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우울의 정서가 가득하고 갈등이 툭툭 튀어 나오지만 그것이 첨예한 갈등처럼 보이지는 않는 그런. <누구에게>와 2부 말미, 3부의 시들이 좋았다. - 가장 밑바닥에서 진창이 된 문장 사이에서 나는 아직 공간이 되지 않았는데 열병을 헤집고 비대해진 네가 들이닥치고 있다 - 비현실적인 중 - 나는 감소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사소한 약속에 불과했다 - 방의 발단 중- 몇 개 되지도 않는 다리를 걸어 거꾸러뜨리려는 불능은 인간은 형태로 다가와 있어 - 사피엔스 사피엔스 중 2021. aug. #우리의초능력은우는일이전부라고생각해 #윤종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