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창비시선 271
박연준 지음 / 창비 / 2007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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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웅덩이를 철퍽철퍽 밟고 빠져나와 한동안 핏빛 발자국을 남기고 터벅터벅 걸어가는 기분이 되었다.

고요한 피칠갑이랄까.

그런 분위기와 이미지를 좋아하는 편?인데도 와닿지 않는 어떤 지점이 있는데.

그 지점을 명확하게 설명하기가 힘들다.

아무래도 에세이와의 상대적인 평가에서 비롯된 감상일수도 있고.

2016.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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