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끔찍한 남자 마르틴 베크 시리즈 7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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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의 사회주의적이고 노동자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사회를 바라 보는 시선이 특징인 마르틴 베크 시리즈.

인플레와 물가상승에 대해 꽤 공들여 묘사 하는 점이 인상깊다.

- 경찰에 일은 현실주의, 정해진 절차, 집요함, 체계에 바탕을 두고 이루어진다. 물론 까다로운 사건이 우연히 해결 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우연이란 융통성있는 개념이고 요행이나 운과는 다르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범죄수사의 성패는 우연의 망을 가급적 촘촘이 짜내는데 달려 있다. 번득이는 육감 보다는 경험과 성실함이 더 많이 기여한다. 명석한 두뇌 보다는 좋은 기억력과 건전한 상식이 더 귀한 자질이다. - 61

2021.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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