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 이오덕과 권정생의 아름다운 편지
이오덕.권정생 지음 / 양철북 / 201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강아지똥이라는 동화를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요? 거슬러 생각을 해보았다.

아이들에게 읽어줄 좋은 책을 찾다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읽어주었다.

그리고 살포시 눈물을 흘렸다.

 이쁘게 만들어진 동영상도 보고 그리고 노래로 만들어진 강아지똥도 크게 따라부르곤 했다.

민들레를 볼 때마다 강아지똥을 생각했다.

 

 

그리고 길벗출판사를 알게 되고 그리고 백창우와 굴렁쇠 아이들을 알게 되고

그렇게 권정생 선생님을 더욱 알게 되었다.

길벗어린이에서 강아지똥 100만부 출판 기념 콘서트를 하여

그 곳에 가서 살아생전에 선생님의 모습을 동영상을 통해 만났다.

 

삶에 지친 몸 누일 조그마한 방에 책과 반 나누어 지내셨던 작은 교회에 종지기를 하셨던..

그리고 까만 염소 두마리의 아버지 같으셨던..

까만 나이키 모자를 쓰시고는 <아이들이 잘못 되는 것은 어른들의 탓이고

 사회의 탓이라고 하시던..자연속에서는 아이들이 그러지 못한다 하셨던..>

책을 읽으면서 생각했다.

 

선생님의 말씀..우리가 자연을 보호하는 길, 그리고 인간이 고루 고루 잘 살려며, 많이 벌어 남을 돕는 일이 아니라, 나 자신이 적게 가지는 길이 가장 현명한 짓이라 생각했다는..내가 한그릇 이상의 밥을 먹으면 다른 한 사람의 몫은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라는 선생님의 생각에 저절로 고개를 끄덕였다.

사람이 인간이라는 존재가 가지게 되는 욕심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그 욕심이라는 것이 이 사회에 좋은 것들을 많이 탄생시키기도 했지만 

그 욕심으로 인해 희생되는 것들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

 

우선 이 책을 처음 펼쳐들면서 생각을 했다.

친구, 우정, 마음을 나누는 것, 편지, 공유, 공감, 그리고 생각을 나누는 것.

나는 그것을 잘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하는 것이였다.

 

그리고 권정생 선생님과 이오덕 선생님이 부러웠다.

사람은 어느 누구도 혼자서 자알 살아갈수가 없고 그리고 내가 누군가를 필요로 하듯이

누군가도 나를 필요로 할것임을 알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도 그러함을 알면서도 자꾸 나만의 이기심이 존재하는 듯 하다.

그런 나도 더불어 생각해보면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이제 나도 40..나는 젊을줄만 알았다. 그러나 내나이 40..

권정생 선생님은 제가 태어난 해에 40이 되셨다.  

선생님이 결핵이라는 병을 가지고 계시면서 결혼도 못해 보고 해도 잘 들지 않고

겨울이면 추위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공간에서

인간이라는 것을 고민하고 아이들을 위해 시를 쓰고 동화를 쓰는.

.절대 꾸미지도 않고 절대 가르치려 들지 않는

 고대로의 이야기는 우리의 아동문학에 한자락의 역사가 되었다.

그것은 엄청나게 감사해야 할 일이다.

 

 

문득 <몽실언니>를 읽으면서 내내 눈물을 훔치던 나를 떠올려보았다.

유년시절 넉넉치 못하게 살았던 경험이 있어인지 공감도 하다가도

역시 우리나라를 여전히 분단국가의 운명을 지운 전쟁이라는 것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인지라..책을 읽는 내내 선생님의 상상력이 더해졌겠지..

더 극적으로 쓰신거겠지 하는 못난 생각도 했다.

그러나 선생님은 이오덕 선생님께 쓴 편지에 6.25의 실상을 가볍게 다룰 수는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선생님께서도 살아생전에 작품에 대한 평을 받을 때 작품이 어둡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말이 이해가 되었고 나의 아이들에게 선생님의 책을 내밀었을때 아이들이

용케 잘 이해하고 읽어가는데는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두분이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같은 시공을 공유했을 때 얼마나 행복해했을지..상상이 된다.

 

그리고 편지를 주고 받는 내내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맘이..

그리고 같은 공간에서 같이 지내기를 바랬던 맘도 수많은 편지속에서 녹아 있다.

 그러나 권정생 선생님은 정든 그 곳을 떠나기가 쉽지 않았으며

 이오덕 선생님도 교사 생활을 하면서 아동문학과 평론에 힘써서 일을 하면서

같은 시간을 많이 공유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러나 권정생 선생님을 알게 되고서는 늘 선생님의 병환이 걱정되었을 터이고

누구보다도 선생님의 작품들이 세상에 나와 인정 받고 많은 아이들이 읽기를 바랬을

이오덕 선생님을 보게 된다. 내가 가정을 이루고 살아보니 삶의 중심이 가족안에서

그리고 내가 먹고 살기에 급급하다는 것을 익히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30년동안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누구보다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였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였고 같은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공이였으리라 생각하면

누군가와 생각을 나누어 가지고 누군가를 생각하고 누군가를 걱정하고 누군가가

나의 일부가 되는 삶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고민해보아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맘이 들었다.

 

그러나 얼마전 서울 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아이처럼 살다>전시를 둘려보니

이오덕 선생님도 참 대단한 삶을 사셨구나 했다..기록의 대가..

나도 매일 매일 일기를 쓰기를 바라고 무언가를 기록하기를 바라는데

그것이 실천으로 옮겨지지 못하고 여전히 결심만 하고 있는데

선생님의 서재사진을 보니 우와 하는 맘이 들었다.

 

그런 선생님의 한결같은 깐깐함과 정신덕분에 우리가 주옥같은 권정생선생님의

작품도 만나게 되었고 아동을 위한..아이들을 위한 시나 동화가 꾸준히 발전해온 기반이 

되었을꺼란 생각이 들어서 무척 고마운 맘이 들었다.  

 

 

시골학교에서 교사생활을 하면서 아동문학일에 우리글 살리기 그리고 글쓰기 그리고 순수한 아이들의 글쓰기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셨을 선생님의 바쁜 삶속에서 때마다 피어나는 꽃을 보고 꽃이 지는 것을 바라보는 순간 일평생 무언가를 그리 열심히 해 온 단단함 속에는 어쩜 평온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도 늘 같이 존재했을듯 하다.

 

 

더 많이 배우지 않아서 더 많은 것을 가지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세상에 더 많은 것을 선물하실 수 있었던 권정생 선생님의 삶이 아름답다. 절대 가르치지 않으려 했던 선생님의 글 속에서

선생님의 삶은 힘들었지만 그 삶에 절대 지지 않고 책을 읽고 생각하고 걱정하고 세상이라는 거

인간이라는 것에 대한 고민만은 건강했던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신

권정생선생님의 삶은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가..이게 정말 노란 민들레를 피워낸

아름다운 꿈을 가진 강아지똥의 모습이라는 것이 너무나 고마웠다. 이책을 읽는 내내  

 

 

 

제가 그토록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그래도 잃지 않은 한 가지 오기는 자신의 값어치를 지키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이 구절이 가장 맘에 와닿았다. 삶이라는 것에 늘 무게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이 삶의 진정성인가 하는 것은 내버려두고서라도 자신의 무게를를 지키는 삶은

내가 나의 아이들에게도 꼭 가르치고 싶다. 노력보다는 눈에 보이는 결과에 더 집착하는

현재를 살지만 삶을 사는 내내 중요한 것이 과정에 따르는 노력이라는 것을..

 

  

 

이오덕 선생님의 편지에서..그러나 동화라는 것을 심심풀이 오락물로 읽은 백만명의 독자보다 단 백명의 가난한, 그러나 슬기로운 어린이들과 진실한 삶을 찾는 젊은이들이 읽어주는 것이 더욱 기쁘고 보람있는 것이지요.. 이런 문구가 그래서 나의 아이들도 우리네 아이들도 책이라는 것을 필요로 의해서만 유행에 의해서만 읽지 않고 좋은 작품을 잘 골라내어서 책속에서 많은 보물을 찾아서 삶을 살아갈때마다 도움이 되게 사용했으면 하는 맘이 들었다.

 

 

그리고 이오덕 선생님이 권정생 선생님의 형편을 늘 걱정하고 도우려고 참 부단히도 애쓰신 모습을 보면서 건강이 좋지 않았던 권정생 선생님의 작품들이 꾸준히 잡지에 연재되고 책이 되어 이 세상에 보물로 등록되는데는 정말 이오덕 선생님의 공이 컸겠구나 했다.

 책 한권도 아무에게나 공짜로 주지 말라시던 가치라는 것은 꼭 값어치만큼

인정을 받아야 하고 그 가치를 가진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도 의미있게 느껴졌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삶이라는 것은 단편적으로 먹고 자고 입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고 가치있는 그 무언가를 추구하고 나혼자만 편안하고 잘 사는 것이 아닌 남도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구나 그래야 좀 더 가치있는 삶이 아닐까 하는 맘도 들어 단편적인 나를 반성도 해보았고 또 내가 고향을 떠나 타지에 와서 아내라는 그리고 엄마라는 낯선 삶을 살때 내가 외롭지 않고 내게 많은 것을 주고 관심가져주었던 이웃 언니에게 손편지 한 통 써보고 싶다.

 

그리고 어린 시절 하찮은 고민들로 내내 방황할때 정성어린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우정을 나누었던 그 친구는 어찌 살고 있는지 찾아보고 싶어졌다.

 

어쨌든 편지지 찾아내서 무슨 이야기든 두서없이 담아서 우표 붙여서

누군가에게  편지를 부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후의 Z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44
로버트 C. 오브라이언 지음, 이진 옮김 / 비룡소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서 평>



<최후의 z>

(For Zachariah)

혼자 살아남은 것보다 더 두려운 건..

나와 단 한 명이 남아있다는 것

최후의 2인의 SF 스릴러 이야기



-이 책은 핵 전쟁 이후​ 최후의 2인에게 벌어지는 일을

나타낸 책입니다-


l앤 버든은 16살 밖에 되지 않은 소녀이다. 핵전쟁 이후 가족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죽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루미스라는 남자가 살아있었다.

앤이 집에서 나갔을 때 루미스는 앤의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들어와 지냈다. 앤은 동굴에서 그것을 지켜보기만 했다.

그러다 루미스가 많이 아프다는 것을 알고 도와주기 위해 다시

집으로 가 그를 돌본다. 그는 모르고 물에 들어가서 방사능에 노출되었다.

40도 넘는 열도 나고 걷거나 먹지도 못할 뿐 아니라 헛것을 보거나 혼자 말을 해댔다.

16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앤은 최선을 다해 그를 간호했다.

그리고

루미스가 혼자 한 말을 조합해, 앤은 루미스의 동료인 에드워드가 세계에 하나뿐인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안전복을 입고 그의 아내와 아이들을 찾겠다고 하지만 루미스는 말리고 결국 루미스는 에드워드를 죽이고

안전복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루미스가 거의 다 나았을 때 루미스는 밤에 몰래 앤의 방에 들어와 이상한 짓을 하려 하고 앤은 결국

자신의 집에서 탈출하고 몰래 안전복을 가로채 다른 세상으로 간다.l


첫 표지부터 마음에 들었고 SF 스릴러라는 장르여서 더 관심을 가지고 읽었다.


마지막부분 전까지는 너무 이야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스릴이 없어서 실망할 뻔했지만

루미스와 앤이 총을 들고 싸우고 앤이 안전복을 훔쳐갔을 때부터

흥미진진하고 마지막을 예상할 수 없었다.

루미스가 먼저 잘못을 하였지만 마지막에 앤이 살 수 있는 곳을 찾아가려 하자

도와주려고 해주는 말이 애처로웠고 왠지 슬펐다.




내가 앤이었다면 이런 최악의 상황을 견디지 못했을 텐데

앤은 침착하고 현명하게 판단을 하여 희망이 있는 곳을 찾아갔다는 것이 대단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선생님에 커피한잔할까요?는 제가 집에서 보는 신문은 아니지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제가 서울행 버스를 탈때마다 꼭 보는 그 신문에 실린 커피 한 잔 할까요? 왠지 작가선생님이나 만화가 선생님들에게 커피는 아주 절친일꺼라는 생각이 드는데요..저도 아주 여러잔 마셔도 잠 못자는 걱정하지 않는 커피 귀신인데요.이 책이 너무 궁금합니다. 커피에 대한 허작가님의 생각이 참 궁금하구요.작가님 비정상회담에 나온 걸 보고..역시 작가님 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과학의 거인들 시리즈는 우연히 서평을 쓰던 중에 알게 되었다. 그때 만났던 책이 지그문트 프로이트였다. 대학시절교양과목을 들을때 프로이트에 대해 배우고는 흥미로워하던 차에..그 책이 참 재미나었다. 과학책이라고 해서 어려운 이론에만 기반하는 내용을 담고 있지 않아서 참 좋았다. 그러던 차에 이번에는 아인슈타인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사실 아인슈타인이 이야기하는 상대성이론은 사실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의 삶을 따라오면서 그는 어떤 사람이였는지 과학자라는 사람이 단지 실험실에서 연구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영재성 때문에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않았던 시절 그리고 남편으로써의 삶 그리고 아버지로써의 삶을 보여주면서 그가 무한히 생각하고 질문하고 연구하고 살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보통사람을 아니였기에 가능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꼭 아이들이 읽어서 딱딱한 과학적 이론을 외우기 보다 과학이라는 것이 어떻게 삶과 연관이 되어있고 과학자들의 부단한 연구와 실험 그리고 이론정립으로 인해 세상이 좀 더 확실하게 모습을 정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 이 책을 최고의 책으로 소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4-1 (2015년) 초등 차이를 만드는 시간 2015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time is gold 라는 타이틀이 와닿는 두산동아에서 새로 나온 차이를 만드는 시간이란 수학문제집을 만났다. 달라진 학교 교육에 맞추어 학교 진도에 따라 차시 구성을 하여 일정한 패턴으로 공부할수있는 구조로 많은 문제에 대한 부담감없이 하루 4쪽 30분씩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다.

 

 

 

그런 의도 아래 만들어진 문제집이라 그런지 군더더기 없는 구성에다 문제사이에 공간이 많아 맘에 든다고 한다.

 

 

 

효과적인 활용법으로 복습용으로 좋을 꺼 같다. 아이는 예습을 하고 싶어하지만 복습이 중요하다. 기억에 더 효과적인 방법이기때문이다.

 

 

 

 

 

차시의 구성을 보여준다. 차이를 만드는 시간으로 공부르 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의 차이를 만든다고 한다.

 

 

 

4학년 1학기 수학의 1단원은 큰수 이다. 큰수는 아이들이 아직 단위가 큰 수를 사용하는 일이

적어서 어쩜 어렵게 느껴지고 헷갈릴 수 있다. 원리노트도 참 깔끔하다.

 

 

 

 

개념유형에는 문제들의 상중하를 표시해두었다. 서술형 문제도 다룬다.

 

 

 

응용유형에서는 익힘책문제를 다루고 해결가이드를 표시해 문제풀이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심화서술형은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먼저 연습하고 혼자서도 풀어본다.

 

 

 

항상 어렵게 인식이 되어지는 숫자카드로 수를 만들어 푸는 문제도 해결과정을 설명해준다.

 

 

 

 

 

 

 

 

개정이 되면서 중요시하게 다루어지는 스토리텔링 문제이다. 수학에서 왜 큰수를 배우는지를 일상에서 큰수가 어떤 때에 사용되는지도 알 수 있다. 수학이 일상과의 연계가 크다는걸 알게 된다.

 

 

 

 

9차시에서는 교과서 대표문제를 보면서 문제이해, 계획세우기, 계획실행, 마무리로 문제를 푼다.

 

 

 

 

 

 

2단원은 자릿수가 커지는 곱셈과 나눗셈이다. 기초가 탄탄치못한 둘째가 어려워 하는 단원이다.

곱할 땐 두수의 0의 수를 세어야 하고 나눌 때는 자릿수를 잘 생각해주어야 한다.

 

 

 

 

매차시마다 오늘의 교과서 개념을 알기 쉽게 정리한다.

 

 

 

해설북 또한 문제집 처럼 아주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ㅛㅈ

 

차시는 문제가 많아서 문제집을 두려워하거나 약간 산만한 아이에게는 도움을 많이 줄 구성을 가지고 있다. 아들에게도 큐브수학이 있지만 요즘은 차시만 찾는다.

 

차시와 더불어 꾸준히 공부하여 4학년 수학 100점 한번 기대해보고 싶다.

 

 

이 서평은 해당 기업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