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가을이 오긴 왔구나.

동률 오라방 노래가 나올 준비를 하는 걸 보니...

 

꽃보다 누님들의 사랑을 한껏 받으며 이름과 노래로 등장해서 설레게 하고,

오래된 편지 정리 하는 맘이 들 때마다 찾아오는 이 남자...

 

얼른 듣고 싶삼...

 

 

 

 

근데 이 오빠, 오빠 맞아?

김동률이 몇 살이지? (노래는 좋아해도 나이는 몰랐음... 급 검색중...)

 

데뷔한지 20년이 넘어가는데, 늙어가는 게 아니라 자꾸 잘생겨짐...

(내 눈에만 이렇게 보이는 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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