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ootsagwa 2013-04-02  

안녕하세요. 현빈현욱이네입니다.

편지를 방금 읽었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에게 편지 읽어주었더니 정말 좋아라 하네요.

아이들이 도윤이와 태우 사진도 보고싶다고 하네요.
저희는 그날 서울에 있는 아이들 큰아빠네집에 가서 밤 늦도록 이야기하고 놀다가 새벽에나 잤답니다.
파주에서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고 또 큰아빠네집에서 즐겁게 지내서 더없이 행복한 주말이었답니다. 잎싹이님과 인연을 맺게되어 알파알파로 기쁩니다.
저희는 창덕궁에 가는 것은 다른 일정이 생겨서 신청한거 취소했어요. 아이들도 아쉽다고 하네요.
다음에 좋은 행사있으면 서로 정보를 나누면 좋을거 같아요.
연락주셔서 많이많이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