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계발 퀴즈북 - 스토리텔링으로 창의성을 키우는 두뇌 계발 게임북
이현 글, 양송이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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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중에는 타고난 영재도 있지만 대부분의 영재는 훈련과 자기계발로 만들어진대요.

영재가 되게끔 훈련하고 자기계발 습관을 들여서 영재가 되는 경우가 더 많답니다.

적절한 훈련과 습관 유도를 통해 아이들이 두뇌 능력이나 학습능력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는 걸 자주 봤다고 합니다.

특히 놀이를 통해 배운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 다고 해요.

해서 실제로  아이들이 흥미를 보이는 게임이나 퍼즐을 활용하면서

기대 이상의 효가를 보았고 덕분에 이 책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답니다.

이 책으로 퀴즈를 풀며 놀다보면 스스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랍니다.

 

최근 신경과학이나 첨단두뇌 과학 연구에 따르면 의식적인 노력으로 많은 훈련을 하면

두뇌를 계발할 수 있으며, 창의적인 잠재력을 키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이렇게 <두뇌 계발 퀴즈북>은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

최첨단 두뇌과학과 인지과학을 토대로 활성화 방법을 담았습니다.

실전 경험으로 영재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영재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처럼 놀이와 같이 재미있어 보이는 퍼즐로

문제해결방법을 배우도록 하여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느끼면서 두뇌를 자극해 계발시키는 도구로

퍼즐을 선택해서 문제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퍼즐은 좌뇌, 우뇌를 모두 활용하여 문제를 풀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합니다.

영재는 숫자나 셈을 좌뇌만 이용해서 푸는 게 아니라

우뇌로 이미지화해서 단번에 계산해 내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 책과 함께 노력해서 두뇌를 충분히 발달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차례대로 따라 하기만 하래요~^^

차근 차근 처음부터 따라하면 되는 데

이게 과연 영재처럼 두뇌를 계발하는 데 필요할 까? 싶은 것들도 보이는 데

그런 의문 다 접어두고 즐겁게 즐기면서 신나게 따라 해 보다보면

영재는 아니더래도 두뇌가 활발해지고 두뇌 두루두루 쓰면서

뒤뇌 계발이 될 것 같습니다.

창의적인 문제들을 만나 고민하고 답을 찾으면서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스스로 답을 찾는 방법을 배우고

답을 찾는 즐거움을 맛보면 아이들 스스로 엄청 좋아합니다.

 

 

한가지 더 표현력이 중요하다고 하셨는 데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하여도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해 주어야 하고 글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전 준비운동처럼 두뇌에 자극을 주기 위해 워밍업을 해야 하는 데

몰입도와 이해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사전 단계랍니다.

워밍업을 거쳤을 때와 거치지 않았을 때는 분명 차이가 있답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재밌는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 문제씩 풀다보면 더 집중하게 되는 마력이 있는 퀴즈북이에요~

수학문제에만 국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나

생활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창의적으로 만든 문제들이라

아이들의 집중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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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과 고기 국수 - 옛사람과 함께하는 음식 이야기 우리 고전 생각 수업 2
김미려 지음, 김태형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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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문학과 디자인, 조선시대 궁중음식을 공부하던 김미려작가님은

'옛사람들은 밥상 앞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대요.

그래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부터 여염집 주부였던 안동 장씨 장계향과

백제의 왕 서동부터 서얼의 빈한한 학자 이덕무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인생을 살었던 옛사람들이 밥상을 마주하고 무슨 생각을 했는 지 궁금했지만

 

안타깝게도 음식에 관한 정확한 기록이 거의 남아있지 않대요..

음식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음식에 대한 기록이 부족한 것은

다른 문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구요.

하지만 학계에서 꾸준히 내놓은 전통음식에 대한 정보와 문화지식을 공부하면서

여러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그들이 먹었음직한 음식을 상상했고

그래서 <이순신장군과 고기국수>가 이렇게 세상에 나왔다고 합니다.

여기 이 책에 나온 음식들은 물론 온전히 상상만으로 선택한 음식은 아니구요.

옛 문헌과 전문가의 연구를 토대로 했대요.

서여병이란 음식 들어 보셨나요?

애석하게도 저는 처음 들어보는 음식이었습니다.

 

 

백제 무왕의 어릴 때 이름은 서동입니다.

서여의 다른 이름인데 서동의 서는 서여의 서와 같은 글자이구요.

아이란 뜻으로 결국 서동은 마의 아이라는 뜻으로

<삼국유사>를 보면 서동이 어릴 적부터 마를 캐서 팔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선화공주는 신라진평왕 셋째 딸로.

마를 캐다 팔아서 먹고 살았던 서동은

백제에서 온 걸 숨기기 위해 스님처럼 머리를 깎고

아이들에게 달콤한 마를 나누어 주면서 자기가 만든 서동요라는 노래를 부르게 했고

이 노래는 대궐까지 퍼졌지요.

 

"선화공주님은 남 몰래 시집 가 두고 서동을 밤에 몰래 안으러 간다"하는 노래로

노래를 들은 진평왕은 선화공주가 잘못 행동하고 다녀서

노래가 떠 돈다고 생각해 공주를 쫓아냈고

궁궐 근처에 있던 서동은 선화공주에게 백제로 가자고 하고 하면서 아내를 맞이하게 되지요.

이 이야기에 건강에 좋은 마 등장합니다..

 

그렇게 마는 선화공주와 나중에 왕이 된 서동에게 특별한 음식 재료가 되고

그 마로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었을 까 싶었는 데 바로 지진 떡이라는

서여병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마로 만든 떡이지요..

 

고기국수도 마찬가지였어요..' 고기가 들어간 국수인가? 설마 고기로 국수를 뽑진 않았겠지?'

하면서 <이순신 장군과 고기 국수>란 제목만 봤을 땐

'이 어색한 조합은 뭐지?''이순신과 고기국수라..'하면서

잘 어울리지 않는  <이순신과 고기국수라니>가 정말 급 궁금해짐은 어쩔 수 없었어요^^

이순신장군이 명량대첩 전날 드셨던 고기국수 말고두 양숙, 모점이법등등

이름조차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음식들이지만

옛 조상들의 삶의 이야기들과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만나

옛 선인들의 인생을 들여다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치 작가님이 바로 옆에서 이야기를 해 주는 듯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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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종이로봇 만들기
제임스 로널드 로 지음, 최다인 옮김 / 진선아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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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들은 평소 만들기를 좋아해요..

특히 종이접기와 페이퍼 토이 만들기 좋아하지요.

인터넷에 들어가서 좋아하는 페이퍼 토이 만들기에 관해 찾은 다음

인쇄해서 가위로 오리고 자르고 붙이고.. 이러면서 몇 시간도 놀곤 합니다^^

그런 아들들이 <신나는 종이로봇 만들기>를 봤으니 절대~로 그냥 넘어갈 녀석들이 아니었죠.

이 책 만나고 어찌나 흥분하고 좋아하던 지

그렇게 책을 읽고 나서 뒷 편에 있는 로봇들을 만들기 시작하는 데

글쎄 앞에서 책을 한 번 봤을 뿐인데 그 어려운 이름들을 줄줄이 다 아는 거예요.

종이를 뜯을 수 있게 되어 있는 데 자꾸 예쁘게 안 된다면서

깔끔하고 꼼꼼한 녀석들인지라 제게 잘라 달라길래

제가 잘라서 주면 접고 붙이고 만드는 건 자기들이 했거든요.

만들 던 녀석들이 부품이라 해야하나 조각 조각 잘라주면 그 이름을 말하는 데

제가 잘라서 떨어뜨린 종이를 찾아보면 재밌게도 그 이름이 맞는 거예요^^ ㅎㅎ~

좋아하는 로봇에 페이퍼 토이 만들기라 그런 지 생소한 로봇 이름들을 잘도 아네요~ ㅎㅎ~

잘라주는 저도 흥이 나더라구욤 ㅋ~

 

 

 

그렇게 만들기 시작했는 데

만들기에 푹~ 빠진 녀석들 쉬지 않고 계속 하는 거예요.

오늘 다 만드시겠다고^^;

만들기 붙어 있는 다른 책은 몇 개 만들고 나면 만들게 없는 데

< 신나는 종이 로봇 만들기 >는 만들게 정말 많아서 좋다면서

가격도 괜찮다는 둥.. 아이들이 더 잘 알아요 ㅎㅎ~

암튼 그렇게 만들기에 빠진 녀석들 다음에 또 하자고 해도

멈출수가 없다나 뭐래나 하면서 무려 35개 정도가 되는 로봇을 다 만드시겠다고 ^^; ㅎㅎ~

만들면 만들수록 빠져든다나 뭐래나 하면서^^;

저는 이제 그만 쉬고 싶은 데..

그만 하라고 할까봐 엄마는 쉬고 이제 자기들 끼리 하겠다는 둥..

그래서 결국 다음에 마저 하자고 달랬어요..

자야할 시간이 지났는 데도 잠 잘 생각을 안해서

저희가 저녁 먹고 8시쯤 시작했거든요.. ^^

아이들이 만든 로봇들 올려봅니다~

 

 

 

이렇게 종이로 만들고 붙일 때 풀칠이 제일 어렵기도 한데

효과적인 풀칠하는 방법이 나와있더라구요. 거기다 자르고 접는 것도

예쁘고 더 단단하게 접을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구요.

저희 아들 자꾸 족집게로 잡고 하길래

'엄마꺼 족집게는 또 어디서 가져온거야~'했는 데

책을 보니 작가님이 손으로 접을 수 없는 부분을 족집게로 잡으라고 알려주셨더라구요 ㅎㅎ

요녀석 책 제대로 봤었네요^^ ㅎㅎ

그래도 풀칠이 어려운 지 첫째 아들 녀석은 테이프로 붙이면서

이러면 로봇이 더 튼튼해져서 오래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을 꺼랍니다^^

 

 

 

스피너라는 세탁기 로봇 있는 데 스피너에게

세탁물이라면서 자기 생각대로 색종이로 아빠 양복을 접어서 들려 주기도 하고

 

 

 

만드는 내내 앞에서 읽었던 로봇 이야기를 서로 하면서 제게도 자꾸

"아빠로봇은 발명가 로봇인데 과학자이고.. 어쩌구 저쩌구.."

"아참~ 엄마로봇이 있는 데 엄마~ 엄마로봇 먼저 만들어 줄까?"하더니

엄마 로봇이 뚝딱~ 나왔어요 ㅎㅎ

 

자려고 둘이 누웠는 데 작은 아들녀석은

 내일 이걸 어떻게 가지고 놀까? 형아랑 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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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나타부한 부수한자 1 테일즈런너 나타부한 부수한자 1
강민희 글, 이정태 그림, 허시봉 감수 / 천재코믹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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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한자들 중 공통성이 있는 것끼리 모아

그 부분을 대표하는 글자를 부수한자라 하는 데

한자는 이  부수를 먼저 익혀서 알면 한자 공부할 때 용이합니다.

'스토리텔링 한자 학습'이라 해서

< 테일즈런너 부수한자1 >이 나왔는 데요

214자 생활 급수 한자까지 익힐 수 있는 학습만화

아이들이 엄~~청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연상법'으로 총 214자의 한자부수를 익힐 수 있어요..

 

한자의 기본이 되는 부수를 알면 한자의 개념이 보이고

부수와 함께 한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 지 이해도 쉽고

의미를 이해하는 데도 좋구.

한자를 외우고 공부하기도 훨씬 수월하답니다^^

 

 

부수 광석의 나라에서 어느 날 한자전쟁이 일어나고

한자들의 주인인 214자의 부수한자들은 한타지로 도망을

일부 땅으로 떨어진 부수한자들은 단단한 돌로 모습을 바꾸어

부수 광석이 되었고 일부는 사람들의 몸 속에 숨어 들었는 데

부수 광석이 떨어진 곳 '사방 백'리에서는

그 부수로 만든 한자들을 사용할 수 있는 힘이 생겼고

사람들은 그 곳에 고을을 세우고 부수광석을 수호신으로 섬겼으며

부수한자가 몸 속에 들어간 사람들은

부수광석 없이도 부수한자 마법을 쓸 수 있었다고

이들은 선비라 불렸고 마법이 살아 숨쉬는 한타지에서는

한자를 아는 것이 곧 힘이 되었다고....  ㅎㅎㅎ~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시작되니 엄청 궁금해지요?^^

제가 읽어도 재밌더라구요^^

 

작가님께서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읽기 시작하며 끝까지 읽게 되는

마법을 부리셨는 지 ㅎㅎ~

 

만화 속 멋진 주인공들과 함께 '나타부한'이라 외쳐 보면서

부수한자 마법을 사용하는 짜릿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통해

한자 부수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워크북으로 써 보고 귀엽고 앙증맞은 미니북과 함께

즐겁게 놀다보면 한자부수와 더~ 더~~ 친해지실꺼예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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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숲 체험 학습 역사 숲 체험 학습 1
박정훈.시원혜 지음, 정가애 그림 / 시공주니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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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가끔씩 아이들과 함께 왕릉이나 역사 유적지를 찾아가곤 합니다.

특별한 역사공부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역사와 친해지고 특히 왕릉에 가면 울창하고 연륜이 느껴지는 나무들이 

멋지게 숲을 이루고 있어 공기도 좋고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궁이나 왕릉과 나무의 어울어짐을 보고 느끼면

마음이 푸근해지고 여유로와 지거든요.

아이들은 여기저기 둘러보며 들풀도 보고 돌들도 만지며 놀기도 하고

졸졸 물 흐르는 곳에서는 나뭇잎도 흘려 보내고

진달래가 필 땐 진달래 꽃을 몇 송이 따서 맛보기도 하구요.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빛 바랜 전각의 문 창살을 만져보며

'옛 조상들도 이렇게 만졌을 테지' 하는 생각도 해 보고

어처구니가 지키고 있는 용마루 위의 하늘이 참 맑다는 것을 느끼며

하늘이 싱싱하니  그 푸름이 새삼스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족과 함께 밖에 나가면 참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게 되는 데

좀 더 유익하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역사 숲 체험학습>을 보게 되었어요..

 

 

 

<역사 숲 체험학습>에서 처럼 이렇게 자연과 역사를 만나면서

<역사 숲 체험학습>에서 처럼 생태놀이를 하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전시물들이 많은 곳인 박물관에 갈 때는 방문할 때 마다 새로운 주제를 정해

관람해 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구요.

생태지식도 나눌 수 있는 <역사 숲 체험학습>은 정말 유익했습니다^^

체험을 하면서 알아두면 더 좋은 체험이 되는 노하우도 알 수 있었습니다.

 

 

 

 

잠시 책 속 내용으로 들어가 볼께욤^^

창덕궁 체험으로

조선 세 번째의 왕인 태종 이방원~!

이성계의 다섯 번째 아들로 조선을 세우는 데 큰 공을 세웠지요.

태조가 왕위를 막내에게 물려주려고 하자 이방원이 난을 일으켜

두 번째 왕 정종이 되고 정종은 수도를 고려의 옛 수도인 개경으로 옮기지만

왕위에 오른 지 2년 만에 동생 이방원에게 왕위를 내주게 되지요.

태종 이방원은 개경으로 옮겨 갔던 궁궐을 다시 한양으로 옮기려 했지만

형제들이 죽은 경복궁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새로운 궁.. 바로 창덕궁을 지었대요.

임진왜란으로 조선의 궁이 모두 불타자 선조는 창덕궁을 가장 먼저 복구하고

광해군때 완성되었다고 해요.

그 후 26대 왕 고종이 다시 경복궁을 지을 때까지 300년 동안

창덕궁이 조선의 법궁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

 

이렇게 <역사 숲 체험학습>을  미리 읽고 가서

부모님께서 아이들에게 멋진 해설가를 자청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우석헌 자연사박물관, 창덕궁, 화성행궁, 남한산성,  몽촌토성,

영릉, 광릉, 조선왕들의 종묘, 고려의 종묘 연천 숭의전지, 암사동 선사유적지

청동기 시대 무덤인 고인돌의 마을 강화도까지

대표 <역사 숲 체험학습>과 함께 떠나 보세요~~!

좀 더 색다르고 멋진 체험이 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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