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영음 - 한국어만 제대로 알아도 영어가 보인다
김익수 지음 / 바른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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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두에,


[[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비단, 문법과 해석하는 법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 언어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왜 우리와 다른 규칙을 사용하고 있는지와 그들의 머릿속에서 만들어지는 ‘언어적 사고 방식’을 배워야 하는 것이었다. 저자는 일본어는 유학 없이 국내에서의 학습만으로도 국제회의장에서 통역을 담당할 정도로 실력을 쌓을 수 있었지만, 영어는 유학을 통한 온전한 환경에서 시간과 비용을 모두 쏟아부었어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그 이유를 밝혀내기 위해 직접 학원을 열고 모든 연령의 학생들을 만나 손수 수업교재를 제작해가며 오랜 시간을 연구하고 고민하였다. ]] 


한국에서 토종으로 초등과, 중고등 다니고 대학끼지 나오고도 영어 학습 면에서는 셰계 권역에 들기 어렵다.아래의 글로벌 영어 평가지수에서 Reading , Listening , Writing , Speaking 171 개국에 대한 30점만점 기준에 대한 한국 순위는  28, 84, 98 , 132 위 이다. 즉 읽기 능력은 상위 16% 인데, 듣기는 49% ,  쓰기는 57% , 말하기능력은 77% 에 그쳐 , 여전히 입시와 시럼을 위한 번역과 문법에 치우쳐 있을을 시사한다. 


100여전, 1882년 고종은 미국과 수교를 맺고 난후 조선을 개화 시키기 위해 영어 교육에 힘을 쏟았고 , 왕립 학교인 육영공원이 설립 되었다. 1886 [오늘날 여러 나라의 국가간 교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학이다. 이를 위해 公院을 설립하여 젊고 충만한 사람을 선발 하여 학습 하게 한다. - 육영공원의 설립 목적] 


아래는 독립신문에 실린 영어 과외 광고이다. 

- 영국 선비 하나가 특별히 밤이면 몇 시간씩 가르치려 하니 이기회를 타서 조용히 영어를 공부 하려는 사람들은 독립신문서로 와서 물으면 자세한 말을 알지어다. -  1898.7.4일 . 


당시 조선인의 영어실력은 꽨 되어서 아래와 같은 글도 올라온다 

" 나는 서울에 머무는 동안 조선인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이들은 조선을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었음에도 영어르 잘 구사했다. 이들의 영어 실력은 내가 영어로 대화를 나눠 본 어떤 중국인이나 일본인 보다 횔씬 나았다. - 오스트라인 헤세바르텍의여행기  조선여름중 - 1894년 중 . 


그러던 조선은 1910년대 일제 강점기 이후 약 100여년 동안 언어의 암흑기에 갖혔고 , 당시 문법적으로 널리 통용 되던 5형식으로만 영어를 이해 하고 바라보면서 오늘에 이르럿다. 


다시 책 주제로 돌아가자면 ,  지식을 얻고 검증 하는 방법에는 연역법 ( deduction ) 과  귀납법( induction) 이 있고, 직접 많은 경험과 정보를 추론하는 것을 귀납법,   거미줄을 치듯 대전제를 만들어 논리를 추온 하는 것을 연역법이라 한다면 우리는 전자의 연역법 방식으로 그간 학습한 5형식 문법을 탈피 하여 한국인이 이해하는 규칙과 어순과 토씨로 영어를 이해하는 연역적 방식을 쓰자는 주의이다. 


기존 5형식에는 

1형식 ( 주어 / 동사 )  I cry 

2형식 ( 주어 / 동사 / 주격 보어 ) , I am happy 

3형식( 주어 / 동사 (타) / 목적어 ) , I love you 

4형식 ( 주어 /수여동사 / 간접목적어 / 직접 목적어 ) .I give your a cake 

 5형식 ( 주어 / 동사 (타 ) / 목적어 / 목적격 보어 )등 .. I named you happy 


이레 다른 어순과 토씨로 배열된 훈민영음 6배옇은 아래와 같다. 

기준은 1. 동산와 준동사를 배열의 기준으로 함 2. 주어와 수식어는 배열의 핵시요소에서 베외함 . 3. 역변성에 근거하여 틀에 따라. 단어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음 .  즉 배열의 기준은 


 동사 ( 서술어의 틀)  +  준동사 ( 주어, 목적오 , 보어 , 수식의 틀 ) 등 . 

1배열 ; (준) 동사  (to) make for a gate 

2배열 (준) 동사 + 보어  (to) make a good teacher 

3 배열 (준)동사 + 목적어  (to) make a robot  

4 배열 (준)동사 + 목적어 + 목적어  ; (to) make a him a robot 

5 배열 (준)동사 +목적어 + 보어  (to ) make him study 

6 배열 기존 배열이 무너진 독특한 배열 등  Nver will I make it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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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영어식 사고의 근원으로 올라가서 언어 유형 학적( linguistic typology ) 적 측면으로 접근해서 , 세게의 언어는 형태에 따라 교착어, 굴절어 , 고립어, 포함어로 나뉘는데  영어와 중국어는 고립어 , 우리말과 일본어는 교착어로 구분 되어 , 어순도 그와 같다. 특히나 교착어인 우리말은 말의 순서를 바꿔도 의미가 전달 되지만 고립어인 영어 중국어등은 단어 배열에 ///다라 전혀 다른 말이 되어 버려 전달에 오역이 생긴다. 


두 언어의 결정적인 차이는 "토씨'라고 한다. 직역 하자면 체언이나 부사 , 어미 따위에 붙어서 그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표시 하거나 그말의 뜻을 도와 주는 품사 이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것들 .... 


모르[네] , 모르[나 ] , 모르[ 지 ] , 모르[더라 ] , 모르[리라 ] , 모르[ 는구나 ] 모르 [려나 ] 모르 [니] 모르[면] , 모르[ 면서] , 모르[ 거나 ] 모르 [지만 ] ...모르 [더라도 ] 모르[ 기조차]  , 모르[던] . 모르[기까지] ...등 수맥가지의 조합이 나온다 . 


어순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것은 이와 같이 토씨를 활용 하기 때문이지만 영어는 그렇지 않아서 전적으로 어순에 의지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이다.  결론느 교착어인 한국어를  고립어인 영어를 학습 하는 가장 적절한 방법은 우리의 토씨를 영어의 어순에 맞게 적용 하는 방법인 것이다. 즉 명사ㅡ 형용사, 동사 , 부사의 역할을 하는 각기 다른 토씨를 적용 하는 것이다. 명사는 -추움 닫힘 , 먹는것등이 , 동사는 먹는다. 뛴다 등 형용사는 예뿐 , 추춘 ㅡ먹을  나의 등 , 부사는 먹어서 , 빠르게 등이다. 


영어의 또하나의 특징은 역변성에 있다. 단어 형태의 변환 없이 품사의 역할이 어순에 따라 바뀐 다는 것이다.  ex ) seeds spread( 동사 )  spread ( 명사 ) of disease , Rumors spread ( 형용사)  by him .등 


반대로 , 명사로 쓰여지는 주어와 목적어경우, 교착어인 한국어는 대략 70% 생략 가능 하고 , 목적어를 53% 생략해서 애기 해도 뜻이 통한 다는 거지요 .. ㅡ그러나 순서를 중요시 하는 고립어인 영어는 그와 같이 하면 의사 전달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본다. 


영어의 역변성을 이해하면 같은 단어 임에도 형용사나 부사로 쓰여 지는 것은 아래와 같고 이또한 우리말의 토씨 변화 이기도 하지요 . 

                        형용사                                      부사 

early                 이른                                       일찍 

late                  늦은                                         늦게 

high                   높은                                        높게 

fast                    빠른                                      빨리 

hard                 열심인                                      열심히 

near                 가까운                                       가까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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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어의 틀에서 동사의 어순은 중요한다. 2500여년전 고대 영어 에서는 현제의 우리말 처럼 교착어의 특징이 있었다고  하지만 다른 언어를 사용 하는 사람들과의 교역이 증대 하면서 언어적 오류를 보완 하고 상거레의 명료성을 높이고자 화자의 의도를 나타내는 서술어를 문두에 배치 하여 오늘이 이르렀다고 한다. 우리말은 끝까지 들어봐아 안다고 하는 경우가 서술어가 맨 마지막에 붙어 있기에 , 그에 따라 문맥이 180도 달라 지기 때문이다 . 


다시 5형식으로 돌아가자면 , 전세게의 비영어권 국가의 학생들은 이를 배우지 않고도 어려움 없이 영어를 배우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은 이유가 교착어와 고립어의 차이 때문이기도 하다. 머릿속 구조를 그들의 어순으로 바꾸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고 이는 일제 제국기 영어교사인 호소에 이쯔기 ( 1884- 1947) 가 영국 학자가 쓴 advanced english syntax 1904 의 책에서 술부 형태를 나누는 5가지 방법을 심화 한것이 오늘날에 전수 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다수 이다. 


그러나 이또한 우리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고생들 많은 영어 공부를 해왔고 , 현지에서 몸으로 부딛 히거나 유학하여 습득한 생활 언어인 귀납법이 아닌 이상 이상의 발전은 어려운 일일지도 모르기에 저자는 훈민 영음 6배열이라는 다소 흥미로운 방식으로 영어 어순을 풀어 헤치고 , 좀더 자연스런 의미 전달과 작문이 가능한 영어와 한국어의 가교 역할을 하는 비교와 배열을 학습법을 통해 , 나타내고자 한 것이다.. 


영어의 역변성과 우리말의 결합성 , 토씨를 활용한 이애도를 높인다면 , 어려운 영어 문법이라는 것도 결국 사람들 사이 의사 교환을 무리 없이 해내기 위한 수단으로 본다면 언어의 목적성을 기본 달성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언어의 기본 , 4가지 평가  즉 


읽기 ( 28위 , 점수 ㅇ22 / 30점 만점)  , 듣기( 84위 , 북한 배트남 태국 카타르와 동률 / 21 )  , 쓰기 ( 98위 ,  대만 중국 ㅡ 태국 ㅡ카타르와 동률 , 몽골보다 조금 나음 / 20 )  , 말하기 (  132 위  , 북한 중국 몽골 , 대만 , 태국과 동률 ,  콩고 보다 나음 ㅡ 일본은 바닥 / 20 ) 등 ,  전세계적 순위가 중간도 가지 못하는 것 (이 한국의 현실이기에 , (2019년도  ETS 기준)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 현실 생활에서 사용 되어 지는 실제 언어에 가깝게 가려면  위 4가지에 대한 영어식 사고와 , 어순 , 역변성을 우리말에 맞는 토씨와 , 해석 어문을 구사하는 연습을 좀더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오늘의 단상 이다.. 


아무래도 쓰기 말하기는 모국어의 습성이 가장 잘 발현되는 부분이다 보니 , 자국 언어 기준에 맞춰 쓰려거나 말하려고 하면 당연히 영어와는 의사 소통이 어려워 지고 힘들어 지는 일이리라 ,   그러나 반면 싱가폴이라는 도시 국가를 보라 공영어를 영어로 하고 교과서를 영어로 만들고 난 이후 부타는 그들의 영어 학습 능력은 전세계적으로 


읽기 (4위, 독일과 동률 , 24점  , 듣기 ( 공동 6위 ; 싱가폴 , 남아공 필리피느 덴마크 /  25점  ) , 쓰기 ( 21위 오스트리아 , 스위스 독일 , 인도 , 남아공,/ 24점  ) , 말하기 ( 12위  인도와 동률 / 24점), 이다.  


마지막으로 전세계적 언어 능력 하위 2개 국가는  에디오피아와 , 일본 또는 콩고 인데 ,  최 하위 등위 ( 읽기  109 - 189위 , 18 -13점 ) , 듣기 ( 143위 ,일본 18 167위 콩고  15 ) , 쓰기 ( 141 일본 , 에디오피아 ㅡ 18점 ,  165 콩고 , 16 ) , 말하기 ( 169위 일본 ,  17 ) 


위 점수를 보면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 1910년부터 약 35년간 그리고 이후 그들의 제국주의 제자들에 의한 되물림 교육 약 70년간 도합 100여년간 전세계 최 하위권 언어교사로 혹은 교과서로 영어 공부한 결과의 현제의 우리나라 모습이 아닐까 심히 우려 스럽기도 하다.  기본 4가지에 입각한 언어 능력의 배움과 습득은 영어를 자국어나 모국의의 형태와 느낌과 발현으로 표현 하고 쓰고 , 듣고 읽히지 않는 이상 귀는 닫히고 , 눈은 멀어지고  ㅡ 혀는 굳어지면서 퇴화는 서서히 왔고 관습적으로 굳어 졌으나 깨치지 못하는 시간들이 너무 긴 것에 대한 원통함 많이 남을 일이다.. 


현세를 거쳐가는 후세의 우리들에게는 다른 학습과 귀납식이 어울리는 아님 과감히 영어 공용화를 하여 어느 정도 수준을 끌어 올리는 시도라도 해 보아야 할 날이 지금일지도 모를 일이다 영어의 패권과 세계 공용화가 향후 100여년 이상 지속 한다면 말이다.. 오늘의 비오는 날 단상 , 110-120년전 조선에 들어온 선교사에 의한 언어 교육이 오히려 자연 스러웠을 것임을 보며 , Written by E HAN 


p.s ;추가적으로 토종 한국인이라 할지라도 한국어를 논리적으로 잘 말 하는 자는 영어 또한 그러하다 라는 것에 토를 달지 않는다.  주변을 보라 , 한국어를 못한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정리가 잘 되지 않는 다라는 것이고 이또한 언어적으로 연상이나 추론으로 다른 언어로 변환 하는 것도 더디 다라는 것을 나타내는 경우가 종종 발행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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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션 - 발명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하다!
바츨라프 스밀 지음, 조남욱 옮김 / 처음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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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서두에]] 


인류의 진화는 발명과 분리하여 설명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발명이 인류의 역사에 물리적 변화와 행동 양식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_바츨라프 스밀

현대사회에서 퇴출당한 발명은 무엇이었나? 세상을 지배할 뻔한 발명은 무엇인가? 인류에게 꼭 필요한 발명은 무엇인가? 인공지능, 신약, 전기차, 탈탄소화 기술 등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발명과 혁신에 대한 기술적 과장과 미디어의 과대광고는 어디까지인가? 빌 게이츠가 가장 사랑하는 사상가인 바츨라프 스밀의 객관적인 시선으로 전하는 발명과 혁신의 이야기! 인류의 발명과 혁신의 역사와 미래 기술 발전에 대한 바람직한 모습을 과학적, 통계적 분석을 통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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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 일반인들은 아래의 단어를 구분 하여야 한다. 


일반인들은 '발명'과 '혁신'을 혼용하지만, 사실 전문가들은 두 단어 간의 중요한 차이를 알고 있다. 발명은 아이디어나 발견을 먼저 해내는 것을 의미하고, 혁신은 발명을 기반으로 새로운 제품, 서비스, 프로세스, 비지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실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 E&T(Engineering & Technology) 


주제에서는 5장에 걸쳐 발명과 혁신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 두가지다 오늘날 현대 사회에 끼친 영향과 그간 실패로 끝난 발명, 또한 세계를 지배할 뻔한 발명과 인류에게 꼭 필요한 발명, 그기로 기술적 낙관과 과장 , 현실에 데해서 스토리 텔링 한다. 


발명과 혁신을 논하자면 먼저 현제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현상을 이해 하여야 하는데 하는을 나는 비행기 , 지표면을 달리는 기차 , 그리고 자동차과 배 ,  전기를 얻기 위해 사용되는 수력발전소와 원자로등 , 그리고 식물과 농산물 병충해를 박멸하는데 사용 하는 DDT를 비롯한 각종 살균제등 , 


지금은 자동차 휘발유 주입시 사용하는 무연를 사용 하지만 , 예전에는 내연기관의 부드러운 운행을 위해 (노킹 방지등) 납등 중금속을 사용 하였지만 수십년이 지난후 신경독성 중금속의 배울로 인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여 , 1970년 직후에는 미국을 시작으로 많은 국가가 유연 휘발휴의 사용을 금지 하였다. 그리고 1970년 직후에는 살충제의 일종인 DDT 가 금지 되었고 , 1987년에는 오존층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된 프레온 가스 ( CFC , chlorofluorocarbons) 가 점진적인 감축에 전세계가 합의 하였다. 


영화로도 기억이 날 지 모르겠으나 현대인의 기억속에 사라진 발명도 있다. 저렴한 장거리 항공운송을위한 비행선은 1930년대 힌덴부르크호의 거대한 폭발 사고와 아울러 , 더욱 효율적인 제트 비행기로 대체 되었고, 전력 발전을 위한 핵분열 원자로 ,  그리고 1970년대 말 1980년대까지 영국 미대서양을 힁단 하였던 초음속 제트기 콩코드의 퇴역도 있다. 비효율적인 상업적 이용으로 마감 되엇다.. 


약 10년전 ,, 2013. 8월  테슬라의 CEO 일론머스크는 지하로 관통 하는 새로운 이동운송 수단인 ' '하이퍼 루프 ''알파 논문을 발표 하였다.. 사실 이런 아이디어는 200년도 더된 공상 과학에서 다루던 소재 였으나 , 공학과 기술의 발달로 실현 ? 가능성 측면도 타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나 ,, 지하에 존재 하는 수많은 위험요소와 , 지진 그리고 사고시 , 복구 할만한 인력과 장비가 다른 터널로 들어가서 안전 하게 인명을 구조 하거나 페기된 운송선을 수십 , 수백 km 지하선로에서 꺼내 오는 것도 가능 한 일인지도 의문인 것이 사실이고 더욱 중요한것은 감압 하거나 거의 진공 상테의 튜브 조건을 만들어야 총알에 가까운 속력 시속 1200 km 정도 이상이 나와 주어 상업용 채산성에 맞추어야 한다라는 것이다. 


경제적 효율성을 위하여 , 음속 ( 마하) 를 돌파 하는 지점을 1 이라고 보았을때 , 대부분의 항공기의 운항 속도는 마하를 넘지 않는데 이류로는 ,  공기 흐름의 저항에 최적화한 연료 수비는 0.87 정도 라도 보아서 대략 800- 900 KM 의 속도로 대륙을 날아 다니고 있다. 


다시 최근의 주제로 돌아가서 유럽에서원전을 페기 하고 해상 풍력 발전을 하는 경우 탄소 중립에 더욱 가까이 갈까 ?  원론적인 애기지만 육지가 아닌 해상의 애프터 서비스는  커다란 바지선 아님 , 헬리콥터 외에는 지상에서 약 50미터 떠있는 풍력 프로펠라  루프탑 에 접근해서 수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다.


최근 우리는 전지구상 가장 활발한 인테넷 시대가 도래 중이다. 빅데이터를 찾는 인동지능 챗GPT에서부터 , 기후변화에도 농작물이 잘 자라게 할 수 있는 질소 고정 작물의 개발 , 그리고 더 안전한 핵용합 발전 방식으로 상업화으 토대가 마련된다면 지구인인 좀더 이른 시기에 달나라와 , 로봇 AI를 통한 노동의 분화를 이뤄내고 안락한 유토피아 같은 지구에서의 생존이 가능한 날이 올지 그 누구도 모를 일이지만 , 현제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기존의 발명과 혁신 덕분에 , 노화를 늦추고 ,  전지구적인 펜데믹을 견뎌 내었고 , 또한 기본 재화를 재생산 하면서 하루 먹고 하루 사는 인생에서 많이 탈피 되었다는 것만은 부인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국지적인 전젱이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는 지구판이지만 말이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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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 - 대한민국 대표 변호사의 승소 전략
이미호 외 지음 / 박영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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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두에 ---             

            [[ 대한민국 대표 로펌 18곳, 변호사 72명의 이기는 전략 치열한 법정에서 승리하는 변호사는 어떻게 일하는가? 법정, 로펌 그리고 변호사. 어떤 곳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알고 있지만, 막상 필요할 땐 멀게만 느껴진다. 법률 소비자인 우리는 로펌과 변호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변호사 3만 시대, 법률시장이 커진 만큼 소비자들도 접근성과 선택지를 제대로 보장받아야 한다. 

『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 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로펌 18곳, 변호사 72명의 일하는 과정을 담았다. 치열한 법정에서 승소하기 위해 변호사들이 어떤 준비를 하는지, 어떤 전략으로 법정에 서는지 그 내밀한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 변호사 72명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내 최초로 18개 로펌의 소개 및 내부 모습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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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선진국의 진입에는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으나 , 법률 서비스의 관점에서는 어떨가 ?

OECD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기본 인구수에 대한 변호사의 비률은 아래와 같다. 




41명 vs 3명.

인구 1만명당 변호사 숫자다. 양극단에 서 있는 두 나라는 모두 우리가 선진국으로 부르는 곳들이다. 41명은 미국. 3명은 일본이다. 한국의 변호사 숫자는 1만명당 5명으로 일본에 가까운 중간이다. 


사실 , 변호사의 입장에서보면 , 수가 많아 질 수록 밥그릇 싸움이 되는 것은 불보듯 뻔 한 이치이다. 그렇다고 일반 직장인 수 많큼 늘린 다면 , 이또한 적절한 자격 논쟁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변호사를 필요로 하는 시장은 지속 확정 성장 하고 있으며 분야에 따라서도 매우 다르고 특별한 전문성을 요구 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것 부터 나열 하자면 - 이혼 전문 , 재한 분할 ,위자료 , 양육권등 가정 법원 관할 사항이 있다. 그리고 기업등을 위한 법인 회생  전문 , 회사 인수 합병 , 기타 자문과 컨설팅 업무등,  그리고 일반 기업 들 중에서도 IT나 반도체, 화학 , 생명공학등은 별도의 공학적인 지식이 필요 하기도 하고, 법의학 관련 변호사인 경우에는 법의학자 못지 않은 전문적 식견을 갖추기 위한 공부를 별도로 하기도 한다. 


이책 주제에서는 , 총 3개 챕터로 구성 하며 , 개인적인 사법부의 판단을 좌지 우지 할 변호사의 조력부터 , 회사간 혹은 경쟁사와 벌어지는 지적 재산권 다툼 부터 , 특허, 산업 스파이법 , 등과 글로벌 기업들과의 강제적 인수 합병에 대한 대응과 특허 침해에 대한 적절하고 공정한 방식의 접근법을 , 각기 색깔이 다른 법무 법인 들을 대동하여 , 스피드 잇고,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한권의 책을 완성하였다. 


어찌보면 , 개인이나 회사나 조직간에도 이러한 법리적인 해석과 판단이 필요할 경우도 많고  잘 알지 못해서 

그냥 억울함이 뭍혀 지나가기도 하고 , 강자인 회사의 압력속에 개인은 속수 무책인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 수많은 판례와, 중심점들을 찾아 나가는 법무 법인들의 노력과  국내외를 함께 공조 선상에 올려놓아 국제적인 법률 판례나 기록 까지도 추적 허여 받아 내는 지속성 강한 힘으로 , 국낸의 수많은 사건들을 편향에서 지켜 내었고ㅡ 반대적인 경우도 마찬가지로 공정한 시론과 함께 올바른 판결을 이끌어 내고자 뒤에서 혹은 앞에서 힘슨 변호사들이 많다. 


읽어내려가다 보면 동의를 구하게 되는 몇몇 가지 인상 적인 사건들이 있었은데 아래와 같다. 


1. 참을 한도를 넘은 햇빛 ,어떻게 증명할 것이냐의 문제 . 

  -성남시 분당구에서 일어난 주변 아파트 촌에 건설된 네어버 유리벽 건물의 건축으로 인해 빛반사로 시야 눈부심에 대한 대법원 판레 

2. 괴롬힘 시달리던 현대차 내부 고발자 , 미국에서 280억대 포상금 받기까지. 

 - 한국내 모회사 연구소에 근무하던 한 양심적 엔지니어에 의해 밝혀진 엔진 결함에 따른 리콜등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와 한국내에서 판정을 이끌어 내기 어려운 부분을 미국 재판소를 통한 중재및 판결을 이끌어 내는 과적이 쉽지 않앟던 사건, 

3. 망 , 사용료 대전에서 넷플릭스 꺽은 한국 통신사. 

- 몇해 전부터 우리 주변에는 초고속 인터넷 망이 설치 되었고 지금읜 어느정도 5G 통신 속드를 자랑 하는 지역도 종종 있다. 하지만 OTT업제 ( 넷플릭스 , 애플 , 디즈니 플러스등 ) 우리나라에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지니스에 있어서 가입자 수증가에 따른 망의 증설과 트래픽이 발생 하는 데 따른 서버 교체및 데이터 센터의 확중등은 고스란이 국내의 소비자의 비용으로 전가 되기 일쑤이나 .  법문 범인의 끈질건 추적과  국제적 판례 수집으로 종국에서는 망 사용에 대한 적절한 댓가를 지불 하여야 한다른 1심 재판의 결과를 이끌어낸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니라와 산업이 점차 더 고도화 되어 갈수록 이러한 자기 권리의 침해에 대한 대응과 , 적절한 보상이 따라한 함에도 그렇지 못한 경우에 변호사의 제대로된 도움과 법정 판결을 이끌어낼 역량있는 조적이 갖취 지기를 

일반인의 한사람으로서 응원 드린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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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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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이름을 치면 우선 떠오르는 인터넷 글 주제는 " 로고 테라피 "의 창시자이고 ,  세계 대전당시 유대인 수용소에서 여러 곳을 이동 하며 끝가지 살아 남아 이글을 남겨 놓겨 놓은 주인공이다. 


책 서문에  --- 

                                                     

[[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20세기 철학자이자 『죽음의 수용소에서』로 잘 알려진 빅터 프랭클은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살아 돌아온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제3 빈 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의미치료)’를 창시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는 현실을 극복하고, 고통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의미 없어 보이는 고통도 가치 있는 업적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 


우선 로고 테라피란 무엇일까 ?   어쩌면 아무런 실낙 같은 희망이 없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매일 매일이 똑 같고 , 누군가는 일터로 누군가는 가스실로 끌려 가며 , 남은 작업복 혹은 죄수복을 돌려 입으며 언제가 자신의 마지막 아침일지 일수 없는 불안정하고 지극히 불확실 하며, 전쟁이 언제 끝날지도 알수 없으며,  친구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생사 조차 알수도 없는 극한의 상항에서 인간이 할 수있는 일이 과연 무엇 일가 ?  하루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일이 과연 있을까 


그래도 아주 실낙 같은  100만분의 1의 확률이라도 살아 남을 수만 있다면 희망이 있는 것일까라는 화두에서 출발한 본연의 로고 테라피의 궁극의 기원 을 살펴 보기로 하자 . 


Logotherapy - Wikipedia                    

Logotherapy was developed by neurologist and psychiatrist Viktor Frankl[1] and is based on the premise that the primary motivational force of an individual is to find a meaning in life.[2] Frankl describes it as "the Third Viennese School of Psychotherapy"[3][4][unreliable source?] along with Freud's psychoanalysis and Adler's individual psychology.[5] 


Logotherapy is based on an existential analysis[6] focusing on Kierkegaard's will to meaning as opposed to Alfred Adler's Nietzschean doctrine of will to power or Freud's will to pleasure. Rather than power or pleasure, logotherapy is founded upon the belief that striving to find meaning in life is the primary, most powerful motivating and driving force in humans.[2] A short introduction to this system is given in Frankl's most famous book, Man's Search for Meaning, in which he outlines how his theories helped him to survive his Holocaust experience and how that experience further developed and reinforced his theories. Presently, there are a number of logotherapy institutes around the world. 

( 로고테라피는 신경과 의사이자 정신과 의사인 Viktor Frankl[1]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개인의 일차적인 동기 부여의 힘은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라는 전제에 기초합니다.[2]


 Frankl은 이를 Freud의 정신 분석 및 Adler의 개인 심리학과 함께 "제3 비엔나 정신 요법 학교"[3][4][라고 설명합니다.[5] 로고테라피는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의 권력 의지 또는 프로이트의 쾌락 의지에 대한 니체 교리와 대조적으로 의미에 대한 키에르케고르의 의지에 초점을 맞춘 실존적 분석[6]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로고테라피는 힘이나 쾌락보다는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인간에게 가장 강력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원동력이 된다는 믿음에 기초합니다.[2] 이 시스템에 대한 간략한 소개는 Frankl의 가장 유명한 책인 Man's Search for meaning에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그는 자신의 이론이 홀로코스트 경험에서 살아남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으며 그 경험이 어떻게 그의 이론을 더욱 발전시키고 강화했는지 설명합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로고테라피 기관이 있습니다. )  


Basic principles[edit]

The notion of Logotherapy was created with the Greek word logos ("meaning "). Frankl's concept is based on the premise that the primary motivational force of an individual is to find a meaning in life. The following list of tenets represents basic principles of logotherapy: 


Life has meaning under all circumstances, even the most miserable ones.


Our main motivation for living is our will to find meaning in life.

We have freedom to find meaning in what we do, and what we experience, or at least in the stance we take when faced with a situation of unchangeable suffering.[2]


The human spirit is referred to in several of the assumptions of logotherapy, but the use of the term spirit is not "spiritual" or "religious". In Frankl's view, the spirit is the will of the human being. The emphasis, therefore, is on the search for meaning, which is not necessarily the search for God or any other supernatural being.[2] Frankl also noted the barriers to humanity's quest for meaning in life. He warns against "...affluence, hedonism, [and] materialism..." in the search for meaning.[7] 


Purpose in life and meaning in life constructs appeared in Frankl's logotherapy writings with relation to existential vacuum and will to meaning, as well as others who have theorized about and defined positive psychological functioning. Frankl observed that it may be psychologically damaging when a person's search for meaning is blocked. Positive life purpose and meaning was associated with strong religious beliefs, membership in groups, dedication to a cause, life values, and clear goals. Adult development and maturity theories include the purpose in life concept. Maturity emphasizes a clear comprehension of life's purpose, directedness, and intentionality which contributes to the feeling that life is meaningful.[8] 


Frankl's ideas were operationalized by Crumbaugh and Maholick's Purpose in Life (PIL) test, which measures an individual's meaning and purpose in life.[8]  With the test, investigators found that meaning in life medi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religiosity and well-being;[9] uncontrollable stress and substance use; depression and self-derogation.[8][10] Crumbaugh found that the Seeking of Noetic Goals Test (SONG) is a complementary measure of the PIL. While the PIL measures the presence of meaning, the SONG measures orientation towards meaning. A low score in the PIL but a high score in the SONG, would predict a better outcome in the application of Logotherapy.[11] 


Discovering meaning[edit]


According to Frankl, "We can discover this meaning in life in three different ways: (1) by creating a work or doing a deed; (2) by experiencing something or encountering someone; and (3) by the attitude we take toward unavoidable suffering" and that "everything can be taken from a man but one thing: the last of the human freedoms – to choose one's attitude in any given set of circumstances".[3] On the meaning of suffering, Frankl gives the following example: 

"Once, an elderly general practitioner consulted me because of his severe depression. He could not overcome the loss of his wife who had died two years before and whom he had loved above all else. Now how could I help him? What should I tell him? I refrained from telling him anything, but instead confronted him with a question, "What would have happened, Doctor, if you had died first, and your wife would have had to survive without you?:" "Oh," he said, "for her this would have been terrible; how she would have suffered!" Whereupon I replied, "You see, Doctor, such a suffering has been spared her, and it is you who have spared her this suffering; but now, you have to pay for it by surviving and mourning her." He said no word but shook my hand and calmly left the office.[3]: 178–179 


Frankl emphasized that realizing the value of suffering is meaningful only when the first two creative possibilities are not available (for example, in a concentration camp) and only when such suffering is inevitable – he was not proposing that people suffer unnecessarily.[12]: 115  

( 로고테라피의 개념은 그리스어 로고("의미")에서 만들어졌습니다. Frankl의 개념은 개인의 일차적인 동기 부여가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라는 전제에 기초합니다. 다음 신조 목록은 로고테라피의 기본 원칙을 나타냅니다.  


인생은 모든 상황, 심지어 가장 비참한 상황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삶의 주된 동기는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 경험하는 일, 또는 적어도 변하지 않는 고통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취하는 입장에서 의미를 찾을 자유가 있습니다.[2]


인간의 정신은 로고테라피의 여러 가정에서 언급되지만 정신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영적" 또는 "종교적"이 아닙니다. Frankl의 관점에서 정신은 인간의 의지입니다. 그러므로 강조점은 의미를 찾는 데 있으며, 반드시 신이나 다른 초자연적 존재를 찾는 것은 아닙니다.[2] Frankl은 또한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인류의 장애물에 주목했습니다. 그는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풍요, 쾌락주의, [그리고] 물질주의..."에 대해 경고합니다.[7]


삶의 목적과 삶 구성의 의미는 실존적 공백과 의미에 대한 의지, 그리고 긍정적인 심리적 기능에 대해 이론화하고 정의한 다른 사람들과 관련하여 Frankl의 로고테라피 글에 나타났습니다. Frankl은 사람이 의미를 찾는 것이 차단될 때 심리적으로 해를 입힐 수 있음을 관찰했습니다. 긍정적인 삶의 목적과 의미는 강한 종교적 신념, 그룹의 구성원 자격, 대의에 대한 헌신, 삶의 가치, 명확한 목표와 관련이 있습니다. 성인 발달 및 성숙 이론은 삶의 개념에 목적을 포함합니다. 성숙은 삶이 의미 있다는 느낌에 기여하는 삶의 목적, 방향성, 지향성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강조합니다.[8]


Frankl의 아이디어는 개인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측정하는 Crumbaugh와 Maholick의 PIL(Purpose in Life) 테스트에 의해 실행되었습니다.[8] 이 테스트를 통해 연구자들은 삶의 의미가 종교성과 웰빙,[9] 통제할 수 없는 스트레스와 물질 사용 사이의 관계를 매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우울증과 자기 비하.[8][10] Crumbaugh는 SONG(Seeking of Noetic Goals Test)이 PIL의 보완적인 측정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PIL이 의미의 존재를 측정한다면 SONG은 의미 지향성을 측정합니다. PIL 점수가 낮지만 SONG 점수가 높으면 로고테라피 적용에서 더 나은 결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11]


의미 발견[편집]

Frankl에 따르면 "우리는 세 가지 다른 방식으로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작품을 만들거나 행위를 함으로써, (2) 무언가를 경험하거나 누군가를 만나서, (3) 피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취하는 태도에 의해 고통"과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지만 단 한 가지: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인간의 마지막 자유"[3] 고통의 의미에 대해 Frankl은 다음과 같은 예를 제시합니다.


"한번은 연로한 일반 개업의가 심한 우울증으로 저에게 진찰을 하셨습니다. 2년 전에 돌아가시고 무엇보다 사랑했던 아내의 죽음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이제 제가 그를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나는 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 대신 "박사님, 당신이 먼저 죽고 당신의 아내가 당신 없이 살아남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 것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 "그녀에게 이것은 끔찍했을 것입니다. 그녀가 얼마나 고통을 당했을까요!" 그러자 내가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대가를 치르고 그녀를 살려 애도해야 합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악수를 하고 조용히 사무실을 떠났습니다.[3]: 178–179


Frankl은 고통의 가치를 깨닫는 것은 처음 두 가지 창조적 가능성을 사용할 수 없을 때(예: 강제 수용소에서) 그리고 그러한 고통이 불가피할 때만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불필요하게 고통을 받는다고 제안하지 않았습니다.[12]: 115


-------------------------------------------------------------------------------------------------------------------------

로고 테라피에 설명 하다 보니 책의 내용 보다는 이론에 치우친 부분이 있습니다만 ,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인간이 마주 할 수 없는 ㅡ혹은 상상을 뛰어 넘는 고통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생각 하라 -라는 명제는 매우 어려워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의지 와는 상관 없이 매일 수많은 생명이 사라지거나 태워 지고 ,  강제 수용소에서의 일상은 죽음을 기다라는 것 외에 다른 어떤 목적도 없어 보일 수 있다라는 것이죠 , 하지만 그는 그곳에서 살아 남았고 ,  죽음의 박사 요제프 멩겔레 의 말 한마디와 혈색 진단에 따라 , 노동이 필요한 인력과 불필요한 소각재 인간으로 구분 되는 선에서 용케 기지를 발휘하여 노동자 선에 서서 살아 남은 일 ,  누군가 호명을 하며 무작위로 100명의 인원을 잘라 가스실로 이동하려는 순간 자신을 떠밀어 내어 101번쩨 대기자가 되어 구사일생 목슴을 구해준 수용소 관리인,    나치 친위대이긴 하지만 남모르게 , 수용소 사람들을 위한 구굽 약과 처방을 뒤로 도와준 그는 전쟁 종전 후에 군사 재판에서도 많은 수의 유대인 증언에 의해 살아 남았고 오히려 , 다시 그 수용소의 소장으로 복귀 할 수도 있었다. 


인간사 돌고 도는 것이지만 서양이나 , 동양이나 보은과 답례는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것을 느끼며 , 또한 사회적인 군중 관계속의 하나 일지라도 세렌티피트는 존재 하며 누군가 자신의 생명을 지켜내 주었다면 그런 보답으로 빅토르 플랭클 박사는 더더욱 적극적으로 전세계를 돌며, 자신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로고 레타피를  강연허며 , 타인에게 ,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치유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경우를 카운트 한다면 , 전셰계적으로 재판매가 된 이책 1600만 부는 성경이래로 최대 부수를 자랑하는 전도도서 같은 의미 있는 책이 아닐까 한다.  ,  


누구든지  아주 깊은 상처와 상실을 마주 하게 되면 , 인생의 깊이와 넓이를 떠나 어디서 부터 추스려야 할지 마음을 정할 수가 없을 때가 있다. 그러 할지라고 한가닥 내가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장소와 사람 , 관계 , 건강한 정신적 멘탈을 얻을 곳 하나 정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이 매서운 겨울 동장군속 생각이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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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 - 어느 책에도 쓴 적 없는 삶에 대한 마지막 대답
빅터 프랭클 지음, 박상미 옮김 / 특별한서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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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이름을 치면 우선 떠오르는 인터넷 글 주제는 " 로고 테라피 "의 창시자이고 ,  세계 대전당시 유대인 수용소에서 여러 곳을 이동 하며 끝가지 살아 남아 이글을 남겨 놓겨 놓은 주인공이다. 


책 서문에  --- 

                                                     

[[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20세기 철학자이자 『죽음의 수용소에서』로 잘 알려진 빅터 프랭클은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살아 돌아온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제3 빈 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의미치료)’를 창시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는 현실을 극복하고, 고통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의미 없어 보이는 고통도 가치 있는 업적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 


우선 로고 테라피란 무엇일까 ?   어쩌면 아무런 실낙 같은 희망이 없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매일 매일이 똑 같고 , 누군가는 일터로 누군가는 가스실로 끌려 가며 , 남은 작업복 혹은 죄수복을 돌려 입으며 언제가 자신의 마지막 아침일지 일수 없는 불안정하고 지극히 불확실 하며, 전쟁이 언제 끝날지도 알수 없으며,  친구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생사 조차 알수도 없는 극한의 상항에서 인간이 할 수있는 일이 과연 무엇 일가 ?  하루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일이 과연 있을까 


그래도 아주 실낙 같은  100만분의 1의 확률이라도 살아 남을 수만 있다면 희망이 있는 것일까라는 화두에서 출발한 본연의 로고 테라피의 궁극의 기원 을 살펴 보기로 하자 . 


Logotherapy - Wikipedia                    

Logotherapy was developed by neurologist and psychiatrist Viktor Frankl[1] and is based on the premise that the primary motivational force of an individual is to find a meaning in life.[2] Frankl describes it as "the Third Viennese School of Psychotherapy"[3][4][unreliable source?] along with Freud's psychoanalysis and Adler's individual psychology.[5] 


Logotherapy is based on an existential analysis[6] focusing on Kierkegaard's will to meaning as opposed to Alfred Adler's Nietzschean doctrine of will to power or Freud's will to pleasure. Rather than power or pleasure, logotherapy is founded upon the belief that striving to find meaning in life is the primary, most powerful motivating and driving force in humans.[2] A short introduction to this system is given in Frankl's most famous book, Man's Search for Meaning, in which he outlines how his theories helped him to survive his Holocaust experience and how that experience further developed and reinforced his theories. Presently, there are a number of logotherapy institutes around the world. 

( 로고테라피는 신경과 의사이자 정신과 의사인 Viktor Frankl[1]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개인의 일차적인 동기 부여의 힘은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라는 전제에 기초합니다.[2]


 Frankl은 이를 Freud의 정신 분석 및 Adler의 개인 심리학과 함께 "제3 비엔나 정신 요법 학교"[3][4][라고 설명합니다.[5] 로고테라피는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의 권력 의지 또는 프로이트의 쾌락 의지에 대한 니체 교리와 대조적으로 의미에 대한 키에르케고르의 의지에 초점을 맞춘 실존적 분석[6]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로고테라피는 힘이나 쾌락보다는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인간에게 가장 강력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원동력이 된다는 믿음에 기초합니다.[2] 이 시스템에 대한 간략한 소개는 Frankl의 가장 유명한 책인 Man's Search for meaning에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그는 자신의 이론이 홀로코스트 경험에서 살아남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으며 그 경험이 어떻게 그의 이론을 더욱 발전시키고 강화했는지 설명합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로고테라피 기관이 있습니다. )  


Basic principles[edit]

The notion of Logotherapy was created with the Greek word logos ("meaning "). Frankl's concept is based on the premise that the primary motivational force of an individual is to find a meaning in life. The following list of tenets represents basic principles of logotherapy: 


Life has meaning under all circumstances, even the most miserable ones.

Our main motivation for living is our will to find meaning in life.

We have freedom to find meaning in what we do, and what we experience, or at least in the stance we take when faced with a situation of unchangeable suffering.[2]


The human spirit is referred to in several of the assumptions of logotherapy, but the use of the term spirit is not "spiritual" or "religious". In Frankl's view, the spirit is the will of the human being. The emphasis, therefore, is on the search for meaning, which is not necessarily the search for God or any other supernatural being.[2] Frankl also noted the barriers to humanity's quest for meaning in life. He warns against "...affluence, hedonism, [and] materialism..." in the search for meaning.[7] 


Purpose in life and meaning in life constructs appeared in Frankl's logotherapy writings with relation to existential vacuum and will to meaning, as well as others who have theorized about and defined positive psychological functioning. Frankl observed that it may be psychologically damaging when a person's search for meaning is blocked. Positive life purpose and meaning was associated with strong religious beliefs, membership in groups, dedication to a cause, life values, and clear goals. Adult development and maturity theories include the purpose in life concept. Maturity emphasizes a clear comprehension of life's purpose, directedness, and intentionality which contributes to the feeling that life is meaningful.[8] 


Frankl's ideas were operationalized by Crumbaugh and Maholick's Purpose in Life (PIL) test, which measures an individual's meaning and purpose in life.[8]  With the test, investigators found that meaning in life medi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religiosity and well-being;[9] uncontrollable stress and substance use; depression and self-derogation.[8][10] Crumbaugh found that the Seeking of Noetic Goals Test (SONG) is a complementary measure of the PIL. While the PIL measures the presence of meaning, the SONG measures orientation towards meaning. A low score in the PIL but a high score in the SONG, would predict a better outcome in the application of Logotherapy.[11] 


Discovering meaning[edit]


According to Frankl, "We can discover this meaning in life in three different ways: (1) by creating a work or doing a deed; (2) by experiencing something or encountering someone; and (3) by the attitude we take toward unavoidable suffering" and that "everything can be taken from a man but one thing: the last of the human freedoms – to choose one's attitude in any given set of circumstances".[3] On the meaning of suffering, Frankl gives the following example: 

"Once, an elderly general practitioner consulted me because of his severe depression. He could not overcome the loss of his wife who had died two years before and whom he had loved above all else. Now how could I help him? What should I tell him? I refrained from telling him anything, but instead confronted him with a question, "What would have happened, Doctor, if you had died first, and your wife would have had to survive without you?:" "Oh," he said, "for her this would have been terrible; how she would have suffered!" Whereupon I replied, "You see, Doctor, such a suffering has been spared her, and it is you who have spared her this suffering; but now, you have to pay for it by surviving and mourning her." He said no word but shook my hand and calmly left the office.[3]: 178–179 


Frankl emphasized that realizing the value of suffering is meaningful only when the first two creative possibilities are not available (for example, in a concentration camp) and only when such suffering is inevitable – he was not proposing that people suffer unnecessarily.[12]: 115  

( 로고테라피의 개념은 그리스어 로고("의미")에서 만들어졌습니다. Frankl의 개념은 개인의 일차적인 동기 부여가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라는 전제에 기초합니다. 다음 신조 목록은 로고테라피의 기본 원칙을 나타냅니다.  


인생은 모든 상황, 심지어 가장 비참한 상황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삶의 주된 동기는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 경험하는 일, 또는 적어도 변하지 않는 고통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취하는 입장에서 의미를 찾을 자유가 있습니다.[2]


인간의 정신은 로고테라피의 여러 가정에서 언급되지만 정신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영적" 또는 "종교적"이 아닙니다. Frankl의 관점에서 정신은 인간의 의지입니다. 그러므로 강조점은 의미를 찾는 데 있으며, 반드시 신이나 다른 초자연적 존재를 찾는 것은 아닙니다.[2] Frankl은 또한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인류의 장애물에 주목했습니다. 그는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풍요, 쾌락주의, [그리고] 물질주의..."에 대해 경고합니다.[7]


삶의 목적과 삶 구성의 의미는 실존적 공백과 의미에 대한 의지, 그리고 긍정적인 심리적 기능에 대해 이론화하고 정의한 다른 사람들과 관련하여 Frankl의 로고테라피 글에 나타났습니다. Frankl은 사람이 의미를 찾는 것이 차단될 때 심리적으로 해를 입힐 수 있음을 관찰했습니다. 긍정적인 삶의 목적과 의미는 강한 종교적 신념, 그룹의 구성원 자격, 대의에 대한 헌신, 삶의 가치, 명확한 목표와 관련이 있습니다. 성인 발달 및 성숙 이론은 삶의 개념에 목적을 포함합니다. 성숙은 삶이 의미 있다는 느낌에 기여하는 삶의 목적, 방향성, 지향성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강조합니다.[8]


Frankl의 아이디어는 개인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측정하는 Crumbaugh와 Maholick의 PIL(Purpose in Life) 테스트에 의해 실행되었습니다.[8] 이 테스트를 통해 연구자들은 삶의 의미가 종교성과 웰빙,[9] 통제할 수 없는 스트레스와 물질 사용 사이의 관계를 매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우울증과 자기 비하.[8][10] Crumbaugh는 SONG(Seeking of Noetic Goals Test)이 PIL의 보완적인 측정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PIL이 의미의 존재를 측정한다면 SONG은 의미 지향성을 측정합니다. PIL 점수가 낮지만 SONG 점수가 높으면 로고테라피 적용에서 더 나은 결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11]


의미 발견[편집]

Frankl에 따르면 "우리는 세 가지 다른 방식으로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작품을 만들거나 행위를 함으로써, (2) 무언가를 경험하거나 누군가를 만나서, (3) 피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취하는 태도에 의해 고통"과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지만 단 한 가지: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인간의 마지막 자유"[3] 고통의 의미에 대해 Frankl은 다음과 같은 예를 제시합니다.


"한번은 연로한 일반 개업의가 심한 우울증으로 저에게 진찰을 하셨습니다. 2년 전에 돌아가시고 무엇보다 사랑했던 아내의 죽음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이제 제가 그를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나는 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 대신 "박사님, 당신이 먼저 죽고 당신의 아내가 당신 없이 살아남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 것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 "그녀에게 이것은 끔찍했을 것입니다. 그녀가 얼마나 고통을 당했을까요!" 그러자 내가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대가를 치르고 그녀를 살려 애도해야 합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악수를 하고 조용히 사무실을 떠났습니다.[3]: 178–179


Frankl은 고통의 가치를 깨닫는 것은 처음 두 가지 창조적 가능성을 사용할 수 없을 때(예: 강제 수용소에서) 그리고 그러한 고통이 불가피할 때만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불필요하게 고통을 받는다고 제안하지 않았습니다.[12]: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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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테라피에 설명 하다 보니 책의 내용 보다는 이론에 치우친 부분이 있습니다만 ,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인간이 마주 할 수 없는 ㅡ혹은 상상을 뛰어 넘는 고통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생각 하라 -라는 명제는 매우 어려워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의지 와는 상관 없이 매일 수많은 생명이 사라지거나 태워 지고 ,  강제 수용소에서의 일상은 죽음을 기다라는 것 외에 다른 어떤 목적도 없어 보일 수 있다라는 것이죠 , 하지만 그는 그곳에서 살아 남았고 ,  죽음의 박사 요제프 멩겔레 의 말 한마디와 혈색 진단에 따라 , 노동이 필요한 인력과 불필요한 소각재 인간으로 구분 되는 선에서 용케 기지를 발휘하여 노동자 선에 서서 살아 남은 일 ,  누군가 호명을 하며 무작위로 100명의 인원을 잘라 가스실로 이동하려는 순간 자신을 떠밀어 내어 101번쩨 대기자가 되어 구사일생 목슴을 구해준 수용소 관리인,    나치 친위대이긴 하지만 남모르게 , 수용소 사람들을 위한 구굽 약과 처방을 뒤로 도와준 그는 전쟁 종전 후에 군사 재판에서도 많은 수의 유대인 증언에 의해 살아 남았고 오히려 , 다시 그 수용소의 소장으로 복귀 할 수도 있었다. 


인간사 돌고 도는 것이지만 서양이나 , 동양이나 보은과 답례는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것을 느끼며 , 또한 사회적인 군중 관계속의 하나 일지라도 세렌티피트는 존재 하며 누군가 자신의 생명을 지켜내 주었다면 그런 보답으로 빅토르 플랭클 박사는 더더욱 적극적으로 전세계를 돌며, 자신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로고 레타피를  강연허며 , 타인에게 ,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치유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경우를 카운트 한다면 , 전셰계적으로 재판매가 된 이책 1600만 부는 성경이래로 최대 부수를 자랑하는 전도도서 같은 의미 있는 책이 아닐까 한다.  ,  


누구든지  아주 깊은 상처와 상실을 마주 하게 되면 , 인생의 깊이와 넓이를 떠나 어디서 부터 추스려야 할지 마음을 정할 수가 없을 때가 있다. 그러 할지라고 한가닥 내가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장소와 사람 , 관계 , 건강한 정신적 멘탈을 얻을 곳 하나 정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이 매서운 겨울 동장군속 생각이다.  Written by  E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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