봐야 별거 없지. 라는 것을 너무 잘 알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신 책을 통해 더 다양하고 더 먼곳으로 때로는 불가능한 곳으로도 여행을 떠나는 셈치면 여행이란 것이 필요 없을지도 모를 일이다.
막상 어딘가로 떠나면 그곳에 푹 빠져들어 헤어나오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사실 나에게 여행의 이유는
여행을 떠나지 않는 이유와 같다. 매우.


- 기대와는 다른 현실에 실망하고, 대신 생각지도 않던 어떤 것을 얻고, 그로 인해 인생의 행로가 미묘하게 달라지고, 한참의 세월이 지나 오래전에 겪은 멀미의 기억과 파장을 떠올리고, 그러다 문득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 더 알게 되는 것. 생각해보면 나에게 여행은 언제나 그런 것이었다. - 51

- 그토록 길고 고통스러웠던 여행의 목적은 고작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기 위한 것이었다. -132

- 인간이든 동물이든 그렇게 모두 여행자라고 생각하면 떠나보내는 마음이 덜 괴롭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환대했다면, 그리고 그들로부터 신뢰를 받았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 212

2019. ap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안락 ㅣ 아르테 한국 소설선 작은책 시리즈
은모든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의 마지막을 각오한 사람이 자신의 안락을 위한 선택을 이해해주길 바란다면.

보통의 경우 먼 이야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좀더 자주 깊이 생각해 볼 주제라고 생각한다.

‘안락’한 생을 위해서라면.

- 불확실한 세상, 그 누구도 무턱대고 믿지 않겠습니다. 특히 금전 거래에는 신중하겠습니다. - 125

2019. ap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제임스 도티 지음, 주민아 옮김 / 판미동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과 연민의 마음을 가져야 하고,
삶에서 중요한 것은 내면이라는 고리타분하지만 진리인 말을
작가의 유년시절부터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한다.

왜 책장에 꼿혀 있었는지 모를 책 중 하나인데,
어쨌든 읽었다.
내용은 진부하달까, 그렇지만 마음을 다스리는 호흡과 명상에 대해 다시 떠올려보는 계기는 된다.
너무 오랫동안 그런 기본들을 잊고 있었다.

‘환기’가 된 책.


2019. ap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