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시 또 만나는 겁니꽈~ 제동님~!! ^^
진심이 담긴 이야기... 기다립니다~
언제 들어도 그 따뜻한 이야기에 손길이 저절로 가는 책...
따뜻한 손 내밀어 주는 느낌에 포근해지는 책...
차일드44... 국내 재출간...
많이 많이 사랑받기를....
낯설지만 저절로 손이 뻗어지는 책이 있다.
이 책이 지금 나에게 그렇게 다가온다.
작가님 이름을 처음 들어본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낯설다.
그래서 더 만나보고 싶은 책.
대구 북성로 거리를 걸었던 수많은 사람들, 그들의 지난했던 삶과 그들을 통해 세월의 흐름과 사람살이에 대한 이야기.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이라는 실제 사건을 모티프가 되었다는 이야기.
이재익이라는 이름으로 들려주는 그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을 듯...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82권.
가장 완성도 높은 로맨스라고 작가 본인이 말하는 그 재미를 느껴보고 싶은 책.
김서령의 소설집.
한없이 외롭고 약하고 착한... 당신,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수상작이라는 것도 눈길을 끌지만 스토리가 더 흥미있게 지켜보게 한다. 그 재미를 느껴보고 싶은 책.
딱, 지금과 어울리는 책...
한나 아렌트의 사고와 철학의 토대가 된 초기 저작 가운데 책으로 편집되지 않은 에세이들 중에서...
역사적 파국에 대한 에세이 40편과 그가 귄터 가우스와 나눈 대담 자료 1편을 모은 책.
저자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귀가 따갑게 들어온 이름으로 저절로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
표지가 산뜻해서 눈에 담았는데, 내용이 담긴 페이지도 너무 예쁘다...
김연수 작가님이 추천하셨다는 것에 반해버린...
믿고 선택해보고 싶은 책...
내용도 가슴 깊숙하게 다가오겠지만,
제목이 더 맘에 들어서 솔깃하게 되는 느낌...
만화여서 망설여지는 부분도 있지만
스토리가 더 먼저 끌리는 책.
아... 이거 읽고 싶어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