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가드닝을 하면서 오랫동안 지켜봐온? 그랜트님의 가드닝 에세이.작은 방과 거실 한켠에 정갈하게 꾸민 실내 정원에 감탄하며 알게 된 유튜버다. 아니 인스타를 먼저 알게되었나? 오래되서 선후는 잘 모르겠다.자주 보던 익숙한 사진들도 마음이 차분해지는데 일조하는 예쁜 책이다.표지의 고사리 금박?이 향기가 나는 게 신기했다.이런건 뭐라고 하는거지?- 작은 키와 큰 키, 서로 다른 쪽을 향한 선,다양한 질감과 형태가 공존하는 숲.- 9- 식물과 함께하며 생긴 일상 속 변화가 있다면 바로 날씨가 아닌 ‘절기’에 예민해졌다는 것이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당장이라도 내일 날씨를 손쉽게 알 수 있는 21세기에 절기라니! - 1022023. apr.#그랜트의식물감성 #그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