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모들 창비만화도서관 7
근하 지음 / 창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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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이 관계가 가족이란 이름으로 뭉쳐 있을 때, 눈물이 아닌 웃음이 나려고 한다. 어떤 방식으로든 나아가기 마련이니까. 응원가라도 불러주고 싶은데, 음치박치 내 능력으로는 부족하다. 그래도 이들을 보는 마음은 한없이 다정해진다. 이렇게 서로가 성장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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