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 데이비드 발다치 장편소설 스토리콜렉터 85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황소연 옮김 / 북로드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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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라 불린 남자를 읽고 재미있어서 이 시리즈의 시작인 이 책을 구입했다. 억지스러운 부분이 제법 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편. 나는 이렇게 속도감 있는 전개가 좋다. 단점을 상당 부분 덮는다. 엄밀히 말하면 괴물이라 불린 남자 쪽이 더 낫다. 발전하는 모습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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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괴물이라 불린 남자 스토리콜렉터 58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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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재미있는 스토리가 속도감 있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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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형에 이르는 병
구시키 리우 지음, 현정수 옮김 / 에이치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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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추리 소설은 늘 이렇게 갑갑하고 답답하게 교훈적 얘기만 늘어놓다가 시시하게 끝난다. 안 보려고 하는데 자꾸 여기저기서 추천을 하니 자꾸 또 이번에는 이번에는 하며 기대를 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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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 빈곤과 청소년, 10년의 기록
강지나 지음 / 돌베개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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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 시절을 경험했던 입장으로, 사뭇 공감하며 읽었다. 결론적으로 학교를 중심으로 좀더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다양한 각도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 같은데, 그래도 나라 경제가 괄목상대로 발전한 지금, 예전보다는 복지나 지원체계가 여러가지로 많이 나아졌다는 생각을 읽으면서 내내 했다. 물론 지속적인 고민과 개선은 당연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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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무죄다 - 검사 이성윤의 검(檢) 날수록 화(花)내는 이야기
이성윤 지음 / 아마존의나비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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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그렸다는 세밀화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시작했다. 야생화에 대한 저자의 관심과 사랑이 조근조근 적어내려간 소박한 문체를 통해 잔잔히 전해진다. 20일에 1쇄인데 23일에 2쇄를 찍었다. 사람들의 관심이 느껴진다. 나는 이니픽이어서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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