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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財테크 - 행복한 미래를 위한 설계
맹한승 지음 / 북마크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옛날에는 돈 얘기조차 상스러워하던 우리.
지금은 돈이 많은 사람이 최고다.
이렇게 지겹고 힘들다하면서도 직장엘 다니는 우리들의 모습이 그렇다.
돈이 없으면 사람 자체가 초라하고 위신없어 보이니, 울며 겨자 먹기라도 돈을 벌어야할 밖에.
이 책은 각각의 시기별로 돈이 얼만큼 필요한지 보다는 어떻게 해야 돈을 모을 수 있는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20대에 이런 책을 만났으면 좋았을 걸....
그럼 지금은 상가를 분양 받아서 편히 살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 책에 의하면 나는 지금 본격적인 재테크를 해야하는 시기인데....
음 스스로가 잠시 초라해지는 순간이었다.
요모조모 필요한 이야기와 정보들이 가득하고,
현재 시중 은행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금융상품 안내까지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이왕이면 사례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