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일즈맨 - 누구나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전문직
데이비드 프리머 지음, 김성아 옮김 / 프리렉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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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 , 혹은 영업사원 , 많이 주변 사회 생활에서 들어본 말들이다. 사실 공장에서 제품이 만들어지고 물류센터 유통 과정을 거쳐서 , 마케팅부의 광고가 올라가고 , 일선에서 뛰는 세일즈맨들의 노고에 덧 붙여져서 회사의 일정 매출이 달성 되어야 회사는 망하지 않고 성장 할 수 있다. 


판매 , 영업, - 업중에 따라 천차 만별 이고 고객 대응 방식에 따라서도 또한 세분화 된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자동차 판매 영업 , 보험사의 보험 영업 부터 ,백화점의 방문 영업, 가가 호고 방문 하는 방문 판매, 다단계 , 그리고 TV 매체나 영상 매체로 홍보 판매 하는 홈쇼핑에 이르기 까지 기업활동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는 것이 매출과 직결된 영업 활동이다. 


이글 주제에서는 이러한 세일즈맨 쉽에 대해서 다른다. 성공 적인 고객 응대 요령 부터 , 어떤 방식으로 세일즈를 해야 최상의 효과를 올리는 것인지 등 . 


어느 식당에는 이런 글이 있다 " 고객이 애기 하는 것은 모두 옳다"  그러하다. 고객이 그 가게의 매출을 올리고 회사의 제품을 구매 하여 직접 이윤을 발생 시키고, 직원 들의 월급을 줄 수 있으니까 ,, 


그러나 , 많은 사람들이 경험에 보았지만 고객이라고 해서 항 상 올바르지는 않고 블랙 컨슈머도 있게 마련이다.  이젠 SNS가 전세게에 몇 초면 전파 되는 시대엔  제품 오류 하나라도 단점으로 바로 아마존 댓글에 달리고 상품평에 달리기도 한다.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 이는 것은 옳다 하지만 리드 없이 일방적인 동의는 불가 하다. 제품에 대한 지식과 배경이 영업 사원이 충분이 숙지 하고 있다라면 얼마든지 대체 안과 좋은 방어안을 애기 해 줄 것이다. 

이는 결국 고객에서 경험치를 판매 한다라는 것이고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와 구매력에 도화선을 당길 수 있는 좋은 혹은 탄탄한 스토리 텔링을 갖게 하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욕망이라는 것이 있는가 ? 그렇다 누군가는 롤렉스를 차고 싶고 ,  보석도 반클리트 보석과 ㅡ 혹은 드비어스의 다이아 몬드로 목걸이를 갖추고 싶어 하는 여자가 있다. 남자들은 자동차와 그밖에 움직이는 것에 이끌린다면 , 영업 사원은 고객의 그런 심리적인 상태를 잘 읽어내는 사람이다. 


개별 적인 환경과 제품이 다를 지라도 자신만이 추구하는 합리성에 부합 한다면 고객은 지갑을 연다. 내가 생각 하는 가치보다 단 1 만 높으면 구매할 마음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것이 그 제품의 가치이고 그 가치를 이끄는 것이 영없 사원의 목표라고 한다면 , 고객의 눈높이에 맟춰 이야기 하고 ㅡ 흐름을 쫓아 가는 방식을 습득 하여야 한다. 느리게 가는 사람은 느리게 , 빠르게 가는 사람은 빠르게 응대할 필요가 있다. 


인간이기에 합리적이라고 생각 하고 이성적으로 판단 하라고 우리는 늘 교육 받았고 , 지식도 그렇게 쌓아 왔지만 막상 판단의 딜레마는 합리적인 무게점이 항성 감성적인 무게점의 하위에 있다라는 것이다.  막상 뚜겅을 열열어 보면 우리 인간들은 무엇을 결정 하고 무엇을 사던 혹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무언가를 결정 하지만 한편으로 후회가 따르기도 하는건 , 자신만의 맘속에 감춰놓은 또다른 욕망의 잣대가 늘 과부족을 저울 질 하기 때문 인지도 모른다.   결국 그런 개개인의 저마다 다른 소비 지향성이 있어야 세일즈가  이뤄지는 지도 모른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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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브리프 DEBRIEF Vol.2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달라지는 우리 삶 - POST COVID-19 디브리프 DEBRIEF 2
바이러스디자인 UX Lab. 지음 / 바이러스디자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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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시대를 맞이 하여 우리들의 일상은 상당히 많은 변화를 이뤄내었다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는 현제 9월로 접이 들면 올해 2020.1월 부터 시작된 언텍트의 생활 변화를 실감한다. 


이제는 프랜차이드 매장에서도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고 매장 이용을 할수가 없다. 한시적 이긴 하지만 아직 환벽한 백신이 나오기 전 까지는 사회적인 거리 두기와 개인간 방역 마스크 쓰기 , 손씻기 등이 최선이라 할 수 있겠다. 


이글 주제는 우리 주변 사회 경제 등이 어떤 방식으로 변모 하는지에 대한 바로 미터를 보여 준다. 

크게4 가지 카테고리로 나위엇고 ,  해당 항목은 다음과 같다.


1,커머스 

2, 다이닝 

3. 컬쳐 & 레저 

4. 웍 ( WORK ) & Edu ( 교육) 등 이다. 


우선 커머스를 언급 하자면 , 기존의 비대면 방식인 배달 앱과 드라이빙 스루를 그데로이지만 좀더 진화하여 매장엔 재각각 터치 리스 결제 시스템이 도입 되고 있고 왠만한 주문등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쿠팡을 안써본 국민은 거의 없을 듯 하다.  기존 신선 식품들에 대한 비대면 구입에 신뢰도가 쌓여 가는 점도 눈여겨 볼 일이다. 기존 Off 라인 강자 이마트나 롯데등은 지역 상권을 확보 하는 가장 큰 트핸드는 생활 용품과 음식 문화 였는데 

온라인으로 사람들이 믿고 사기 시작 하였고 신선 식품 또한 새벽 배송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내놓은 마켓 컬리의 선전으로 말미 암아  On-Off 라인 시장은 더욱 치열 해졌다.. 일찌 감치 미국등 유럽 일부 도시에서는 도시 근처의 팜과 연계된 로컬 마켓이 상당히 발달 하였으나 이번 코로나 사태 이후로는 집에서 혹은 텃밭에서 직접 영농을 통해 채소등을 획들 하는 자가 영농 단계 처음으로 진입 한 듯 하다...  상추는 집에서 따 먹는 문화가 확산 될지도 모를 일이다. 


또한 문화적 체욱 활동적으로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규제로 사람들은 외부 활동을 자제 하고 있으나 언제 까지나 그렇게 지낼 수는 없는 노릇 이므로 온라인 채널이나 가상 시물레이션으로 대리 만족을 구하거나 프라이빗 격리된 공간속에서 서로가 소통 할 수 았는 문화 컨텤츠가 새로이 부각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VR, AI . 로봇등의 도움으로 가상 현실과 , 테크의 결합으로 보다 현실감있는 문화 게임 , 방송 영역이 넓어 지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고 최근 빌보드 1위에 오른 K-POP 선투 방탄 소년단의 온라인 공연 또한 성공리레 마치는 것을 보면, 오케스트라 협연 및  현대 미술관의 관람도 실사에 가까운 VR로 대체될 날이 머지 않을 듯 하다.  


또한 , 역동적인 변화를 맞이 하고 있는 것은 일과 생활의 경계 이다. 재택 근무나 유연 근무제가 확산 되면서 예전에는 근태적은 문제부터 조직 관리 까지 이슈가 될 만한 사안이나 전세계 적인 팬데믹의 현상으로 오히려 

ICT 도움 없이는 이제는 원격이던 , 온라인 회의이던 ,  학교 수업이던 공유 할 수 있는 메트릭스나 플랫폼이 돌아 갈 수 있는 여지는 없다. 


학교 수업또한 상당 기간 온라인화 하면서 , 대체안과 기존 OFF line으로만 해결을 했어야 하는 시험 방식 등에서도 모종의 변화를 맞이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 자동차나 기타 생황 주변 용품들은 공유에서 구독 경제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공유를 주창 하였던최근 몇년 사이  자동차 공유 우버나 , 공간의 공유 에어 비엔비 그리고 여타의 공유 오피스 등은 이젠 COVID -19에게 주역의 자리를 자연 스럽게 내어 놓게 될 낳도 머지 않았다 하지만 늘상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행동 하고 혼자 밥막고 , 생활 자체를 격리해서는 사회적인 인성이나 관계 유지가 불가능 하므로 이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협업이나 연구, 하계의 심리 사회적인 기제 까지를 망라하여 , 이제 까지 보지 못하던 신 인류 70억명이 살아 나가야 한는 방식의 퍄러다임 변화를 어떤 식으로 이끌어햐 할 지가 인류학혹은 인간 연구에 대한 하나의 리트머스 시험지가 아닐까 한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인류가 지속 생존 한다면 , 미래 10년후의 모습이 자뭇 궁급 해진다.....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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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가 알아야 할 문제해결의 모든것 아마존에서 배워라 - 세계의 기업들이 두려워하는 아마존만의 9가지 문제해결법 CEO의 서재 25
사토 마사유키 지음, 황혜숙 옮김 / 센시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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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대의 화두는 COVID 19이고 , 년말 까지도 팬데믹이 계속 되는한 이에 관련한 주제어가 상위 순위를 지키지 않을까 싶다. 


On -Off Line 경계를 허무는 지점에 이 기업이 있고 ,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는 아마존은 오늘도 배송 중이다. 


아마존이라는 회사는 이제 익히 들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이지만 최근에 우주선 개발의 시 발착도 성공적으로 진행 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자 , Off -line 책방을 On-line으로 흡수 하였고 , 이에 세상의 모든것을 온라인으로 거래를 하기 시작 하면서 다시 On- Off 라인 경계를 넘나 들면서  아마존 고라는 무인 상점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전세계 직원 수만 하여도 1 백만명에 육박 하는 거대 기업이 되어 버린 아마존의 개요를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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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com, Inc.는 [7] ( / æ m ə Z ɒ N / )에 본사를 둔 미국의 다국적 기술 회사입니다 시애틀, 워싱턴 . Amazon은 전자 상거래 , 클라우드 컴퓨팅 , 디지털 스트리밍 및 인공 지능 에 중점을 둡니다 . Google , Apple , Facebook 과 함께 Big Four 기술 회사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 [8] [9] [10] [11] [12] [13] [14]"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경제 및 문화적 세력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로 언급되었습니다. [15] [16]

Amazon은 기술 혁신과 대규모 규모를 통해 잘 확립 된 산업을 파괴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7] [18] [19] 매출 과 시가 총액 으로 측정 한 세계 최대의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 AI 도우미 제공 업체,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및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20] 입니다. [21] 아마존은 매출 기준 세계에서 가장 큰 인터넷 회사 입니다. [22] 그것은 두 번째 로 큰 민간 미국에서 고용주 [23] 와 중 하나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업 .

아마존은 1994 년 7 월 5 일 워싱턴 벨뷰 에있는 Jeff Bezos 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도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로 시작했지만 전자 제품, 소프트웨어, 비디오 게임, 의류, 가구, 음식, 장난감 및 보석류를 판매하기 위해 확장되었습니다. 2015 년에 Amazon 은 시가 총액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가치있는 소매 업체로 Walmart 를 제쳤습니다 . [24] 2017 년 Amazon은 134 억 달러에 Whole Foods Market 을 인수 하여 실제 소매 업체로서 Amazon의 입지를 크게 늘 렸습니다. [25] 2018 년에 Bezos는 자사의 2 일 배송 서비스 인 Amazon Prime 이 전 세계 구독자 1 억 명을 돌파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26] [27]

Amazon 은 Prime Video , Amazon Music , Twitch 및 Audible 자회사를 통해 비디오 , 음악 및 오디오 북 의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을 배포 합니다. Amazon에는 출판 부서 인 Amazon Publishing , 영화 및 TV 스튜디오, Amazon Studios 및 클라우드 컴퓨팅 자회사 인 Amazon Web Services도 있습니다. Kindle e-reader , Fire 태블릿 , Fire TV 및 Echo 장치를 포함한 가전 제품 을 생산 합니다. 또한 Amazon 인수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Ring , Twitch , Whole Foods Market 및 IMDb . 다양한 논란 중에 회사는 기술 감시 과잉, [28] 과도하게 경쟁하고 까다로운 업무 문화, [29] 조세 회피 , [30] 및 반 경쟁적 관행 으로 비판 을 받아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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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에 결처 다양한 공급사슬망을 가지고 있고 각 국 언어로 통제 되는 센터가 있으며 그 센트를 하나로 글로벌하게 움직에서 일사 분란하게 시애틀 본사의 지침아래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움직 이게 하는 힘 , 그것이 바로 아마존이 가지고 있는 조직 시스템의 강점이자 개별 매니저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 보다 발전된 수치화된 목표치를 가지고서 매월 매주 혹은 분기별 , 년도별 , 성과와 성장 과정을 공유 하며 지속 발전 할 수 있는 관리의 기법이 무엇이냐기 이글의 주제 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9 장으로 이뤄진 소제목은 

1장 ; 직원의 업무 방식 개혁 

2장 직원의 목표 달성에 대한 해결책 

3장 아마존이 문제를 해결 하는 회의 방식 

4장 인재 성장 시스템 

5장 집중화 

6장 조직의 노화 문제 해결 

7장 ,직원 불만 해결 시스템 

8장 업무 보고 프로세스 

9장 새로운 트랜드를 찾는 힘 등 


목차를 보면서 느겼갯지만 아마존이라는 회사 또한 사람이 움직 이는 거대한 시스템이고 그 속에서는 개별 임직원들의 하나하나의 성과들이 모이고 결집 되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공통점인 내용은 업무 분장 방식이나 , 목표 설정에 있어서 두루 뭉실은 없다라는 것이다. 하나 하나 세분화 하다 보면 , 누구누구의 일의 할당량이 나오고 목표 시간과 주간 계획 원간 게획이 수립되어 질수 있다. 상사나 그룹 조직의 임원이라고 할지라도 군림 하는 체제가 아닌 , 바퀴의 윤활류 처럼 조직의 흐름을 잘 리드 하고 이끌 수 잇는 자를 적입자로 쓴다. 


이전 전통적인 회사들의 부하 육성법은 " 나를 따르라 " 에서 부터 , : 나떼는 말이야" 로 시작 되는 일장 연설 추상적 목표 엿으니 이제는 부서의 성과 조차도 조직원 개개인의 성장이 없으면 도달 조차 어렵다. 소통과 개인 성장이 그만큼 중요 하다라는 말이고 이에는 상사의 역할이 보다 구체적이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것이다. 


" 목표" 라는 것은 " 숫자" 이다. 라는 명제를 깔고 시작 하는 것이 아마존의 사훈이기도 하더. 어쩌면 이러한 지표 관리 ,숫자 관리가 수십만명에 이르는 물류 센터 까지 포함하면 거의 백만이 넘어가는 각 세계 국가들의 조직을 하나의 흐름으로 잡아 두고 지속 발전을 이뤄가는 것 또한 " 숫자로 목표를 제시 한다: 라는 아마존 이가진 힘의 원동력이 아닐까 한다.. 


목표와 현상과의 차이는 당연 하게도 PDCA  ( Plan - do - Check - Act / 계획 - 실행 - 평가 -개선)  라는 사이클을 돌리면서 점차 갭을 매운다. 의사 소통 자체도 숫자로 하게 되면 가급적 감정의 개입도 적어지고 불필요한 회의를 하는데 허비되는 시간 또한 줄 일수가 있다. 


아마존에서는 인성 평가나 승진 그리고 개개인의 고과는 어떤식으로 할까 , 기존 전통적인 방식도 일부 도입하고 GE에서 사용 하엿던 9 블럭이라는 매트릭스 시스템을 사용 하여 지표화 하기도 한다. 간단히 정리 하자면 

가로축을 포텐셜, 그리고 세로축을 퍼포먼스라고 이름하고 최고 등급은 각각 가로 세로 우상에 위치하고 미스매티는 반대편 대각이다 , 우수 인재는 퍼포먼스가 높고 포텐셜이 중간 이상이 자 , 혹은 포텐셜이 높지만 퍼포먼스는 중간 이상이자 들이다. 그 이하는 개선 필요 로 둘러 싸이고 가운데  지표가 조직의 대들보이어서 대부분의 직원이 이에 포함된다. 


또하나의 특징은 , 가상의 고객을 회의실 한켠 중앙에 착석 시킨 채로 내부 회의를 하기도 한다라는 것이다. 이는 회사의 회의 비용이나 흐름 조차도 고객의 입장에서 보자면 기회 비용 손실로 비춰 질 수 있는 일들과 시간들을 줄여 보자는 것이고, 고객의 이름으로 거론되는 방향성은 때때로 불펼요한 혹은 불요불급한 일들과 비용을 줄이는 것에 상당한 공헌을 하였다.. 


약 5년전까지만 하여도 아마존의 주가는 1000 달러 내외 였지만 지금 2020, 8월 현제의 주가는 3500 달러를 넘나 든다. 회사의 가치가 수년만에 몇 배씩 성장하게 된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 


다른 선두 IT 기업 또한 마찬 가지 이겠지만 시에틀에 본사를 둔 마이크로 소프트 처럼 아마존도 크게 성장 하면서 좀더 아이디어 지향적이고 고객 지향적인 관점에서 일들을 추천 해온 결과물들이 아닌가 생각해 보면서 글을 마친다..  오늘도 그들 기업의 활발함은 24시간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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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특파원 중국문화를 말하다 - 베이징 특파원 13인이 발로 쓴 최신 중국 문화코드 52, 개정3판
홍순도 외 지음 / 서교출판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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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 중국 교역수는 1.2위를 다툰다 , 그만큼 경제적으로도 친밀한 관계이고 정치적으로도 미.중의 외교적 경제적 혹은 정치적 입장에 어쩡쩡한 중간 입장이 되고야 마는 한반도 그중에서도 한국의 입지는 어쩌 보면 슬퍼 보이기 까지 하다. 


주제는 중국 문화, 우리또한 반만년 5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 하고 있으나 그들 또한 만리 장성 처럼 장구한 세월 동한 중원의 패권자 였고 , 청나라 말기 아편전쟁 전까지만 하여도 중국의 활자의 발명과 비단 그리고 향신료와 차 의 문화를 비단길을 통해 , 유럽 으로 전파 하는 역할도 하였다. 


경제적으로도 정치력으로나 G2의 세계라고 불리우는 그들의 이면과 진면목은 어떠한지 제대로된 코드를 읽을 줄 아는 한국 인사는 어떠한지가 화두이다. 


나라의 정권이 바뀔 때만다 주중 대사도 물갈이 되고,  대중국 거점을 잘 이해하는 사람으르 구도를 잡지만 늘 그렇듯이 모든 것이 완벽 할 수는 없다. 


사드 미사일 배치 시기의 미요한 정치적 입장으로 중국에 나가 있는 수많은 중소기업 포함 대기업 군들도 영업에 에로 사항을 겪었고 , 때때로 , 미국과의 갈등에서 불거져 나오는 일들의 화살이 한반도로 몰리는 경우 , 그해  대중국 관광 수입은 적자가 나기도 한다. 


중국의 아직 까지도 사회주의 국가 이다 다만 경제 체제를 자본 주의를 어느 정도 허용 하는 선에서 개인간 혹은 기업가 거래를 터주고 있으나 인터넷 자유도만 하여도 제대로된 인트라넷 서비스를 받기 까지는 공안의 검색과 미국관련된 내용도 제한이 된다. 


개개인은 어떠한가 , 13억 혹은 15억의 인구 대국에서 이전 수십년전에 한가정 한아이 낳아 기르기 운동을 하여 때아닌 남아 사상에 여아는 세상에 태어나자 마자 버림 받는 시절또한 잇엇다. 이제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귀해서 소공자 소공녀로 불리우며, 온 가족의 관심이 집중 되어 사회 패단이 종종 발생 되기도 한다. 


그들 이합집산의 기저에는 돈 이라는 자본이 깔려 있고 , 정치과 경제 혹은 권력이 분리 되어 있는듯 보이나 속내를 들여다 보면, 관시라는 제명아래 돈거래를 하지 않은 사업이 없고 일상 생활에서 조차도 , 돈 봉투 없이는 일의 진척이 없고 또한 그것을 당연히 받아 들이는 문화를 우리로서는 이해 하기가 어렵다. 


남여 관계의 자유 분방함과 성개방의 호불로는 서방의 유럽과 미국의 개방 척도 보다도 놓을 수 있고 , 현제의 젊은 세대 들은 동거와 혼전 관계를 당연시 여겨 지는 퐁토 이다. 


개인 주의가 유달리 발달 하고 , 우리가 보기에 남자들의 권한도 있어 보이지만 엄연히 속사정을 들여다 보면 

집에서 남자들이 설걷이를 당연시 여기며 , 가사를 준비 하여야 하는  지국히 여자 중심으로 움직이는 아이러니를 가지고 있는 나라 , 


사회주의 국가에 민주주의 잣대를 들이 댈 수는 없지만 ㅡ 공안과 비숫한 혹은 더 높은 지위에 있다고 할 수도 있는 검찰과 판사 조직 또한 공공현한 낙하산 인사 이거나 , 이너 써클 안에서의 낙점으로 선출 되는 경우도 많아  공권력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이나 , 평정심 혹은 평등한 제판을 기대 하기에는 애초 부터 다를 수가 있겠다. 


좀더 사업적인 애기로 돌아가자면 ,  중국 특파원으로 가있는 한국의 주요 기업이나 언론인들도 초창기 이들의 

생리적인 특성와 만만디 진행에 울화통이 뻐치기도 하였지만 한번 맺어진 관시는 또한 쉽게 허물어 지지 않으니  뚜렷한 양면적 사회성을 또한 엿 볼수가 있다.. 


가깝거도 먼나라 가 우리는 일본이라고도 많이 생각 하는데 사실 ,  성개방 , 개인 주의 ,  집단 테러, 잔인한 복수 , 그리고 공권력의 무한대의 확장과 , 재판 과정의 비 민주적인 절차등과 상대방 교역국 혹은 개인 기업들과의 단순 , 혹은 복수적인 동시 계약 자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  문화 혁명 시절 이후 등소평이 거론 하였던 흑묘 백묘 논거 또한 그들의 양다리 사다리 걸치기 전략과도 통하는 듯 싶다. 


언제가 , 디테일에 대한 책을 써서 유명 해진 작가는 아이러니 하게도 왕중추 라는 중국인이지만 그의 맗속에는 절절한 반대논리가 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일의 완성 , 디테일 사업의 완성 디테일 그리고 연구 개발 분야의 첨단 산업또한 디테일에서 뛰떨어지만 아무리 항공 모함을 거대 하게 만들수는 잇어도 정 북형 혹은 원하는 나침반 방위로 항해 할 수 없다라는 것을 그는 누구보다도 잘 알가에 중국의 앞날을 걱정 한다. 


현제 , 지금 ㅡ 일로 일대의 거창한 기치를 내걸로 이전부터 중국스스로 G1이라 자부하는 중국몽에 언제 까지 젖어 있을 지는 미지수 이다.. 참고로 미국의 군사력을 유지 하기 위한 방위비 지출은 중국의 약 5 배 이고 전세게 1위- 40개국의 나라의 산술 총액 보다 많다....   지상에서 전투기가 이륙 하기도 전에 격추 시킬 수 있는 요즈음은 첨단 전자 장비 전이다.. 거대한 항모를 움직이는 힘보다는 합리적인 디테일이 더욱 중시되는 일이 될 지도 모른다..      


강대강의 대결속 사이에 있는 한반도의 운명, 어쩌면 중국과 미국을 잘 저울질 하거나 , 조정이 되어서 일을 함께 도모해 나가는 동안에만 평화가 찾아 온다면 지금이 그 시기인지도 모르겠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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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클래식 - 음악을 아는 남자, 외롭지 않다
안우성 지음 / 몽스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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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남자의 클래식이다  , 왜 여자는 아닐까라는 의문을 작게 가지며 책장을 펼쳐 든다.. 사실 ㅡ 남자들 

특히 한국 남자, 그리고 40-50대의 중년의 나이쯤 되면 ㅡ 한때 , 들어왔던 클래식을 나열 하자면 고작 중 , 고등 학교 시절 , 음악 수업시간에 들려서 혹은 강제로 시험공부를 해야만 해서 알게 된 작곡가 , 연주자, 그리고 사회 생활 하면서 듣게 되는 프라시도 도밍고 등 ,,, 베에토밴 ㅡ슈베르트 ㅡ 바흐 ㅡ 헨탤 ㅡ 브람스 등 ,, 


그러나 우리는 디테일이 없었다... 왜나면 ,ㅡ 그냥 멜로디로만 클래식을 들었고 , 굳이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은채 십수년이 흘러 버린 지금 다시금 파아노 건반이나 첼로  , 바이얼린의 G 선상의 아리아 같은 고전적은 음원 몇 소절을 가지고 어느 정도 클래식을 알은채 한 것이다.. 


작가의 주제는 명료 하다.. 본인 또한 독일 프라이 브르크 대학의 국립 음대 석사 과정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 하고 유럽 여러 나라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한 바리톤 이기도 하여 ,  그동안 음악의 아주 세세한 역사 보다는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들어도 좋을 만한 곡과 주제들로 편집 되어 있다.. 


또하나 장점은 이책을 읽는 동시에 , 스마트 폰으로 유트브를 켜라 , 그리고 작가가 내모는 데로 한 제목식 클래식 따라 듣기를 해보는 것이다 의외 로 쉽고 , 예전에 이런 이름 모를 사람이 그렇게도 유명한 사람이었나라는 생각에 무릅플 탁 치게 될지도 모른다.. 이를 테면, 독일 가곡의 거장 작곡가 슈베르트와 성악가 디프리히 피셔디스카우 ( 1925- 2012 ) 라는 사람이다. 즉 슈베르트의 연가곡을 부른 사람이 이사람이라는 뜻이다.. 


그시절 애환과 사랑과 슬픔 그리고 가을 저녁 묻어나는 어스름한 노을 , 쌀쌓한 독일 유럽의 가을의 스산함 까지 ,느껴 볼 수 있다. 


첼로의 성자라 불리우는 파블로 카살스는 어떤가 ( 1876- 1973) , 그의 나이 90세가 넘어서도 연습 하면서 기자에게 한말은 나날이 조금씩 실력이 좋아 진다라는 것이엇다고 한다.  이 얼마나 한결같은 음악인의 철학인가. 


성악을 바쳐주는 것은 무엇일까 .. 바로 피아노나 다른 악기들의 반주자 의 역할이다. 평생 반주자의 역할로만 살아 왓던 명인 반주자 제럴드 무어 ( 1899- 1987) 가 그이다. 그업 업적은 전문 반주자로서 약 4여년간 클래식 과 함께 하였다.. 지금은 다니엘 바렌보임( 1942 -- ) 이나 정면훈  ( 1953 - )  같은 세계적인 지휘자나 피아니스트들이 가곡 연주회의 무대에 반주자로 오르는 것이 흔하지만 당시 에는 이름 조차도 내걸지 못하는 비운의 2인자 연주자 였어야 했다.. 


그의 연주는 단순 피아노 연주가 아닌 가곡의 연주에서 화성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내용 스토리를 뛰어넘어 이해하고 해석 하여야먄 나올 수 있는 협연이 그의 힘이다.. 참고로 음악 용 어 협주곡 concerto 는 " 경쟁 하다 " " 협력 하다" 라는 뜻을 지닌 콘테르 타레( Concertare) 에서유래 하였다고 한다. 


아래 잠간 음악에라는 슈베르트 작곡 도이치 # 547을 유트브 영상으로 옴겨 본다. 이곡은 무어가 말면에 반주자로서 은퇴하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주한 독주곡  이엇다. ( 조수미의 음색으로 들어 본다 ) 


https://www.youtube.com/watch?v=wuzBYy3Kdbs


음악에도 관혼 상제가 있다. 바로 죽은이를 위한 곡 혹은 살아 있는 자를 위로 하는 레퀴엠이 그것이다.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장중 하고 단조 분위기는 왠지 모를 엄숙함이 담겨져 있다... 느낌으로 감성을 느껴 보는 것 이것이 음악을 즐기는 남자의 멋이 아닐까 .. 


오페아의 대가 베르디 , 그의 걸자  < 베르디 레퀴엠> 이 있다.. ( 시간이 좀 되시는 분들은 전곡 듣기르 추천 드린다. 약 1시간 26분 이다. ) - 영화의 배경 음원이나 광고 음악으로도 익숙한 멜로디 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Hlo1I3rx6n4


영화 < 대부> 를 안본 중년 남자들은 없을 것이다. 그러면 메인 테마로 시작 된 곡은 무엇 일까 ,, 바로 이탈리어 버전의 카우프만 목소리로 영화 음악의 거장 니노 로타 ( 1911 -1979)의 작품이다.. < 부드럽게 속삭여 줘요 > 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xZFkVyMVQ


-부드럽게 속삭여 줘요 , 아무도 듣지 못하게 

당신과 나만이 아는 우리의 사랑을 

아무도 진실을 알지 못하죠 

우리를 위해서 지켜보는 하늘 조차도 


내사랑 , 난 단싱과 이렇게 언제나 이렇게 함께할 거예요 


부드럽게 속삭여 줘요 , 내게로 더 가까이 와요 

당신 안에서 내 두눈을 느끼고 싶어요 

아무도 진실을 알지 못하죠 

우리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은 없을 거예요 

내 사랑, 난 당신과 언제나 이렇게 함께 할 거예요 


부드럽게 속삭여 줘요 , 내게로 더 가까이 와요 

당신 안에서내 두눈을 느끼고 싶어요 

아무도 진실을 알지 못하죠 

우리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은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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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열된 세상을 바흐가 구원할 것 " 이라는 중국계 미국인 첼리스트 요요마 ( 1955 - ) 의 말이다... 

전세게 6개 대륙 , 36개 도시에서 오직 바흐만을 연주한 바흐의 신 .  < 무반주 첼로 모음곡> 6곡 전곡은 오로지첼로 한대로 2시간 30분을 연주 하게 된다.. 


그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인류학을 전공하기도 하엿고 , 세계 평화와 인권 , 정세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그의 연주회장 또한 특이 한 도시 이다. 이를 테면 레바논 베이루트의 총탄이 날라다니는 곳이라던가 한국의 DMZ ,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지대 택사스 라래도 등에서 미국의 난민 정책을 비판 하기도 한다.. 


지금 까지 현존 하는 21세기 최고의 첼리스트라고 한다면 파블로 카살스 ( 1876- 1973 ) ,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 ( 1927- 2007) , 에이어 요요마 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GgG-0lOJjk


다시 성악으로 가보자 ,, 카운터 테너가 아닌 메일 알토 , 이런 파트가 있다라는 것도 이해 하여야 하지만 고음 영역의 음원이 나눠지는 것 또한 알아가는 재미이기도 하다.. 카스트라토와 는 다르게 카운터 테너는 변성기 이후에도 거세하지 않고 훈련에 이해 여성 음역의 고음을 내는 남성 가수를 의미 한다고 한다.. 


전설의 테너 엔리코 카루소가 있고 , 우리나라가 낳은 유명한 정명훈 지취자도 있다... 오패라의 제왕 플라시도 도밍고도 노래중에 문제점이 생기면 늘 카루소의 음반에서 잡을 구했다라고 하는 전설이다. 

1897 년 푸치니의 오페라 < 라보엠> 의 오디션 에서 그를 처음 만났고 ,,, 직접 반주를 한 푸치니는 카루소의 노래를 듣고 나서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 누가 당신을 나에게 보넸소 ? 신께서 보냈소 ? " 라고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4o4vDYQKA4&list=PLsGNHGhSqoG6dAj_OhcixCa1ZXFAmW0St


책의 길이 보다도 더 긴 음원을 듣는 시간을 장중 하게 혹은 고독 하게 남자 혼자서 스스로 카페에 않아서 들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온갖 소음에 갖혀 사는 현대인들이 나 하나 마음의 고향 쉼터가 있어여 하지 않을까 한다. 특히 , 힘차게 내달려온 중년의 사내 라면 더욱 그러하다 .오늘남  갓 파더를 들어 볼 차례이다.. W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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