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나라 대통령인데,오바마를 보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하냐...4년 더 하라고 외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나온다는 건어떤 건지 상상해본다...
사실, 오바마를 더 좋아했던 건 돌아가신 외삼촌을 닮은 이유도 있다.한국에 남은 엄마 형제 중에서 가장 자주 왕래하셨기에...나이 든 여동생에게 여전했던 잔소리가 그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