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아주 먼 섬
정미경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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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작가가 별세한 줄 몰랐다. 작년 1월에 돌아가셨다. 이 작품이 유작이다. 사후 발견한 원고를 남편이 출간했다. 정작가님의 아름다운 글을 더이상 새로운 작품으로는 만날 수 없게 된다는 게 아쉽다.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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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벌 흑역사 - 하 한국 재벌 흑역사
이완배 지음 / 민중의소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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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는 마음에 안 든다. 그래도 그동안 뉴스 등에서 드문드문 보아왔던 내용을 총체적으로 정리하여 볼 수 있다는 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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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벌 흑역사 - 상 - 개정증보판 한국 재벌 흑역사
이완배 지음 / 민중의소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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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많이 들어 읽어 알고 있던 내용이 대부분이었지만 오래 되어 거의 잊었거나 혹은 처음 알게 된 사실도 일부 있다. 소재로 보면 아주 흥미진진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지루했다.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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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머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6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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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재미는 있는데 요네스뵈가 너무 해리홀레를 가혹하게 다루는 것 같아서 점점 더 불쌍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타깝다. 라켈과 올레그는 해리가 그들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너무 갑질을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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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세트 - 전2권
공지영 지음 / 해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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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턱없는 비난과 질시에도, 공작가님은 오늘도 무소의 뿔처럼 꿋꿋하게 혼자서 가신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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