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늘 위기. 아닌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러나 요즘 분위기가 딱히 위기인가하면 그렇지도 않아 보임. 물론 내가 읽고 있는 독자이기에 읽지 않는 측면의 위기를 체감하지 못 하는 것일 수도. 지금 다시보니 황정은의 일기가 있었네. 뒤늦은 독서와 그보다 더 뒤늦은 리뷰 정리의 나날. ㅡㅡ- 어쨌든 그것은 그 수치가 우리에게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 다음은 무엇인지를 다시 물을 수 밖에 없게 만든다. 다음을 묻는다는 것. 언제나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 33 혁명의 재배치 2021. aug. #창작과비평 #2020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