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줄기차게 내리는 지금이다.
펼쳐 놓은 책도 눈에 안 들어오고, 싫어하는 비는 계속 내리고...

문학동네 시인선이 요즘 계속 눈에 들어온다.
일단 책이 예뻐~ 글도 아름다워~
이번에는 안도현님의 북항이다.

얼마나 많은 재미와 감동을 주기 위해 두권으로 나왔는지...





정민 교수를 통해 다시 듣는 다산의 유배일기...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작가님. 어떤 이야기로 독자의 눈과 귀를 휘어잡을지 궁금해진다.

좋아하는 이현 작가님의 작품. 살짝 쉽지 않게 들려올 것만 같은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읽어보고 싶다.

 









 

책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ㅠㅠ
다가오는 느낌도 좋지만, 소장가치로 만족스러울 듯...

우연히 책서핑을 통해서 알게 된 책인데 많이 궁금함을 가지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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