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의 힘 -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
웨인 W. 다이어 지음, 김아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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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의 힘] 저자 웨인 다이어는 고아로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자기 계발 전문가로 약 30여권의 저서와 끊임없는 왕성한 저술 활동 으로 사회와 조직안에서의 [ 개인] 혁신에 대한 의식 혁명으로 진정한 [ 꿈을 이루는 힘] 의 자기 확신에 대한 강연으로 평판이 높다...

 

책 서두와 챕터 중간 중간 나름 중요하다고 표시 되는 글자색을  모두 [ 빨강] 색으로 해놓아서 가독성이 떨어지고 눈이 아프다..

차라리 검은 글씨체의 볼딕을 사용하던가 밑줄을 긋는 방식이 좀더 디자인적으론 표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책장을 펼친다..

 

책은크게 2 개 챕터로 나눠 지는데 다음과 같다...

 

제1부 ; 확신 하기 위해 알아야 할것들

 

제2부 ; 확신을 힘을 키우는 [ 5 단계 ] 기술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상상하라

   -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살아라

   -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느껴라

   - 원하는 것에만 집중하라

    - 잠재 의식 속으로 들어가라 등이고 ,,

 

 마지막 장은 [확신하는데로 살기 위한 7가지 질문 ] 내용들을 피력해 놓았다.. 정리해 보면

  1. 자연스런 느낌이 드는가 ?

  2. '아이엠' 존재에게 명령을 내리는가

  3. 내가 원하는 것은 최상위 자아와 일치 하는가

  4. 나는 판단, 비판, 비난에서 자유로운가

 5. 내기도가 이미 실현된 것처럼 기도 하는가

 6. 내마음은 무한한 가능성에 열려 있는가

 7. 신의 주파수에 맞춰 명상 하는가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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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도입부를 보면 비종교적인 사람은 약간의 거부감이 들수도 잇겠다.. 왜냐하면,, 주요 믿음의 근거로 성경의 구약과 히브리서등의 이야기를 토대로 풀어 나가기 때문이다... [i'm ] 으로 시작 되는 자기자신의 존재 증명이나 신과 자신을 동일시 하여

내가 우주고 우주가 곧 나라는 초 자연적인 영적의 힘을  믿어보자라는 사고의 집중은  이러한 습관이 익숙치 않는 독자를 불편 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읽어 나가다 보면  [ 초자연적] 자아에 대한 개념이  굳이  특정 종교에 치우쳐서만 논설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엿볼수 있다... 동양학의 고전인  노자의 [ 도덕경] 같은 글의 내용도 덧 붙여서  어떻게 하면 자연과 내가 일치 하고 내가 자연의 순리를 받아 들여 영적 최고 개념인 최 상위 자아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에 논점을 마춘다..

 

저자는 이책에서 자기 혁신의 최대 키워드는 [ 상상력] 이라고 갈파 한다,,  아인시타인도  논리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A 로 부터 시작되어 B로 정답을 찾아 가는 것이라면  상상력은 A 에서 시작 해서  Z 까지 혹은 그이상의 결론에 도달 할수 있는 어쩌면 무한대의 포텐셜 에너지 라고도 할수 있는 것이다...

 

심리 치료나,  종교적의미의 간증 같은 체험 사례를 통해,  얼굴 반쪽이 마비되었으나 내면의 [ 자기 확신의힘]을 가지고서 100% 치유에 성공한 모녀 이야기 ,  특정부위의  의학적으로 치유하기 어려운 상태의 암덩어리도 [임사체험] 한번으로  거의 완치에 가까운 환골탈태를 한 어떤 사람의 체험담,,  특이하게도 , 강연이나 이러한  불가사의한 믿음에 의한 체험을 한사람들 주위에는   형용할 수 없는 빛의 [ 구체] 나  형상화된 모양이 자주  사진에 찍혀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일들 ..

 

이러한 원대한 [ 상상력] 프로그램엔 에너지의 제한은 없고 유통기한 또한 없다..  말도 안되는것 , 불가능 하다고 보여 지는것 조차 정신의 힘과 노력으로 간절이 원하면 [ 가능 할수 있는것 ] 이 잠재의식속에 자리잡아  정신이 이끄는 데로  절대 긍정의 자아 실현이 가능 한것 ....

 

예전에 한번 일독한 적이 있는 [더 시크릿] 하고도 유사 한 내용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당시 그 책도 상당이 열풍이어서

긍정적 [에너지]를 모으는 것  만으로도  [성공과 부]  [ 지헤의 힘]을 얻을 수 있는 가보중의 가보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리 정신의 힘으로 모든것을 견뎌내고 이겨 낸다고 할지라고  근거없는 맹신적인 과대 [믿음] 만큼은 피하는 것이 좋지 않을가 싶다... 내가 부자가 되고 싶다해서  10년 독수공방에 [ 부자의 에너지]를 우주로 부터 내려 받는 것을 갈구 한다고 하여도  실천적인 혹은  진취적인 행동 여건 없이는   결과  [0 ] 가  정답일 듯 싶다.. ,

 

위의 목차에서도 언급되었지만 , 저자가 추구하고 강연하는 내용은 상상력을 이용한  [긍정적 확신의 힘] 이다. 상상하면 현실로 이뤄지지만 이중에서도 '실현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을 절대로 상상속에 끌어 오지 마라' 가 사실 상상의  [원칙 1 ] 이고    상상의 [ 원칙 2 ] 는 지금까지의 삶이 어땠는지에 대한 생각으로 상상을 오염 시키지 말라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현실로 만들 힘이 자신에게 있음을 믿어야 한다..존재 하지 않던 대상이 일상에 나타나는 기적을 경험해 보지 않았다고 해서 현재의 상황을 만든 생각들로 상상의 힘을 해치지는 마라 등이 그것이고 , [원칙3 ] 은 상상은 오직 자신만의 것이라는것 , [원칙4 ] 는 상상이 현재 조건들에 제한을 받지 않게 하라는 것이다.. 

 

' 보이는 것을 창조 하는 보이지 않는 힘' 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다만 이러한 에너지를 어떤 방식으로 자신에게 맞게 구현하고  실천 하는것은 오롯이 자신의 의지의 힘과 노력에 달려 있지 않을까 ...하고  책을 덮으면서 생각을 해본다..

 

 

에필로그 ]  

잠재의식 , 꿈 , 희망 , 소원 ,  열망 등 ,,,  사람들을 동기 부여 시키는 말이나 ,  단어들은 수없이 많다... 누구나가 살면서

수긍 하는것이  자신의 마음이 [ 한결 같지]는 않다라는 사실 혹은 진리에 가까운 냉혹한 현실 앞에서는 아무리 긍정의

미학을 주입 하고,  부정적이미지를 배제하려고 하여도 인간인 이상  무결점한 사람은 없다... 저자의 이러한 상상력 원칙 1에도  언급을 하지만  ' 실현 하고 싶지 않은 에전의 생각들이나  과거 실패 했던 경험의 반성 없이 ' 단순히 미래에 대한 긍정적 에너지와 열망만으로 과연 성공의 보증 수표가 될 수 잇는 지는 아직 까지도 미지수이다... 왜냐면 일부 소수의 선택 ? 받은 사람들의  신체적 질병을 믿음 많으로 치유 하였다든가 ,, 현실에서 일어 나기 어려운 불가능의 가능성은 확률적으로 대수 법칙에 의해 어느 정도는 일어 날수도 있다고 보았다.... 이책의 저자 는 그 이전 저작물 [행복한 이기주의자 ] 라는 책으로만 약 1500만부 이상의 판매를 올렸다... 그만큼 사람들 사이에서 호평받고 공감대를 넓힌 것으로는 인정 하지만 결국 [ 상상력] 메시지 하나만으로도 저자는  인세 부자가 된 것을 증명 하였음에 반론의 여지는 없을 듯 하다.. 역설적이게도 말이다..... < 책력거>  느낌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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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 경지에 오른 사람들, 그들이 사는 법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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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  책 저자 한근태 님은 이미 고수의 경지를 넘어선 듯 하다.. 기업체 강연 약 3000번에 , 20여권의 저작물 ,  종합대학교의 교수로 재임중인 그의 글은 유려하지만 뽐내지 않는다. 유쾌 발랄하다 ,, 자연스레 진정 무림에서 볼수 있는 드러나지 않은 숨은 고수들의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누구나 다 한번씩은 고수를 꿈구지만 그리 녹녹치가 않다,,  TV에 나오는 " 생활의 달인" 편을 보더라도 ( 주로 자영업자 위주의 프로그램이지만 ) ,, 어느 사람 하나 허투루 하루의 일과를 보내지 않았고 , 거의 완벽한 제조 ? 공정이거나  기계로도 따라 하기 힘든 묘기 아닌 묘기?를 보여 주었다....  옜말에 서당개 3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것은 괜히 나온 것은 아니리라 ....

 

[마음] 같아서는 일생에 한번뿐만 아니라 매년 혹은 매일 같이라도 고수를 만나고픈 심정이다... 자 그러면 이분이 바라보는 고수의 경지는 어떠한지 유쾌한 마음으로 떠나보자

 

책은 크게 목차적으로 5 장으로 나눠어져 있다..

 

1장 고수로 가는길

2장 그들의 사는 방식

3장 고수의 마음가짐

4장 고수의 생각법

5장 고수 사람을 얻다 ..

 

각 장마다 대표하는 [키워드] 가 있는데  1장의 경우 나의 생각에는 [ 밥그릇]을 키워드로 잡았다..  '밥그릇' 이란 다른 말로 하면 자신의 목숨과 생존이 결려 있다는 말이다.. 이런 저런 배경을 가지고서 사이드잡으로 시작하는 사업이나 부업 , 혹은 누구의 귀동냥으로 ' ~ 카더라 " 라는 말을 믿고서 자금을 주고 자신은 정작 돌보지 않는 사람들,,  예전에 읽은 적인 있는 김훈 작가님의 단편 에세이에서도  [ 남자의 밥그릇] 이라는 글이 나오는데 당시 무척 감명 깊게 읽었다...  자신의 배후진을 쳐놓고 목숨걸듯이 하는 일,  뒤돌아 볼 여지 없이 매지 하게 만드는 절벽 앞의 [ 나 ] 자신 ,, 처절한 고통 만큼이나 절실 하지 않으면 배어 나오지 않는 진정한 그 한마디는 바로 [ 밥그릇] 이 아닐까 한다.... 그러한 밥그릇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과정에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선행 되지 않으면 [ 도태] 되고 말리라는 위기감을 누구보다도 [ 촉] 이 있는 고수들은 아는 까닭이다..

 

 

제 2장 그들이 사는 방식중의 키워드는 [ 몰입]을 꼽았다...  복잡하게 하지 않는 주변 관계, 상황의 심플함이 몰입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시간 남는다고 여기 저기 기웃 거리지 않는다,, 일이 없으면 없는 데로 자기 내면의 [몰입] 거리를 찾아 정진 한다... 개개인들이 가만이 돌이켜 생각해보면 스스로 어떤 일에 [ 몰입 ] 해서 했을때가 가장 성과가 좋았던 적을 기억 하는가,,

비지니스던 장사던 , 공부하는 학생들이건 , 사람과 사람을 만나는 일이던 [ 몰입] 하지 않고 [ 딴짓] 하면서 일을 하여 성공한 케이스는 드물지 않을까 ...  몰론 자기 혁신가들의 이야기나  경영 혁신 책들 중에서도  [ 멀티 테스트]의 능력을 앞세우는 경우도 있지만 엄밀히 본다면 인간이 하는 행위자체는 One By one 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단 0.1 초 라도 차이가 있다라는 말이다..

감각과 생각을 멀티 테스크로 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어떤 일이나 프로세스를 멀티 테스크로 전개 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하나라도 [ 제대로 ] 할수 잇는  [몰입]능력이 그래서 중요 한지 모른다..

 

제 3 장 그들의 마음가짐에서의 키워드는 [ 호기심]을 추려 본다... 왜냐면 ,,  어떤일을 추진 하는 근본적인 동기 부여는 [ 호기심]인데  부동산 부자가 건물에 [ 호기심] 이 없다면 ,,, 학생이 배우는 것에 [호기심 혹은 궁금함] 이 없다면  과학자가 미지의 알지 못하는 현상들의 발견에 목숨을 거는 [ 호기심] 이 없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을까 .... 글을 쓰는 사람은 또한 글쓰는 것에 대한 [ 호기심] 이 있는 것이고 , 정치가는 정치에 대한 자신의 능력에 대한 [호기심]을 어프로치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은 일맥 상통하다..  호기심은 어쩌면 인간의 근원적인 [철학적]인 사유와도 관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고수의 철학에는

사람에 대해 , 비지니스에 대해, 학문에 대해 , 상대하는 대상에 따른 [철학적]인 관점이 있지 않을가 본다...

 

 

제 4장 고수의 생각법 ; 사실 나는 이장을 읽으면서  유쾌함을 느꼈다.... 고수의 비법 ,, 3초 만에 만나는 사람을 판별 할수 있다는 말콤 그레드웰의 [ 블링크] 에서는 순간적인 간파 인지 능력이 우리 인간에게 있음을 알수 잇다.. 보통 회의 석상에 들어서면 누가 실세인지  참모 인지 ,, 그리고  주변 인물들인지를 간파 해내는 능력 처럼 말이다...    < 척 보면 압니다> 의 직관적인 메시지는 시사 하는 바가 크다,,,   회사나 , 가게나 ,  사람들이 쓰는 공간의 이야기는 무시못할 진싱이 담겨져 있다...  사람을 바라보고 직관적으로  호/ 불호 , 혹은 성격적인 부분 이나   그사람이 어느정도의 재력을 갖추었는지 ,  잠재력이 있는지등이 어느 정도 나타 난다고 한다면  어떤 관점에서는  사람이 사용하는 [ 공간] 만을 보고서도 그사람이 준비성이 철저한 사람인지 ,,  정리 정돈하기를 어려워서 우유 부단 한 성격인지 ,,, 책상위에 깔금하게 필요한 것만 사용하는 전략가 인지도 그리 어렵지 않게 간파를 할수 있다-라고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의 특성상  혼자서는 아무리 빼어 나다 하더라도 제대로된 성공을 이룰수는 없을 것이다. 혹 특정 미학이나 예술 분야의 천재적인 경우를 제외 한다면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제대로된 < 인맥의 관계 형성> 은 무엇보다도 고수들의 자산이 아닐까 싶다...   어느 인지 공학적 저술가의 말을 빌리면 보통의 인간이 관계 형성을 맺는 범위의 사람 수는 대략 150 명 선이라고 한다.... 하지만 요즈음의 SNS 여파로 수백명 혹은 어떤 사람은 수천명의 인맥도 좋아라 과시하면서 살아 간다...  과연 제대로된 [ 영향력 있는 인맥들] 일까 ....싶다... 그러나  저자는 그러한 약한 고리의 수많은 인맥 속에서도 진정한 빛을 발하는 진주를 만들어줄 혹은 가치를 만드는 사람을 찾을 수 가 있는데 ,, 그러한 사람을 보는 눈이 [ 진짜 고수 의 시선] 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고수가 되는 길은 연습 하면 될까 ?  꾸준히 무언가를 해나가다 보면 자동적으로 만들어 지는 것일까 ..

 

에필로그 ] 굳이 답을 하자면 , 철학적 [ 호기심] 과  고수의 [ 촉]을 가지고  관계된수많은 [인맥]의 그물망 속에 자신이 찾고자 하는 혹은 [ 목표] 로 하는 성공 프로세스에 부합 하는 [노력] 을 [ 밥그릇]을 걸 정신으로 부딪쳐 이뤄 나간다면  굳이 성공 하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 ,< 책력거99>  고수의 길에 한번 관심을 가져 보고자 합니다..

 

당신의 관점은 어떻 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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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율 0% Sales 인간관계 Lesson 50
홀 베커 지음, 안양동 옮김, 김창수 감수 / 리텍콘텐츠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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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율 0퍼센트 sales 인간관계 Lesson 50]  꽤 과장된 책 제목인  실패율 0% 에 도전 하고픈 세일즈나 마한번 정케팅 종사자들에게는 세세한 맞춤식의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한번 정도 일독을 해보면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저자는 젊은 시절 제록사의 영업 사원이었는데  당시 No1 실적으로 올리고  컨설팅 CEO를 하고 지금은 세일즈 트레이너로서의 각 주요 기업들의 연사가 되었다.. 그가 제시하는 마법의 실무 50가지가 이책에 소개 되어있다고 보면 된다..

 

사실 이책을 보기전에는 얼마나 대단한 내요이면  [실패율 10% ] 낮추기도 아니고 [ 0% ] 에 도전 한다고 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실전에 0% 의 확율은 없으니 이상적인 수치이긴 하겠지면  강력한 흡인력은 있다..

 

우선 전체적으로 책 내용은 세일즈 기본사항에대한 부분 부터 고객을 만나러 가는 방법 및 태도 , 전화 응대시의 자세 , 고객을 만난이후의 비지니스 전개를 어떤 식으로 할것인다.. 그리고 마무리는 어떻게 해서 다음번 미팅을 이어 나갈지등 , 마지막으로 긍극적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서  오더를 거머 지기 까지의  일관 프로세스 라고 보면 되겠다...

 

전체적으로 14 장의 내용에서 개별적인 Lesson 포함 약 50 여가지의 기술적인 부분을 다뤘으나  저자가 활동 하던 시기 하고 현재 시기 혹은 우리 나라의 세일즈 방식하고 약간 맞지 않은 부분을 미리 지적 하고자 한다.. 또한 읽다 보면 주로 방문 판매나

금융업? 관련 세일즈를 상기 하는 내용들이 많이 포함 되어 있어 어느 특정 산업군의 에를 들어 풀어 놓은 것이 아닐까 추천 한다..

 

우선 내용중 영업의 테크닉 7장에서보면  개척 영업과 TA ( 전화 접근 ) , 혹은 DM 발송 등은  기존 산업체의 개별 비지니스에서는 많이 사용하지만   B2B 비지니스 라던가 B2 C 할고 할지라도 대규모 프로젝트의 수주인 경우에는 다른 방식을 선호 하기도 한다  ( 예 , 발주자가 ,  수주자 회사의 개별 PT 를 들어 보고  몇군데 순위를 정해서 결정 하는 방식등 ) ..

 

또한 영업 이라는 것이 항상 Top-Down 스트림으로 흘러 가지많은 않는다라는 것을 이글을 읽는 일선의 영업 맨 들이나  나의 경우도 국내 , 국외 비지니스를 하면서 많이 느끼는 부분이지만 정작 중요한 [ 결정권자] 는 따로 있는 경우가 많고 , 임원 이나 사장 등의 최고위 계층들은  밑에서의 보고서를 토대로 품의 진행 경우도 상당 부분을 차지 하기도 한다..

 

이 책 전체적으로 14 장 까지 이뤄지 있지만 간단히 요약 하자면 3-4 장으로 가능 할듯 하다..

 

챕터 1 ; 베스트 플레이어의 조건및 성공 세일즈 공식

챕터 2;  영업 테크닉 / 스케줄 관리및 목표 설정

챕터 3;  After Follow의 중요성과 실패에 대한 피드백 ,분석 , 롤 플레이등 .

 

창업이든 , 기업체의 비지니스 나 자영업이든  영업과 마케팅은 필수적이라 할수있다. 파는 물건이나 제품이 다를 뿐이고 유형이냐 무형의 상품이냐의 차이 그리고 타켓팅 되는 시장이 개인 자연업이면 얼마나 블루 오션인지 아님 레드오션속의 블루 오션을 찾아야 하는 게임인지 ...  기업이라면  세일즈만으로 판매가 이뤄질지 ,  제품의 마켓은 어느 정도나 형성이 되어 있는지 등이 우선 살펴 볼일이고 ,  이책에서도 서두에 중요성을 언급 하였지만 무엇 보다고 고객의 [ 니즈] 를 파악 하는 것이 중차대한 일이다..   가전 전자 제품에는 전혀 관심을 두고 있지 않는 원양어선 고기 잡이 어부에서 전원 플러그를 꼽아야 사용할수 있는 전기 밥솥은  배위에서 사용하라고 판매 한다면 어불 성실일 것이다..  오히려 부르스타나  휴대원 가스 버너가 더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구매 [니즈] 로 다가 올수 있겠다...  거실에 패치카가 없는 집에 굴뚝 청소용 클리닝 제품을 팔고자 하는것과 다를 바 없다..

 

시장은 넓지만 자신이 팔려고 하는 타킷 시장은 제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실패하는 대다수의 영업 맨들은 제대로된 준비없이 시장에 뛰어 드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고 조만간  포기하게 되는 동기가 되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자동차 세일즈만 하여도 일반 사람들의 경우 평생에 몇번 바꾸는 것으로 구매기대치는 그리 많지 않지만  수많은 메이커들의 저 나름데로의 세일즈/ 마케팅 전략을 가지고 요소요소에 포석이 되어 있다...나의 경우도 한번 4-5 년 전에 차량을 바꾼 이후로 해당 매장은 들러 보지도 않고 있지만 가끔식 오는 안부 메일과 문자 , 그리고 특정한 날이면 기억을 해주는 특징 때문에  혹 다음에 차을 바꾸게 되면  해당 지점의 영업사원이 떠오를 듯 하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묘한 구석이있어서 이성적으로 이해 한다고 하여도 감정적으로 서로 공감대가 통하지 않으면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세일즈또한 마찬 가지여서 진정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필요한 니즈를 적시에 제안해 주는  탁월한 세일즈맨 혹은 마케터 이라야 시장의 질서에 편승 하여  성공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책 내용중 구석구석  구체적인 영업 관리 / 스케줄 사례들의 예시를 잘 해주어서 실무에 임하는 사람들에겐 도움을 줄수 있는 지침서가 될 수 있겠다...

 

다만 보다 깊이 있는 코칭을 하고자 하거나 심리적인 세일즈 기법 ,   거절을 당했을때의 당황 스러움을 삐른 시간내에 회복 하기 위한 의도적인 트레이닝 등은 각자 개인의 몫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무리 몫이 좋은 장사 자리가 나왔다 하더라도 주인의 인성과 경영 기법에 의해 판매의 승패가 좌우 되는 것처럼  아무리 세일즈 내공 20-30 년 누적으로 항상 Top 1 위 자리에서  영광을 누렸던 메토의  소금 같은 이야기라도  당장 자신이 내일 아침 5시 혹은

6시에 일어나서  습관의 능동적인 변화와 , 사고의 유연한 적용과 ,  사람과 사람사이의 네트웍을  능수 능란하게 휘어 잡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까지는 사실  짧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점을 염두해 두어야 하지 않을까 ...

 

 

[ 에필로그 ] : 에전 어느 현학 멘토의 말이 생각이 난다 .  [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자면 하지만  누구 라고 할수 있다고 생각을 해보고 ,  타인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있다고 하더라도 당신이 똑같이 쉽게 그일을 해 낼 수 있다고 오판 하지 마라 . ]

세상은 결코 만만이 살아 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 책력거>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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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것과의 조우
김창훈.홍승동 지음 / 좋은책만들기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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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것과의 조우]  저자는 둘 이다. 한사람은 18세때 불이와 성성적적 체험을 한 철학과 출신  ,국제공인 NLP마스타 프랙티셔녀 이고ㅡ 또한 하사람은 대기업출신 이지만 존재와 지혜 공부를 위해 퇴사하여 백봉 김기추 거사 문하 참선 수행을 하고 최상승수행을 배움,, 두사람의 공통점은 국제 공인 NLP 트레이너 이다.... [ NLP] 라는 것이 궁금 하여 구제적으로 찾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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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언어프로그래밍(Neuro-Linguistic Programming; NLP, 신경언어학)은 존 그린더(John Grinder)와 리처드 밴들러(Richard Bandler)에 의해서 시작된 의사소통 기법·자기계발 기법·심리요법 기법을 중심으로 한 체계이다.

NLP는 최면 요법의 밀튼 에릭슨(Milton Erickson), 게슈탈트 요법의 프리츠 펄즈(Fritz Perls), 가족 요법의 버지니아 사티어(Virginia Satir)가 의식적·무의식적으로 이용하고 있던 기법들을 체계화한 것이다. 전문적 신뢰성이 부족하고 효과를 실증하는 불충분한 경험적 증거(empirical evidence) 밖에 없기 때문에, 일반 사회과학에서는 대체로 인정받고 있지 못하다. 심리학자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하는데, NLP라는 명칭, 개념, 사용하는 용어를 문제시하며 무비판에 받아들여지는 극단적인 심리요법이라거나, 유사과학적인 특징이 있다고도 평가된다.

++++++++++++++++++++++++++++++++++++++++++++++++++++++++++++++++++++++++===위키 백과 출처 +++++++++++++++++++++++++

 

우선 이책의 첫장을 넘기면서 드는 생각은 영문자로 써놓은 부제 [낯선 세상의 문을 열어주는 프레임 전환은 운명을 바꾼다] 이다.. 여기 '프레임이란 ??  창문의 창틀 ?  문의 테두리 ,,,어떤일의 골격등 ,,, 다양한 접근이 가능 하였는데 챕터 1 을 읽어 나가면서 그것이 "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이라는 것을 인지 하게 되었다... ' 세상을 바라보는 저마다의 눈' 도 될수 있겠고 , 같은 사물을 보는 다른 생각의 차이 -라고도 달리 말할수도 있겠다...

 

얼마전 TV 뉴스를 통해서 나온 민주당의 야외 투쟁은 그들만의 [ 프레임]으로 본 판단의 행위가 아니었을까 생각을 해보고 ,

얼마전 구속 기소된 CJ 이재현 회장의 경우도  그사람만의 [프레임]으로 기업의 정당함을 추구 하였겠지만 객관화된 [ 프레임]이나  법률적 [ 프레임]의 기준치와는 전혀 다르 다는 것에 그 기업인의 구속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를 더 추가 하자면 ,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타인들에 대한 이해의 눈 도 또한 다른 이름의 [ 프레임] 이 아닐까 싶다..  

 

이책은 크게 9장의 챕터로 꾸며져 있는데 크게 3 부분으로 요약 하자면

 

1부 프레임이란 무엇인가 왜 프레임 전환이 필요한가 등이고

2부  나와 다른 부자들의 혹은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있고  프레임을 바꾸면 무엇이 달라질까 와

3부 프레임은 어떻게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지 , 보다 나은 인생을 살기위한 프레임전화은 어떤것이 있고 가능한지

4부 의미 프레임으로 성찰해보는 자신과 사회 그리고 구조적인 프레임의 덧들 등이다...

 

이러한 많은 ? 제각각의 프레임들은 개개인의 의견 충돌의 불씨가 되기도 하고 서로다른 기업간의 프레임은  소송 사건의 주 요인이 되기도 한다.. 더크게는 나란간 전쟁이나 분쟁이 발생 하는 것도  정부기관의 프레임이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겠다..

 

여기서는 작은 테두리의 개인에서부터 , 나아가 자신이 속한 사회구조적인 프레임에서 잘 생존 하기 위한 유연성을 코칭 한다..

우선 타인과의 마찰이 없기 위해선 당연한 애기지만 ' Understand' 를 잘해야 하고  설사 그렇다 할지 라도 감정 조절을 완벽하게 연출 해내어야 하며, 이는 직장 위계 조직 사회에서는 더욱 그러할 수도 있다... Boss 와 나의  바라보는 프레임이 다르다고 해서 나의 관점을 무조건 Boss 에게 반대적으로 이야기 할수는 없지 않을까 ...

 

2부의 내용에서 보면 , 성공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비교가 나온다.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너무 과신한 당대 1위의 휴대폰 메이커는 지금 내리막길을 겉고 잇다.. 당시 그 누구도 세상이 그렇게 바귈 거라는 [ 프레임] 신호를 주지 않았거나 어느 정도 인지 하였다고 하여도  공룡 기업의 프레이크는 관성의 법칙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멈출지가 않는다...

 

마시멜로 테스트에서 참을성이 좋은 아이들이 나중에 성장하여서도 더 좋은 성과를 내었다는 마시멜로 시간 지연 [ 프레임] 도 개인에게 시사 하는 바는 크다.. 현재의 고통을 감내해서 미래의 꿈을 대체하는 관점의 전환이 어린 나이에도 무의식적으로 이뤄진다면 그들의 뇌구조나 동기부여 작동 회로는 다른 평범한 사람들과는 조금 더 튀지 않았을가 본다..

 

우린 살아가면서 유독 자신만의 [ 예외] 조항에 기대를많이 건다... 확률적으로는 세상 사람들 모두가 70억분의 1의 확률이고 ,  롯또를 사면 850만분으 1의 확률인데 기대 심리는 한참 높은 ...능력에 대해서도 대수의 법칙이 존재한다면 냉정한 자신의 내면의 [프레임]을 비추어 현제의 자기 보습을 돌아 볼 일이다.. 마음은 아무리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다른 말을 듣게 되면 상처 받는 것은 자기 자신 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 프레임]을 바꾸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 사실 나는 이부분을 상당히 유의 깊게 읽었다..

글 내용중에  [ 언어를 반복 하면 뇌를 변화 시키고 , 뇌의 변화는 인생을 바꾼다] 라고 한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 일들은 무엇일까 ?  책 내용데로 나열 하자면 다음과 같다 .

 

 - 자신을 메타포로 나타내 보기

 - 긍정적 위로

 - 근육 프레임

 -리버스 엔지니어링 프레임

 -공부 근육 프레임

 -인프라망 프레임등

 

후천적으로 ' 인간 관계와 커뮤니케이션 ' 또한 노력 하면 좋아 질 수 있다고 믿고 있고 , 긍정적인 ' 의미 프레임'을 마음속에 하나 둘 심어 나간 다면 어느 순간 자신과 주변이 바뀌어져 있는 현상을 목도 하게 될 날도 있을 것이다...

 

마지막 챕터에서 현실성있게  TV 드라마 ' 내딸 서영이' 에서 나오는 무능력한 아빠의 자화상에 빗대어 현재 한국경제의 프레임을 애기한 것은 시의 적절 하다고 볼수 있겠다... 책 중간에도  어떤 프레임을 지탱 하게 해주는 [ 마음의 지도] 가 있는데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떤 이유로 사회나 경제 노동 구조가 바뀌어 버리면 당장 그 속에서 생활하던 사람들의 지표자체가 흔들려 버리는경우이므로 대처 하기가 난감한 경우가 많다...   개개인의 마음의 지도 차이로 인해 갈등 구조가 생간 다면 기업과 노사 간에도 이러한 마음의 지도위에 생겨난 프레임의 차이로 인한 갈등의 골은 깊다..

 

부산의 한진 중공업의 사태도 잉여 노동력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이미 저렴한 필리핀 항만으로 조선 기계 용역 서버시가 옴겨져간 상황에서 게속 [ 누가 내 치즈를 자꾸만 가져 가는 거야 !! ] 하고 화를 낸다고 하여도 해결점은 없다... 기업의 프레임은 이미 해외 이전이고 노동자는  기본 급여라도 이땅에서 보장해 달라는 갈등 이라면 말이다....

 

서두의 대우 자동차 스토리도 비숫한 케이스가 될수 있었고,,  드라마 서영이 아빠가 나오는 배경이 1997 년 한국 IMF 시점으로 한 시기 라면 일자리 자체가 매우 축소된 상황이었으므로  5  사람중  1 명이 실직자인 것이 현실적인 이야기 이고 이를 타개 하기 위한 기존의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 외의 다른 [프레임]을 찾아 볼수 있는 시각이 절실한 때이기도 하다...  기계론적이긴 하지만

새로운 학습을 배우거나 받아들이기에 빠르지 못한 그러한 당시 세대에게는 ' 대재앙'의 서곡일 뿐이다..

 

약간 멀리 눈을 돌려 유로존의 경우도 다르지 않아서 유럽중 최악의 시나리로로 꼽히는  스페인 포르투갈 , 그리스 같은 나라들인 청년실업 기준 으로 하면 2 명중 1명 그러나까 50 % 라는 애기는 과언이 아니다 ,, 우리나라도 최업 스팩은 갈수록 치열해지지만

프레임의 지도를 약간만 바꾸면 국내만 취업처가 된다는 애기는 역설적이다..

 

유럽 스페인에서 취업에 성공한 젊은이들은 그나라를 떠나 지구 반대편인 브라질이나 멕시코로 날라 간다.. 그나마 다행 스러운 것은 그들 나라들이 수 백년전 스페인이나 포루투갈의 식민지여서 같은 언어권을 사용 한다라는 것이다.. 즉 몸의 이동만 자유로우면 언어는 문제 될것없는 조건이다.. ( 단 자기 나라보다 싼 급여가 될 수 있지만 , 그나라에 적용하는 지니게수나 GNP가 평균에 수렴하면 살아 가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 ..

 

우리나라 총 취업자의 30%가량이 자영업자 라고 한다... 중간 수준의 일자리가 점차 없어진 지금 새로운 수요를 창출 해야 하는 자영업자의 경우 신규 시장이 없으면 저마다의 경쟁으로 피멍이 든다...부가가치적인 생산활동이나 차별화된 서비스 산업이 중소 기업을 중심으로 널리 퍼져 나가지 못하면 양극화의 현상은 더욱 심해 질듯 하다...

 

인구의 노령화도 한몫하는 데 아무런 수익이 나지 않는 데도 불구 하고 평생 연금을 받아 갈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미 위험한 [프레임]일수가 있다... 너희가 국가를 못믿느냐 ? 가 아니라  최근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도시 부도 사태를 보면 그쪽 해당 공무원들은 말그대로 철밥통에서 개밥통이 된 상태이다.. 시 재정이 바닥이 났으니 철도역 조차도 운행을 재개 할수 업다..

그러한 위험한 시가 3-5 개 곳 이상이 된다고 하니 태평양 건너의 일이 아닐일이 우리에게 닥칠 수도 잇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기에 어느 현각자의 말처럼 [ 우리사회에 혹은 우리집에 나에게 어려움이 닥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말라 ] 라는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  [프레임] 의 기대치를 한껏 올려 놓는 순간 좌절과 절망의 기대치도 반비례 속도가 빠르다..

 

어려움이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대처하는 마음의 자세 , 행동의 자세 , 태도를 바꿔 세상의 [프레임]을  바꿔보면 리스크적인 상황이 오더라도 좀더 슬기롭게 혜쳐 나가지 않을까요 ....

 

에필로그 ] 이미 자신의 치즈를 혹은  잘먹던 식탁이 없어진지 어느 정도 되지만 다른 변화를 싫어해서 현실에 안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아무리 현실을 타개해 보려는 [ 마음의 지도]를 새로 그리려 해도 어려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세상 낯설게 보기는

자신의 고정 관념을 깨드리고 다르게 마주 할수 있는 [ 진정한 거울 보기 ] 가 아닐가 한다 -- < 책력거> 글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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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힘 - 인간과 인간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데이비드 호우 지음, 이진경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Power of empahty] 가 원제인 공감의 힘 저자 데이비드 호우는 정서지능 ,사회복지 관련분야의 저술가 이다..

'공감하다' 혹은 '나는 그이야기에 공감이 가' 등의 이야기를 일상 생활에서 하는데 이러한 [공감의 기원] 은 어떠할까 흥미로와 책장을 열어 보았다.. 

 

[ 공감인란 단어는 19세기 말 독일 철학자들이 처음 사용하던 'einfuhlung ( 감정이입) 에서 유래 되었다..이말은 훗날 미학을 논할때 ' empathy ' 로 번역되어 사용하였다.. 이 말이 등장 한 시기는 1846년  철학자 로베르트 피셔가 <공감>은 우리가 예술 작품을 감상할때 경험하게되는 쾌락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했다.] page 18

 

현대에 와서는 말의 정의와 범위도 조금씩 바귀어서 미학이나 심리학 진화심리학 등에서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며 사회학자들은 공감의 잠재력이 주관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경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인식 하기 시작했다.]

 

'공감'과 '동정'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언급 하였는데 공감이 우리가 타인의 감정에 '공명'할때 일어나는 반면 , 동정은 ' 상대의 감정과 일치하지는 않지만 상대의 감정적 상태나 조건에 보이는 감정적 반응이다' 라고 차이점을 보인다.

 

[ 더 나아가 공감은 정서적 공감과 인지적인 공감으로 나위어 질수가 있는데 공감은 감정인 동시에 어떠한 사고의 결과일수도 있다라고 보고, 정서인 동시에 인식의 결과라고 이책에서는 보았다.. 즉 다른 사람이 느끼는 것을 느끼고 또 왜 그들이 그렇게 느끼는지를 이해하는것 -자체이다..

 

이러한 정의를 간략히 해준 사람은 페시바흐인데 , 그는 이러한 논리연장선상에서 공감을 세가지 과정의 통합으로 보았다.. 그럿은 바로 타인의 감정 상태를 지각하고 인식 하고 분별해내는 인지 능력과 타인의 관점에서 대상을 바라보는 더욱성숙한 인지 기술, 타인의 감정 상태의 경험이나 혹은 그에 조응 하는 감정적 반응이다. ] source form book page 30

 

위에서 보듯이 공감의 어원이라던가 공감과 동정의 차이 그리고 좀더 세부적으로 공감의 정의및 분류에 대해 자세히 언급인용한것은 이책에서 애기하고 있는 긍긍적인 [ 공감능력] 에 대한 개개인의 차이및 환경에서 비롯된 발달의 저해가 가져오게 되는 [ 공감 능력의 상실]의 문제점에 대해서 주지 하고자 함이다...

 

 다시 좀더 역사를 거슬러 인류학적 기원으로 원시 사회로 올라가자면 생존과도 직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원시시대 인류는 사냥을 하지않으면 굶어 죽었을것이다. 그리고 사냥을 하는 동물의 크기가 작은 경우도 있지만 맘모스나 타조류처럼 혼자 사냥하기에는 버거운 동물들이 있고 그러한 경우는 각개전투 포획 보다는 공동으로 힘을 합쳐서 먹이감을 잡는 것이 유리 하였고 이러한 바탕이 된 진화의 근본 원리가 ' 적자 생존  ' 혹은 ' 자연선택설' 에 의한 살아남음 이엇을 것이다...   원시인간들은 같은 종족을 만나면서도 타인이 자신을 해칠 사람인지 그렇지 않은지 , 같이 협력해서 도구를 이융해서 먹이를 나워 먹을수 잇는 자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간파 하여야 햇을 것이다.. 그러려면 타인의 외모에서 나타난 감정표정도 읽어야 하지만 말로 표현되지 않는 마음의 [공감]을 읽어내는 능력이 있어야 서로 공존 , 혹은 생존이 가능한 

환경이었을것이라는 것은 어렵지 않은 추측이 되겠다..

 

그러한 협력 , 협동하는 원시 공동체 에서 '사회" 개념이 싹틔웠을 것이고 이러한 진화 생물학적인 발현이 현대인이 아닐가 생각을 해본다.. 이러한 진화 유전적인 요인으로 예전부터 인간 사회에서는 상호 이타주의과 공동체의 우선적 배려가 생겨난 배경이 된다고 보았다.. 이러한 진화 과정에서 두가지 유형의공감이 등장 했는데 하나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느끼면서 협력과 애타주의 , 집단적 유대감, 안전성을 증진시키는 < 감정 기반의 공감 형태와>  , 식력이나 권력 , 지위 등가 관련하여 타인의 행동이나 의도를 인지하고 협의의 필요성에 따라  <인지에 좀더 기반한 공감 형태> 가 있다고 한다...아래 위키 피디아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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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ective and cognitive empathy

Empathy can be divided into two major components:[14]

  • Affective empathy, also called emotional empathy[15]: the capacity to respond with an appropriate emotion to another's mental states.[14] Our ability to empathize emotionally is supposed to be based on emotional contagion:[15] being affected by another's emotional or arousal state.[16]
  • Cognitive empathy: the capacity to understand another's perspective or mental state.[14][17] The terms cognitive empathy and theory of mind are often used synonymously, but due to a lack of studies comparing theory of mind with types of empathy, it is unclear whether these are equivalent.[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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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적 능력은 선척적 으로 발현 되는 원시 성향도 있겠지만 대분의 경우는 후천적인 가족들의 유대감 어린시절 아이들의 자상한 돌봄으로 생기는 엄마와 아이만의 유착감과 포용성은 아이들이 나중에 자라나서 친사회적 혹은 공동체 생활에 잘 어울리는 성향을 키우는데 절대적으로 도움이 된다... 사실 이 시기 ( 아주 어린시기 0세 ~ 4-5 세 ) 에 부모로 부터 정서적인 결핍을 받은 아동의 경우  [공감능력] 혹은 [ 인지 부조화]로 인한  공동체 생활이나 타인의 감정을 읽어 내는 내면의 이해가 어려워지는 현상을 심리학자나 아동발달 상담사들은 자주 목격을 하게 된다..

 

좀더 심화되어 공감능력을 키울 마땅한 환경이 전혀 없거나 어린 시절 뇌발달의 많은 부분을 점유하는 정신적인 유대감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은 후천적인 [ 사이코패스] 적인 타인의 감정을 잘 읽어 내지 못하는 냉담한 성격의 소유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수있다.. 이러한 공감 상실의 대표적인 증세로는 < 자페증>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 ADHD ) , 정신 분열증, 섭식 장애, 품행 장애, 정신 이상, 강박 장애 등이 나타날수도 있고,  이러한 연쇄적인 제한으로 인해 우을증과 알콜 의존증, 약물남용이 동시에 일어 날수도 있다는 점에서 [공감능력]의 상실은 일상 생활에서조차도 치명적인다...

 

또한 노화로 인한 혹은 그렇지 않은 이유로 인한 '치매'등의 원인으로 뇌의 공감회로가 손상 되거나 퇴화 된다면  이것이 공감 능력의 상실로 이어지고 타인에 대한 마음의 단절로 이어 지기도 한다..

 

[ 베런-헤엇이라는 락자는 극단적인 [ 공감 제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타인과 함께 한다는 자각을 하지 못하고 타인의 감정과 예상 반응에 대해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실제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형성에도 어려움을 격게된다.. 이러한 원인으로는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이 커다란 중심 요인이 된다고 할수 있게다.. 특히나 일부 공감장애는 뇌의 전두엽 손상이나 고장으로 발생 하기도 하는데 - 전두엽은 부분적으로 감정 인식 , 이해력, 통제와 조절 능력을 담당 하는 영역이다.. 뇌가 감정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힘들어 지거나 불가능 해지면 무언가에 공감 하는 것 또한 역시 어렵다. 그리고 공감이 사라지면 사회적 기술과 관계도 붕괴된다 ] source from Page 124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한 두 가지 정도는 마음의 병을 가지고 살아 간다.. 자신의 신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  사회적인 기대 ,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좌절감, 원말 ,  누군가의 도움, 상대방에 대한 대화의 단절등 ..  요즘 TV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되는 [ 힐링캠프] 의 경우도 나온 출연자들의 마음의 벽을 열고 소통하고 , 상대방 혹은 자신을 보여 주면서  공감대를 형셩하고자 하는 [마음의 치유] 에 다름 아닐 것이다... 누군가의 마음의 고통이 나와 같다고 생각 하는것 ,  그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그 가족의 입장이 되어서 그 환경을 떠올려 눈물 지을수 있는 감정 혹은 감동이 살아 있는 당신은 아직도 [공감능력]  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만약 그러한 사회생활을 하거나 인류 공동체 생활을 하는데 중요한 공감능력이 유전적으로만 발현되고 결정지워져서 후천적 환경의 변화나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개선되어 지지 못한 다면 수맣은 인류는 절망 하거나 더욱 [불소통]의 시대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매우 다행 스럽게도 인간은 공부하는 학습의 동물이다... 인류의 생존 자체가 '적자 생존'에 의해서 살아 남았고 ' 자연선택설'에 의해 필요한 부분의 기능이 활성화 되고 발달 되었다면  이간의 [ 뇌] 도 또한 그 발달 대상의 하나일 것이다.. 아주 일부분의 [ 사이코 패스]적인 공감불능의 < 반사회적 > 인간들도 탄생을 하지만 거꾸로 공감 불능이라고 하여 모두가 반사회적 인간이 되지는 않는 다느 다른 반론도 있다... 냉정과 치밀함을 유지 하여야 하는 어떤 직업군의 경우는  (극단적인 대테러 협상을 하여야 하는 협상가 ,  폭탄 헤제 전문가 ,  고도화된 신경 외과 전문의 등 ) 오히려 사이코 패스적인 - 비 감정적인 뇌의 작용도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도 있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교육은 후천적인 환경의 발현이어서 그러한 타인의 소통과 공감 교육을 공교육 장에서 특히나 이러한 퍼스널적인 교류 관계는 가족을 중심으로 한 정서적인 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러한 취지에서 간접적인 인문학 , 철학이야기 읽기 , 문화적인 활동등이 어린 아동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후천적으로 공동체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 갈수있는 지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에필로그 ;; 공감 능력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사회생활을 혹은 학교생활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공감능력을 키우는 것 만으로도 보다 편안한 소통과 개개인의 힐링이 되지 않을까 하며 오늘도 책을 한권 집어 들어 본다....<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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