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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4-1 (2015년) ㅣ 초등 차이를 만드는 시간 2015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time is gold 라는 타이틀이 와닿는 두산동아에서 새로 나온 차이를 만드는 시간이란 수학문제집을 만났다. 달라진 학교 교육에 맞추어 학교 진도에 따라 차시 구성을 하여 일정한 패턴으로 공부할수있는 구조로 많은 문제에 대한 부담감없이 하루 4쪽 30분씩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다.

그런 의도 아래 만들어진 문제집이라 그런지 군더더기 없는 구성에다 문제사이에 공간이 많아 맘에 든다고 한다.
효과적인 활용법으로 복습용으로 좋을 꺼 같다. 아이는 예습을 하고 싶어하지만 복습이 중요하다. 기억에 더 효과적인 방법이기때문이다.


차시의 구성을 보여준다. 차이를 만드는 시간으로 공부르 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의 차이를 만든다고 한다.

4학년 1학기 수학의 1단원은 큰수 이다. 큰수는 아이들이 아직 단위가 큰 수를 사용하는 일이
적어서 어쩜 어렵게 느껴지고 헷갈릴 수 있다. 원리노트도 참 깔끔하다.

개념유형에는 문제들의 상중하를 표시해두었다. 서술형 문제도 다룬다.

응용유형에서는 익힘책문제를 다루고 해결가이드를 표시해 문제풀이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심화서술형은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먼저 연습하고 혼자서도 풀어본다.

항상 어렵게 인식이 되어지는 숫자카드로 수를 만들어 푸는 문제도 해결과정을 설명해준다.


개정이 되면서 중요시하게 다루어지는 스토리텔링 문제이다. 수학에서 왜 큰수를 배우는지를 일상에서 큰수가 어떤 때에 사용되는지도 알 수 있다. 수학이 일상과의 연계가 크다는걸 알게 된다.

9차시에서는 교과서 대표문제를 보면서 문제이해, 계획세우기, 계획실행, 마무리로 문제를 푼다.


2단원은 자릿수가 커지는 곱셈과 나눗셈이다. 기초가 탄탄치못한 둘째가 어려워 하는 단원이다.
곱할 땐 두수의 0의 수를 세어야 하고 나눌 때는 자릿수를 잘 생각해주어야 한다.

매차시마다 오늘의 교과서 개념을 알기 쉽게 정리한다.

해설북 또한 문제집 처럼 아주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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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는 문제가 많아서 문제집을 두려워하거나 약간 산만한 아이에게는 도움을 많이 줄 구성을 가지고 있다. 아들에게도 큐브수학이 있지만 요즘은 차시만 찾는다.
차시와 더불어 꾸준히 공부하여 4학년 수학 100점 한번 기대해보고 싶다.
“이 서평은 해당 기업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