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의 하드웨이 잭 리처 컬렉션
리 차일드 지음, 전미영 옮김 / 오픈하우스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불의에 반사적인 반응, 직업적 호기심으로 매번 사건을 스스로 휘말리고 정의를 좀 폭력적으로 실현하는 잭 리처.
시리즈 초반이긴 하지만 첫 번째 권 읽었을 때 보다 조금은 더 인간화된 것 같다. 내가 적응하고 있는 건지...... 문장도 조금씩 길어진다. 그래도 단문이지만.
웃음포인트로 설정한 것 같지는 않지만 어떤 상황에사도 몇 시 몇 분인지 항상 알고 있는 점이 좀 웃겼다.
민영화에 시니컬한 모습을 보자면 무정부주의자나 사회주의자같은 면모도 있는데 전직이 군인이라는 것도.

여동생들의 헌신, 가족을 위한 복수에 인생을 건 처절한 역할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그나저나 표지는 정말 별로.

- 아마 나는 당신이 지금껏 만난 어떤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였을겁니다. 그래도 나는 자책하지 않습니다. 일이 그런 식으로 풀려 가면 어쩔 도리가 없으니까.-160

2021. 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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