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반양장) -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89
이희영 지음 / 창비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익숙해서 편하지만 당연해서 상처받게 하는 존재, 사회에서 출신 성분을 따져가며 사람을 판단하는 시선, 가족 중심의 사회가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묻는다. 그리고 어느 지점에 이른다. 부모는 어떻게 되는가, 자식은 어때야 하는가. 가족에게도 시간이 필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