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광고하는 건 기사로 좀 봤는데 그레이 50가지의 짝퉁인 것 같아 관심 끊고 잊어버리고 있었다. 최근 유튜브에서 우연히 영화 소개 영상을 보고 남주 배우가 넘 잘생긴 데다가 마침 넷플릭스에 볼 것도 없고 하여 유튜브에서 무려 7000원이나 주고 구매해서 관람. 남주 배우와 영화에 홀딱 반해, 못참고 무려 8권이나 되는 소설을 덥석 구매, 순식간에 다 잃어버림. 할말은 많은데 생략하고. 나는 그저 영화의 훌륭한 각색과 연출에 다시 한번 찬사를 보내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심장을 나대게 만드는 저 세상 미모의 히어로 파인스 티핀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