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가난을 경영하라 - 100세 인생을 즐길까? 100년 가난에 시달릴까?
김광주 지음 / 원앤원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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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당신의 가난을 경영 하라 ] 저자 김광주 님은 기존의 케테크 철학과는 약간 다른 접근 법을 보여 준다.. 이를 테면 100세 까지 사는데 필요한 돈이 얼마 인데 나이 언제 까지 얼마를 모아 놔야  여유로운 인생을 즐기며 살 수있다고 소개하는 여느산술적 은퇴학 개론 과는 차이가 있다..

 

인생 100세 시대가 열리기 시작 한다.. OECD 평균 수명도 늘어난 70대 후반과 80대 정도 이다.  신체만 건강이 유지 된다면 요즈음 70대 장년도 건강히 현업에서 일할 수 있다.. (기어에서 비 자발적으로 밀어 내지만 않은 다면 말이다.. ) ..

 

베이비 부머의 고민은 심층 확대 되어 온 것은 사실 이다.. 1950년대 중반 ~ 1960년대 중반 사이의 전 후 세대인 그들은 유난히도 어려운 유년기를 보리 고개 라는 말로 건넜고 ,,,, 살아 잇음 자체를 고맙게 생각하며 인생 살이를 시작 하여 1970년대~ 1980 년대  한국의 고도 성장시기에는 뒤도 돌아 보질 않고 , 집을 기숙사 마냥 ,, 일터 외에는 모르고 살았던 그들이 이제는 중년의 나이를 넘어 50대가 들어 서면서 서서히 은퇴의 압박에 시달리고 덩달아서 경제적인 문제도 녹록치가 않다.... 자신들의 귀한 자식들을

한개라고 더 먹이고 , 키우고 좋은 교육을 받게 하고자 피나는 노력을 해서 집안 기둥을 뽑아 서라도 대학을 보내던 시절 ,, 그 이전 세대들은 주로 농경 사회 었으니 자식들이 많아 농사를 물려 바았거나 , ,그중 어느 정도 살만한 자식들에 얹혀 살아 가면 이리 저리 노후를 걱정 하지 않아도 되었으나 , 게임의 법칙은 바뀌었다..... 아이들은 아이들 데로 키우 놓고 보면 , 저마다 저 살길들이 바쁘다... 취업도 걱정 해야 하고 ,  취업이 되어 결혼을 해도 천정부지의 부동산 작은 집은 사기에 요원 하다 , 전세값 마찬 가지이고 ,...

 

집이 하나인 (그나마도 집이 잇는경우 ) 의 노년 층은 다른 수입이 없는 경우 하우스 푸어 로 전락 하고 마는 현실 이다... 이러한 총체적인 난국에  저자는 나름 데로의 해법을 제시 한다.

 

[당신의 가난을 ] 받아 들이고 이를 회사 처럼 [ 경영 하라고 ] 한다... 빛 많은 회사가 망하듯이 노년의 부채나 , 가난 경영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나머지 인생이 고달 프다. 그중에서도 4 가지 관리 리스크는 다음과 같다.

1. 패밀리 리스크

2. 셀프 리스크

3. 하드웨어 리스크

4. 소셜 리스크

 

사실 이중 공감 가는 부분은 4 번 소셜 리스크이다 ..외로움 -- 독거 노인 --- 소외감등 -- 주변에서 뉴스로 흔히 듣게 되는 말들이다... 외롭고 , 혼자 이다 보니 별다른 정보도 없고 세상에서 점점 멀어 지며 도태된다... 마치  무인도의 어느 종이 날개가 날 필요가 없어서 새가 아닌 새가 되듯이 말이다..

 

또한 셀프 리스크는 , 30-40 대 부터 서라도 공부를 시작 해야 하는 나이이다... 평생 공부가 화두인 지금 , 20-30 년전 배었던 대학 전공과 예전 기술로 평생을 먹고 살수 있을 거라는 환상을 버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 은퇴] 라는 단어 조차도 산업 혁명이전 시기에는 존재 하지 않았던 공장 , 회사 , 조지화된 기구에서 불효용성을 걸러 내기 위한 수단 일 뿐인 사실은 이책의 논외 이기도 하지만 우리들의 고정 관념에서 [ 은퇴]라는 말을 지워 버리고

평생 일을 하기 위한 자기 계발과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 다면 분명 이 사회가 요구되는 혹은 일자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상홍을 개척 할 수 있다고 본다.

 

패밀리 리스크와 , 하드웨이 리스크는 구조와 필연적인 문제가 얽혀 있는 과제 이므로 가족 공 경제 부분 부터 문제를 풀어 나가면 자녀와 부부 그리고 부모 세대를 아우르는 총제적인 라이프 플랜이 나와 줄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이해와 공생을 바탕으로 한 세대한 삶의 가치 공유가 중요 하지 않을까 한다...

 

마지막 하드웨어 리스크에는 저자의 말처럼 앞으로의 경제는 소유가 아니라 빌리고 공유 하는 개념으로 발전 시키고자 하지만 아직은 역부족이 아닌가 싶다. 노년이 가까와 오고 잇는 배이비 부머세대의 전재산은 집이다.. 혹은 다른 부동산도 있을 수 있지만 , 대한 민국경제는 버블 경제를 겪기도 했지만 화폐 가치의 유동성이 많아 아직 가지도 자산의 상당 부분은 부동산을 선호 하는 사람이 많지만 , 교체 혹은 대체 가능한 유가 증권이나 금융 혜지 기법에 확고한 안전성이 담보 된다면 다른 재테크 수단으로의 변화도 모색 해 볼만 한 시점이나 관찰은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

 

스스로 준비 하지 않으면 , 어느날 갑작 깨닫게되는 이러한 복합적인 리스크들에 대하여 적절히 대응 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불확실성 이다.. 가장 확실한 자신의 가능성과 현제 할 수 있는 일들의 개발에 좀더 집중 하는 것이 보다 현실 적인 접근법이지 않을까 생각 하며

 

< 책력거99 >  과연 1 세기를 넘기며 사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면서 어떤 사회 문화적인 변화를 가져 올지 자뭇 궁금해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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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도시 - 건축으로 목격한 대한민국
서현 지음 / 효형출판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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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도시 ]  지은이 서현님은 건축가 이다 , 그러나 일반 건축 구조물만 보는 건축가가 아니라 100년지 대계 미래를 내어다 보는 창을 만들고 싶어 하는 건축가이고 현재 진행형인 대한 민국 부조리한 ? 건축물들에 대한 냉정한 심판가 이기도 하다..

 

그 이유를 이책을 통해서 하나씩 차아 들어가 보기로 하자 .

 

우선 대한민국은 [ 아파트 ] 공화국이다... 일단 서민들은 편하게 삶을 영위 하는 공간 이기도 하지만 , 한 나라의 혹은 도시 경관 설계가의 입장에서 보면 , 우후 죽순 올려 놓은 저마다의 ? 개성을 뽐내는 아파트는 진열된 과일 가게의 상품과 다름이 없다.. 브랜드 네이밍도 다양헤서 ,, 이 ~ 편한 세상 무터, 레미~ 안 ,, 상떼 ,,, , 힐 ~ 스테이트 는 엠파이어 스테이트를 상징 하는 걸까 .. 타워 펠리스라는 주상 복합의 고급화 까지 ,, 한국내의 서여을 매길 수 있는 모든 부분에 이어 , 주거 공간에 까지 서열은 확실 하다 ..사는 지역과 동네 구분에 따라서도 가격이 천차 만별이니 말이다.. 

 

비하인드 스토리이긴 하지만 아파트가 중산중의 주거 문화로 확산 된 계기는 강남 개발이 들어가면서 압구정 현대를 지어 올리고 해외 유학파와  국내 왠만한 기업들의 임원들과  가진자들의 신분 상승요으로 아파트에 거주 하기 시작 하면서 부터 라는 이야기가 들린다.. 그러한 따라 하기 문화가 제대로 한반도의 아파트 열풍을 만들어 내서  어언 30년 이상 이끌고있는 점도 또한 특이 하다.

 

 

한 강 르네상스 개발을 시작 한지도 꽤 되었다,,, 1980년대로 거술로 올라가면 1988 년 국가적 대사 올림픽이 열리던 시절 이고 무엇이든 한면 할 수 있다라는 정신으로 잠수교도 어느 정도는 들어 올려  유람선이 지나가게 만들었다.. 다시 이어서 ,, 국토 대 개발의 연장으로 몇년전에 개통이된 자전거 길은 강따라 ,,,저멀리 충주호나  기타 지방 까지도 이어 지지만 , 정작 실생활에 필요한  자전거 기른 보행자 통로를 같이 쓰고 있거나 전혀 속도를 낼 수 없는 그래서 차량 옆으로 아슬 아슬 하게 곡예를 하여야만 도심지를 빠져 나가는  곡예사의 길 이 되고 만다.... 정작 시민들이 필요한 자전거 길은 현재 우리가 다니고 있는 마을 길이고

집에서 근거리의 도심 까지 출안전한 출퇴근이 가능한 자전거 길이다   ( ㅇ어느 시민이 팔당댐을 가로 질로 충주 호까지 가볼 일은 일년에 몇 번이나 있을까 싶다.. 혹은  몇년에 걸쳐서라도 왠만한 매니아 아니면 계획을 잡고서 실행에 옴기는 데 만도 오랜 시간이 걸릴 그러한 도로에 수조의 예산을 들이 부었단 것은 탁상 행정의 전형적인 표본이 아닐가 싶다.... )

 

 

몇 해 전인 지는 모르나 나도 작가와 같이  도로 교차로에 우두커니 석상으로 조각 까지 해놓은 글 < 바르게 살자 > 라는 암석 비비석의 정체를 몰라 의구심이 생겼던 적이 이었다..  그런 고민이 유독 일반 사람인 나 뿐만은 아니리라 ,,, 그것도 지역 마다 한개씩 고대의 고인돌 세우듯이 세워져 있으니 일관성 정책 측면에서는 점수를 받지 않을까 ?

 

길을 가다 보면 ,혹은 어떤 구조물 건축물들을 마주 하다 보면 당황 스런 경험이 종종 있는데 , 그 건 인문한적 소양이 많아 서도 아니고 , 건축학에 조예가 깊어 서도 아니다. 단지 주변 여건과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은 부자연 스럼으로 나타나며,  과도한 표식 위주의 건축물에서  그러한 건물을 주문한 건물주의 시각을 볼 수 있다... 간단한 예로 국도변에 세워져 있는 혹은 대전에서 천안으로 가다 보면 ,, 서울로 진입 하는 고속도로 주변의 어스름한 밤이 내리면 여지 없이 불 밝혀지는 모텔의 네온 사인 에서 , 그리고 아라베스크 양식 ㅡ혹은 돔 형식의 지붕에서 우리는 그 존재를 그 즉시 알아 차린다.... 단지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안은 외국인만 궁금한 눈길로  지적하면 묻는것을 제외 하면 말이다..

 

건축물은 시대를 대변 한다고도 한다... 일반 시민들이 편하게 드나 들수 있는 공공 기관과  유적지나 박물관 관공서가 과연  몇개나 되는지를 헤아려 보면  당대의 권위 주의와 전체 권력을 지키기 위한 위압적인 생각들이 구조물 속에 담겨져 있음을 어렵지 않게 파악 할 수 있다...

 

군대의 병영 모습에서 남자들은 익숙함을 발견 하는데 , 이는 유년 시절의   똑같은 제복을 입고 , 열병을 하듯 교장 선생님의 조회 시간 앞 사람 건너 사람의 뒤 통수 가 보이지 않으 때까지 줄세우기 하였던 국민 학교 운동장이 생각이 나서 였다.  , 그리고 그 줄을 벗어 나면 무슨 중죄 라도 지은 사람 모  , 뒤로 끌려 나가서 기합을 받던 시절이 있었다... 연병장은 학교 운동장과 그대로 닮아 있어서 훈련을 받은 집체 교육의  졸업자들은 사회에 나가서도 ,,  특별한 개성은 없이 집단 주의 생각과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느나는 구호로 ,,  회사와 건설 현장을 누비기 시작 한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공기를 자랑 하는 건설 인프라 , 고속 도로 건설등은 이면에 이러한  전체 주의의 생활 습관상이 배어 있었던 것은 아니 었을까 ...

 

북한을 두고서 우리는 폐쇄 사회라고 들 한다. 하지만 정신적인 혹은 마음의 빗장을 걸어 잠근 구조적인 폐쇄 사회 현상은 병리적으로 우리 주변에 어쩌면 생각 보다 심각하게 이미 와 있어서 습관 처럼 잘 모르고 지낼 지도 모를일이다..

 

도심의 트인 광장이란 것을 제대로 가져 보질 못한 시민은 ,, 위압적인 시청앞 , 혹은 청와대의 공간과 광장은 우리것일리 없다고 지례 생각 한다..

 

그리고 늘 차도에서는 우측 혹은 좌측 보행을 하라며,  불편 하더라도 장애인 비장애인 구별 없이 육교를 오르 내리는 것을 당연시 했던 도시 행정 ,,,, 지금도 수많은 육교와  지하도는 차량이 #1 이라는 것을 무언중에 나타내어 주고 있다..

 

외국에 가끔식 나가본 사람만이 그 나라의 문화적 차이를 실감 하듯이 무엇이 먼저 주가 되어 건축 , 교량 , 도심 기반이 설계되고 변경 되는 지를 바라 본다면 , 이미 늦어 버린 부분도 있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 내재 되어 잇는 소수만을 위한 건축물 , 도로 , 도심 기반 설계등은 차츰 인식의 눈높이를 맞춰서 미래 , 진정 인간 다움을 살고자 하는 도시로 거듭 태어나야 하는 일은 자명한 것이다...

 

습관처럼 , 생태적으로 이러한 문화 생활? 에 익숙해 있던 < 책력거99 >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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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이야기
세스 고딘 지음, 박세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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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이야기 ] 세스 고딘의 신작 이다..  보랏빛 소가 온다 라는 책 이후 약 10여년 만의 일이다.. 컴퓨터 공학과 철학을 공부한 그는 또한 마케팅 전문가 이기도 하다... 아뭏든 이책의 주제어가 된 < 이카루스> 의 고대 신화 한대목을 잠간 들여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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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사모스 섬 남쪽으로 이카리아 해가 펼쳐져 있다. 신화에 따르면, 자만의 희생자 이카루스는 그곳에 빠져죽었다고 한다.
이카루스의 아버지 다이달로스는 손재주가 비상하여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게 없는 발명가였다. 미노스 왕에게 의탁하던 시절, 반인반우의 모습을 한 미노타우로스를 가둬두기 위해 미로를 설계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후 그는 미노스의 뜻을 거역한 죄로 아들 이카루스와 함께 그 미로에 갇히게 된다. 그곳에서 다이달로스는 기발한 탈출 계획을 세웠다. 몸에 날개를 달기로 한 것이다. 두 사람은 깃털과 밀랍으로 만든 날개를 달고 날아올라 미로를 쉽게 빠져나왔다.
날아오르기 전 다이달로스는 아들에게 태양에 너무 가까이 날지 말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하늘을 나는 마법에 도취된 이카루스는 그 말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점점 높이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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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이야기는 우리가 익히 아는 밀납으로 된 날개가 녹아 내려서 결국 떨어져 죽고만 이카루스 ,,, 그러나 그 전설의 다른 측면 하나는 아버지로부터 너무 낮게도 날지 말라는 것이었다... 너무 낮으면 결국 바닷물에 날개가 빠져 죽을 수도 있기 때문 이다.

 

우리는 근대 15 세기를 거쳐 18세기 ( 1700 년대 ) 산업 혁명 시대를 거치면서 기술 혁명 시대가 도래 하였다.. 산업 사회의 미덕은 공장주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대 생산과 암묵적인 노동자 협약을 거친 근로의 효율성의 극대화 이다.  순종 , 복종, 규율 지킴의 수환 고리에 관습적으로 동화 되어 가는 동한 사람들의 창의적인 생각들은 점차 자취를 감추게 되지 않았을가 싶다.. 중간 중간 혁신과 변화를 이루는 대량의 컨배이어 벨트 시스템과  똑같은 제품의 일관 생산으로 말미암아 인간에 대한 소외 감은 더욱 깊어 갔을 지도 모를 일이다...  1900 년대 들어 대부흥을 맞은 공장 전성기에는 무엇 이든 생산이 되는 시대 , 산업화의 기대에 맞춰 사람들의 복지는 증가 하였고 과잉 생산은 도를넘어 확장 하다, 1930 년대 대공황의 시절,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 온 세상을 배회 한다.... 다시 전후 1950 년대 세대 들에겐 새로운 건설 과제가 주어지고 경제 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모든 것을 회사와  조직 국가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 살아야 했던 ,, 그래서 자신들의 꿈은 뒤안길로 접어 둔체  언젠가는 날아 오를 채비를 하는 이카루스의 날개를 단 ,  그러나 도마뱀의 뇌의 자극으로 위험에는 결코 뛰어 들 수 없는 수동태의 인간 집단들이 탄생 하게 된다..

 

오로지 정해진 스펙 데로만 생활 하고, 일정한 질서를 지키고 , 규범안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일들은 통제 가능 하였기에 안심이 된다.. 그러나 이를 벗어난 일탈이나 변화의 혁신등을 시도해 보는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 나면서 나음데로의 세로의 길들이 열리기 시작 한다... 인터넷 시대가  1990 년대 부터 열리기 시작 한 것이다.. 그전 까지는 아주 일부 사람이나 권한이 있어야만 접근 가능 했던 정보의 폐쇄 시대에 , 개방 , 공유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 한것이고 , 2000 년대 이후 들어서서 사람들 사이에 공유 경제에 대한 논의 가 불거지면서 , 참다운 삶의 방식에 대한 담론이 제기 되기도 한다 .

 

현제 지구상의 모든 데이터나 어떤 정보들은 원하는 즉시 알수 있고 , 연결 되어 질 수 있는 초 연결의 시대 이다... 알려고 하면

이웃 나라나 지구 반대펴의 정보 사서함과 링크를 통해서 얻어 낼 수 있는 것은 그리 놀랍지 안핟..

 

그러나 ,인간의 번연계 두뇌의 진화는 느리다. 도마배의 뇌 처럼 태초 시절 부터 , 위험에 대한 지각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차마 이카루스의 날개짓을 시도 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평범함 사람은 평범한 데로 ,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그 사람데로 자신만의 테두리에 자신의 날개를 감춰 두고 언제 까지난 <  그 기회 > 를 기다 리고 있다... 하지만 기회는 기다 린다고 해서 결코 오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 보려는 용기와  아트적 ( 새로운 변혁 )의 시도 하에  시행 착오도 일어 나는 것이고 실패로 인한 피드백도 받을 수 가 있다.  누구나가 현실화할 수 있는 자신만의 문제 제기 방식으로 , 오늘 날 일어나고 있는 기존 관습적인 패러다임을  - 허물고 , 무너뜨리고 , 다시 세우는 -- 진정한 변화의 변력을 몸소 느낄때  도마뱀의 뇌 처럼 언제까지나

겸손한 두려움을 지니고 생활 하는 모습을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날이 올 것이다.

 

<책력거99 >  변화의 변혁 , 혁신의 두려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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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컬 씽킹의 기술 - 탁월한 기획을 이끌어 내는 생각정리의 힘
HR Institute 엮음, 현창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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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컬 씽킹의 기술] 부제 탁월한 기획을 이끌어 내는 생각 정리의 힘-의 저자는 HR 인스티튜트 는 활용 할 수 있는 컨설팅을 모토로한 노하우 , 두 하우 ( Know how Do how )는 워크 아웃, 비지니스 모델 개발및 프리젠테이션 , 기획 능력의 배양등에 사용되어 기업 경쟁력에 바탕이 되는 지식및 지혜를 제공 하고 있다..

 

직장인들 혹은 기업가들이 골머리를 앓는것 중의 하나가 일처리의 부정확성 내지는 사내 협업 부서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위한 논리 혹은 고객사의 제품, 개발 프로젝트시 정확한 근거나 준거 논리를바탕으로 자사의 제품이나 기획 , 프로젝트가 다른 이들 보다 우위에 있다라는 사실을 , 기본적인 합당한 자료에 근거하여 논리 타당하게 설득 하여 협업 체계를 만들거나 ,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성사 시키는 일들이다.  이러한 프로세스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을 뽑아 보자면 타당성 근거하여 일사 천리로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왜 진행 하여야 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결과는 어떤 근거 하에서 맞는 말인지 , 논리 준거 틀에서 이해 시켜 주고 충분히 공감이 가는 기획 아이디어를 제공 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이책은 그러한 프레임으로 보았을때 우선은 중간 점수 이상을 줄 수있다.. 크게 4 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 소 제묵의 목차로도 책 흐름의 개요를 파악 할 수 있다.

 

Part 1 ; 로지컬 씽킹이란 무엇인가

Part 2 ; 로지컬 커뮤니케이션 이란 무엇인가

part 3; 논리적 문제 해결이란 무엇 인가

Part 4;  로지컬 씽킹을 가속화 하는 힘 은 무엇인가 ? 

 

등이다 ,, 몇 해 전부터 기업들의 입사 시험에서 정형화된 틀을 벗어난 질문들이 쏱아져 나온다 , 예를 들면 , 한국의 경우 서울 시내 개봉 영화관이 몇개나 되는지 ?  63 빌딩의계단 숫자는 ?  해외의 경우도 구글의 경우  전 미국 간선 도로의 전봇대의 숫자는 얼마이고 그렇게 생각하는 논거를 제시 하라는 등 ..  기상 천외한 물음들이 속출 하고 , 이에 당황한 많은 도전자들은 정형화된 답변 속에 자신의 논리나 아이디어 기획이 들어설 자리는 배제된채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야 만다.

 

그렇다면 , 평상시 이러한 논리적 생각 방식을 훈련하고 , 가다 듬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  이물음엔 --결코 그렇지 않다 - 라는 것이 정답이다.   생각과 아이디어를 접근 하는 방식을 바꾸면 누구라도 논리적인 준거의 틀을 마련할 수 잇고,  원인과 결과 간의 상관관계 , 현상의 결과를 놓고서 추이 과정이나 상황을 거꾸로 추론 해 볼수 잇는 상황별 접근방식등 . 핵심적인 내용들을 바로 숙지 하고 상대방에게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날카롭고 심플하게 정리를 도출해 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일상의 사소한 생활 실천이 생각의 습관을 바꾸고 나아가서 논리적인 기획 의 달인이 될 수 도 있다.

 

다시 책 내용으로 돌아가면, 논리적인 틀을 마련하기 위한 기반으로 Top -down 방식과 bottom-Up 방식의 피라미드 구조를 제안한다.  논점(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테마 ) 과 결론 ( 가장 하고 싶은 말) 이 논점과 연결 되고 , 결론에 대한 근거( 이끌어 내는 이류 ) 가 하나이상 준비 되어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 하는 프로세스가 중요 하다. 

 

정보의 수집 방식에 있어서는 Bottom -Up 방식으로 -1) 논점을 명확히 하고 , 2) 사실 정보를 수집 하고 이를 그룹핑 한다 3 ) 그룹핑된 사실로 부터 핵심 메시지를 추출 4) 추출된 핵심 메시지 에서 결론을 도출 한다.  5) 도출된 결론과 논점의 관계성을 확인 후< 왜 ? > < 정말 그런가 ? > 하는 질문으 던지면서 검증 과정을 거친다.

Top -down 방식으로는 , 1  )논점을 명확히 한다 2) 일반론 , 기존의 경험으로 부터 가설을 도출 한다 3) 가설을 검증 하는데 필요한 틀을 준비 한다. 4) 준비된 틀에 따라 무엇이 검증 되어야 하는지 , 반대로 반중이 되는 경우는어떤 경우인지를 명확히 한 후 정보를 수집 한다.. 5) 수집된 정보로 검증으 실시 하고 , 필요에 따라 가설을 수정 한다.

 

적절한 논리를 구축 한후 피라미드 구조로 논리구축을 완성 한다... 논점 ( 해당 사업에 대한 시장 진출 등 ) -->  수집 정보 ( 회사 , 시장 , 겨쟁사등 ) 을 그룹핑 ---> So what 기법으로 그룹핑한 정보를 세분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내릴 수 있는 최종 적인 결론은 무엇 인가 ( So what ? )  - 정말로 그런한지의 논거를 계속 묻는다 ...-->  사업 추진 당위성이 세워지면  다시 한번 Why so 기법으로 ( 장말로 그러한가 ? ) 라는 논점과 관련있는 정보에서 의미잇는 결론을 추출하고 이를 사실에 비충 검증 하는 작업 으로 마무리 한다....

 

또한 프로젝트 혹은 프로세의 이해의 기준은 기획을 입안한 당사자가 아니라 이를 바라보느 고객 내지는 회사 ,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 되어야 하는 포인트가 상당히 중요 하다 .  챕터 3의 경우 , 논리적 문제 해결에 대한 여러 방편들이 나와 있는 것도 실전적 측면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잇다고 판단 된다. -즉 프레임 워크로 전체를 파악 하고 개별 요소들이 겹치지 않게 문제를 그룹핑 하여 해결 해 나가는 기법은 메킨지식의 MECE 의 누락과 중복 없이 전체상을 파악 하는 방식과 닮아 있다. 또한 문제를 발견 하고 해결 하는 프로세스 중에서  < 제로 베이스 > 관점에서 사물을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은 기존의 관념의 탈피와 고정적 사고 방식을 벗어 나게 해주는 아주 좋은 솔루션 인듯 하다... 문제의 근원적인 원인을 찾아 들어가는 Why --Why -why 기법 또한 기존 상기을 깨고 왜 그러한 프로세스를 적용 하고 잇는지 공장이나 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 해서 근본적인 결함을 찾아 도출 하는 데에 유용 할 듯 하다.

 

마지막으로 책의 말미에 있는 < 일의 성패를 가르는 5&3 법칙> 은 의미 심장 하다 즉 , 회사가 어떤 주제를 놓고 토론을 시작하여 5분안에 전반적인 개요나 가설이 나오지 않으면 배경 정보가 너무 부족하거나 다름 단계의 논거 틀로 넘어 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5분안에 가설을 이끌어 내고  전체 그림을 그리는 것을 주제로 하고 가설을 세우는 3가지 포인트로 1) 결과물의 이미지 그리기 2) 일의 내용 파악 하기  3 ) 일의 시작 부터 끝까지 스토리 작성 하기 등은 실무에 접하는 기획이나 기업들의 프로젝트 진행 여부를 판단 하는 바로 미터 로서 유용 하게 활용 될 노-하우 이기도 한듯 하다.

 

모든 기업들이 이처럼 논리과 준거 틀 만을 가지고서 시장 판단을 하고 , 경쟁 우위 상품개발이나 프로젝트 지속 여부를 결정 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도로 시행 착오와 이에 따르는 오류와 오차의 범위를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전방위 적인 노력은 필요하리라는 사고를 해보게 되는 < 책력거 99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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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전망 - 돈, 부채, 금융위기 그리고 새로운 세계 질서
필립 코건 지음, 윤영호 옮김 / 세종연구원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화폐의 전망] 필립코컨의 저작물 인 이 책은 지금까지의 돈과 부채 그에 의해서 발생 되었던 금융 위기및 향후 앞으로의 세계 금융 질서에 대해 독자들의 이해도를 반영하여 알기 쉽게 저술해 놓은 책이라 생각이 든다 .중간 중간 역사적인 금융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조금 지리한 느낌도 들었지만 무엇 보다고 2008 년 전 계를 들었다 놓았던 리먼 사태 이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유로존에 대한 심각한 조정 문제등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이미 듣고 알고 있는 상황들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근본 원인에 대한 근거를 제시 하였다라는 점에서 우선 점수를 주고 싶다.

 

책은 양장본이라 두께가 그리 만만치 않다.. 전체 페이지수 433 에 이르고 약 13 개 챕터에 대한 내용 구성도 짜임새 있다.. 책의 주요 요지는 화폐의 태동 근본 출발과 인류가 오랜 시절 부터 거래 교역을 함으로 발생 하는 채권과 채무 관계에 대한 보증 근거 수단으로서의  휘귀한 조개껍데기나 돌, 기타 물물에서 출발하여 , 오늘날 익히 잘 알고 있는 금이나 은 , 희귀 금속물로부터  가지고 다니기 용이한 종이 화폐의 탄생, 그리고 금을  담보로 화폐를 발행했던 시절의 금본위제 에서  세게 교역량이 증대 됨으로서 이러한 화폐의 유통에 걸맞은 화폐 자체의 신용도를 국가간의 신용로로 이전하여 발행케 한 브래튼 우즈 체제 ,  결국 달러와의 주축국의 메인 시스템은 오늘날 까지도 그 지위는 확고하다는 것이 주요 문제의 중심점에 있기는 하다.

 

더욱 커져 버린 신용 거래에 대한 교역과 미리 선금을 지불 해서라도  미래 시점의 이익을 도모하는것에 돈을 투자 하는 선물 거래와 이의 파생상품이 다른 신용도와  보험회사의 보증 만으로도 또다른 하나의 상품으로 기능을 유지케 하는 파생 상품에 이르기 까지 ...기본적으로 돈의 풍부한 흐름은 인플레이션을 발생 시킨다... 그리고 그러한 인플레이션을 바탕으로 유지된 경제는 어느 정도는 활성화된 느낌을 가지고서 거래가 활발 할 수 있으나 결국 도미노 처럼 정점에서 채무 불이행이 일어나면 도미노 현상처럼 그 구조는 무너져 내린다... 2008 년  미국의 경우 돈 없는 서민에게서 주택 담보 대출을 주택 가격의 70-80 % 까지 대출을 만들어 주면서 중간 수수료의 탐욕과 다른 파생 상품의 거래 수수료에 눈 먼 은행가들과 보험사들은 엄청난 채무 불이행의 사태를 직면 하게 되었고 , 결국 , 그나라 뿐만 아니라 대서양 태평양을 한바퀴 돌아서 전지구적인 재앙의 서곡이 시작 되었던 것이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어서 수많은 기업들이 환률과의 전쟁을 치르고 , 이러한 불안한 상황에서는 안정화 자산인 금이나 ,기축 통화제인 달러로의 쏠림 현상은 더 더욱 심해져서 , 미국은 분명 최대의 채무국임에도 불구하고 이의 신용도의 분산은 전세계 국가들이 나눠 안게 되는 모순이 발생 한다.

 

1930 년대 대공황 당시 혹은 , 1918년 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나서 각국 정부는 초 인플레이션 혹은 이러한 금용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여러가지 시스템을 고안 하기에 으로렀고 ,  1940년대에 들어와서 IMF 등의 시스템을 갖추기 시작 하였으나  각국의 이해가 얽힌 환율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요지부동 이거나 자국 보호주의 정책으로 아직도  개방 여건을 갖추기 어려운 나라들도 있다.. 지금의 G2인 중국의 경우에도 위엔화 평가 절상을 반대 하는 것이고 일본의 아배 정권은 무제한 엔화 공급으로 자국 엔화 가치의 하락을 유도 하면서라도 경제 활성화를 꽤하여 보겠다는 것이 그들의 정책이지만 만만치 는 않는 것이  세계 금융 시스템인 것이다.

 

유로존 문제가 발생한지 거의 3-4 년이 되어 가지만 아직도 유럽내에선 독일이나 프랑스 ㅡ 영국등 몇몇 나라를 제외하고선 구체적인 자구책이 나와 주지를 못하고 있다.. ECB 유럽 연합 은행이 있지만 화폐가치의 균등화로 유럽을 단일 유로존으로 묶어내면서 달러와의 대응 대체제라는 시스템적 성격을 가져 보려고도 했으나 한계가 느껴 진다. 이유는 각국의 생산성에 맞는 어떤 일정한 비률에 맞는 유로존의 통화 흐름이 있어야 하고,  어떤 나라의 위기시에는 돈벌이가 되는 다른 지역 ( 미국의 경우 서부에서 일자리가 없으면 동부로 가서 일자를 구하는 식으로 )   으로의 왕래가 자유롭지만은 안다라는 점이다. ( 자국의 산업보호를 위해서도 외국인 고용률은 유럽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일정 부분  제한 되어  있다. )

 

안정 자산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아 질 수록 달러의 가치는 높아 진다. 왜냐면 현재 거래하는 전 지구상의 국제 교역 거래0의 약 70-80 % 가 달러로 이뤄지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교환률의 가치를 지니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돈의 가치가 떨어 짐으로 해서 부동산도 안전 자산으로 거래가 된다. 버불 시기에는 실물 자산 외에는 자신의 유가 증권이나 현금가치 하락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다.

 

일본의 경우도 1980 년대 중반 미국과의 플라자 합의 이후 고정 환률제에서 변동 환률제의 이행 이후 일본내 주식 시장의 최대 호황이 나타 났고 1990년대 초 곧이어 버블이 꺼지면서 엔화가치 변동과 주식과 부동산 가치 하락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고 이의 회복세는 아직 까지도 더디다 

 

전 세계는 다가올 세로운 금융 체제와 시스템에 주목 하고 있다 그리고 누구가 어떤 위치에서 달러화에 대체 될 만한 수단을 지니고 시장의 2인자 역할을 할수 있는지도 또한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미국을 비롯해서 지구상의 많은 나라들이 발행 되는 채권과 찍어대는 달러와 각국 화폐들은 현재 각 나라의 신용도를 기점으로 발행 하는 것이니 만큼 어쩌면 미래에 태어나지도 않은 우리들의 3세 4세 들에게 이러한 채무가 돌아가는 길은 자명할 듯 하다

그러나 본인이 채무자 인지도 모르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인류의 약 1/8 정도는 어떤 식으로 이러한 문제를 현명 하게 풀어 나갈 지는 여전히 미지수 일것 같다.....

 

경제 현상은 분석적일 수 있지만 돈의 흐름과 화폐의 움직임과 편중은 마치 인간의 탐욕과도 같다. 어느 순간 어떤 나라의 주식시장을 초토화 시키기도 하고 일순간 그나라의 경제를 몰락 수준 까지 빠뜨릴 수도 있는 것이 현재의 금용산업의 본질이다.

이면에 어떤 시스템이 작용하고 ,  결정을 내리고 , 집행을 하는지는 아직까지도 연관관계의 복잡성으로 간단히 도식 화 하기에는 역 부족 일 듯 하나 , 분명한 것은 거대한 금융 시스템/ 현 체제를 유지 발전 시키고자 하는 배후 집단들의 개입이 아닐까 라는

조심스런 생각을 해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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