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을 읽고 나면 내가 너무 한심해져. 무거운 마음과 자괴감이 +10 상승. 날 좋다는, 꽃잎이 팡팡 터지는 봄날 읽기엔 다소 무거웠어. 그리고 작은 단점을 꼽는다면 미추의 선택 중 구지 추에 가까운 그림체랄까. 2016. A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