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에게 관대하고 윤리적이기까지 하면서도 그 시절답게 여성관는 올드하다. 20년을 더 거슬러 올라간 시절이긴 하지만. 고난을 극복하고 형사가 되기까지 순탄하지만은 않은 삶의 굴곡을 거친 해리 보슈라서 냉소 가득한 건조함이 이해된다. 초기 설정 오류인지 이복동생을 이복형으로 표기한 부분이 있다. - 난 내가 누군지 알게 되었다 - 34- 푸른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어둠 속에서 삶과 죽음은 무작위로 사람들을 골라 잡았다. 삶의 방식이 너무나도 다양했다. 죽음의 방식 역시 그랬다. - 146 2021. J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