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모예스의 이 전 작품이 술술 재밌게 읽혔던 기분에, 신작도 보았다.뭐 그랬다. 그 정도의 느낌. 그 이상도 아니도 아주 별로도 아니고.고난속에 있는 한 가족이 곤경에 처한 한 남자를 만나 어쩌구 저쩌구.유쾌하기도 하고 유치하기도 한 헐리웃 영화같은 이야기다.뭐 그렇다.엄마는 선량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왔다. 그런데 엄마는 이제 그 말을 하지 않는다. -p.4782014.d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