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풍기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눈에 담았는데,
사실 내용에 대해서는 어마어마한 기대는 하지 않는다.
단지 읽어가는 그 느낌에 대한 호감을 기대해보려 한다.
전작이 맘에 들어서 이번 작품도 접수~!!
재밌더라~ 완전 내 취향~
계속 나오는구나, 이분 작품은....
필명으로만 봤는데, 이렇게 또 다른 이름이 보이니 순간 몰라봤다지.
표지가 딱 봄스러운데, 이야기는 어떨런지...
결혼이 싫은 남자와,
연애와 결혼이 하고 싶은 여자와.... ^^
사귀어 준다고 하는 사람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해??
이런 자뻑덩어리 같으니라구~!!
웃긴 거야? 진지한 거야?
작가님 필명 때문에 잊을 수가 없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