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걸 - 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 사이언스 걸스
호프 자렌 지음, 김희정 옮김 / 알마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식물과학자가 자신의 인생 흐름과 식물연구를 접목하여 대단한 필력으로 잘 쓴 책. 유작가님이 추천한 책이라고 하여 골라봤다. 재미 있고 식물에 관한 지식도 많이 얻을 수 있어 좋았다. 마지막에 조금 지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 남자 - 귀남이부터 군무새까지 그 곤란함의 사회사
최태섭 지음 / 은행나무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ㅎㅎㅎ 넘나 재미나게 읽었다. 왜 이 지경이 되었는지에 관한 통렬한 분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냥.. 작가의 넘나 자전적인 소설. 내면의 고통이 처절하다. 좀 이해가 가는 측면도 있지만 당근 호감은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맥파이 살인 사건
앤서니 호로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쟈게 재밌다. 정통 추리소설이면서 액자소설로 독창성까지 갖추었다. 작가를 다시 보게 되었다. 분량이 많아 좀 지쳤지만 끝까지 즐거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작에 매혹되어 고른 책인데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마지막 절정부분에서 사건이 해결되는 방식도 더 기발한 방식이기를 기대했는데 미흡했다. 대부분의 흐름이 예상대로였다. 정유정의 종의 기원을 떠올리게 하는 내용인데 그 책과 마찬가지로 맥이 빠지는 이야기로 점철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