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우호 씨가 마주친 세상
이우호 지음 / 시간여행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떠다 우호씨가 마주한 세상] 세상은 우호적이지 않지만 그의 이름 그대로 우호씨의 세상 이야기 이다. 방송기자로 퇴직 한지 몇년전 이건만 약 34년간 뉴스보다 다큐멘터리제작에 더 연이 많은 사람 , 뉴욕 특파원과 사회부장, 논설 실장등을 지낸 전직 방송기자 MBC 이다.


중간중간 삽화가 들어간 것이 글을 읽어 내려감에 잇어서 건축물의 비워 있음 , 공간과도 같은 역할을 하여 호흡이 고르다.

또한 올드랭 사인처럼 마주한 추억 문득 문득 생각나게 하는 60-70년대식 혹은 70-80 년대식 음악 링크등도 좋았다.


책을 읽어 내리면서 배경음악으로 그의 링크를 따라 들으니 더욱 우호씨가 마주 쳤었던 세상에 응분을 표하기도 하고 공감 하기도 하고 미국 특파원으로 발령받은 또다른 이방인 모습에 연대감을 느끼기도 한다.


중간챕터 중에 [ 나에게 울림을 준 사람들] 목차가 있다.. 저자에게 전환점이 되게 해준 혹은 어떤 영혼의 울림을 느끼게 해준 그들 , 군대 시절의 고 ? 병장이라는 사람과의 막역한 인연, 저항의 정신을 일깨워준 훈이형 , 의식과 감성에 영향을 준 39세에 세상을 떠난 체 게바라 시를 쓰던 혁명가 , 그리고 몽양 여운형 , 좌, 우의 대치 해방 형국에서 오직 나라의 앞날을보았다던 그 , 그리고 가수중에서 뉴욕 맨해턴에서 광신팬 총에 이해 스러져간 존 레논이 있다.. 여가수로는 < 내 삶의 한순간- One momemt in time > 이라는 노래를 부른 휘트니 휴스턴. 국내 가수들도 사랑해따.. < 누가울어> 의 배호 , < 이름모를 소녀>를 부른 김정호 , <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는 스물다석의 요절이다.. 그리고 5년전 마흔 다섯에 생을 마감한 신해철이 있다.. 망라 하고 보니 전부 저세상 사람인 것이 못내 아쉬웁다.


한국에서의 이런 저런 개인사와 사고를 뒤로 하고 떠난 미국의 특파원 여정은 어떠 하였을까 ,, 천의 얼굴을 가지는 미국,

그중에서도 뉴욕 이다. 상위 5% 가 중하위 95%를 지배 하는 곳, 여전히 인종 차별과 의료 보험 혜택이 없는 서민들은 병원 가기 조차 두려원 하는곳 , 컬럼바인 총기 사고로 얼룩지고, 허리케인 태풍이 강타 하는 자연과 문화의 질풍노도의 ? 국가 이다. 이시점 북한과의 갈등도 한몫하고 , 중국과의 무역전쟁 중인 나라 , 그래도 그속에선 민주주의 가 피워나고

정의로움이 있으며, 누군가에게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작용하는 선한 의지자 들 또한 있다.. 그래서 그곳 또한 사람들이 산다.


인연, 누구나가 이런 저런 인연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사귀고 혹은 직업적으로도 오래도록 그 직에 몸 담기도 한지만 언젠가는 한번쯤 떠나 보내거나 떠나 와야만 하는 숙명인것을 그 때 당시에는 잘 모른다. 그 길이 혹은 그 일이 영원 할것만 같은 젊은날의 열정,  한없이 이어지는 제작과 송출 , 일의 파묻힘 속에도 기질을 발휘 하여 이겨낸 시절 ,


하지만 시련은 있는법, 방송국 사테, 정치적인 입김으로 낙하산이 하나둘 안착 하면서 갈등은 불거 진다. 누구는 누구의 내부 밀고자가 되고 살아 남기 위해 한명은 누글 배신 하여야 하는 ,


그러한 모습을 자신이 가지거나 닮기가 싫어서 내려운 지방 출장소나 사무국의 한직 자리는 한여름에도 늘 서늘함이 내 비친다...


세상사 자신의 소신데로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자신의 옮음을 위해 끝까지 글과 정신을 놓지 않던 사람들 또한 시대사나 셰계사엔 얼마나 될까 ,, 당장 먹을 밥줄이 생각나는 현대사에 있어서는 금지 행위는 곧 사회적 매장을 뜻하고

가족 생활의 곤궁함을 표시 하게 된다.


희망은 도처에도 있겠지만 오롯이 자신의 마음에 안주할 수는 업는법 , 우호씨가 살아 왔던 세상에도 희노애락이 있어 왔겠지만 우리네 인생이 늘상 행복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님을 알고 나가는 길만이 현실을 살아 가는 길일 게다.


글 마무리에 인생은 누구나에게 페이소스가 잇다라는 말에 공감한다. 때때로 어떤 일에는 후회와 연민이 있게 마련이고 그리움이 존재 하는 법이다..


세상에 시련을 마주하는 법, 안테의 법칙 ( Law of Jante) 가 있다. 노르웨이 텐마크 국민니 나라의 융성을 이끌어낸 대목이라고 한다.


1.) 당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2 ) 당신이 남들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3) 당신이 남들보더 똑똑하거나 더 낫다고 생각하지마라

4) 당신이 남들보더 더 많이 알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5) 당신이 모든일을 잘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6) 남들을 비웃지 마라

7) 누군가 당신에게 관심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8) 남들에게 뭐든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래도 그만큼 버텨와서 이렇게 집필책을 내놓을 정도의 요량을 갖추었다면 그래도 그는 보람된 생을 살아 왔지 않았을까 한다. 아직까지는 말이다. 또한 인생은 남은깅이 얼마나 일줄도 모르는 일이어서 부지런함의 끊을 미리 놓아 버릴 수도 없는 일이다.. 오늘이 그헉고 내일 또한 그렇다...     책력거99 적다.


음악 추천 ;


 

 

What's Up (Cheesecake Boys Remix)

아티스트 Crazibiza|Leo Lippolis|Jay C

발매일 2019.11.29

장르 일렉트로니카


 

 

매기의 추억

아티스트 팝스

발매일 2011.09.07

장르 기타


 

 

그건 너 / 촛불을 켜세요

아티스트 이장희

발매일 2006.07.10

장르 록/포크(국내)


 

 

The Best Of Roy Clark

아티스트 Roy Clark

발매일 2005.07.26

장르 POP



 

 

신해철 데뷔 30주년 기념앨범 ‘Ghost Touch'

아티스트 신해철

발매일 2019.05.06

장르 록/포크(국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쩌다, 검찰수사관 - 대한민국 검찰의 오해를 풀고 진실을 찾아가는 그들의 진솔한 현장 이야기
김태욱 지음 / 새로운제안 / 201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 어쩌다 검찰수사관] 현직에서 약 27여년간 검찰직 검찰수사관으로 근무해온 저자의 현장 이야기 이다. 영화처럼 드라마틱 하고 검사가 거의 갑질을 하는 그런 소란스럼은 현실에서는 거의 없다고 한다. 작은 방에서 자신의 식구들 ? 검서 , 수사관 , 실무를 보는 다른 9급공무원 등 약 4-5명의 팀으로 배정 받는 사선 ( 주로 형사 사건)을 한달에 많게는 300여건에서 ~ 100여견을 쉴틈없이 조사 하고 보고서 만들고 재판부 기호 하고, 다시 항소 항고 등 진행 하려면 열손 두발이 다 모자랄 판이다.


소소한 검찰 내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글이어서 우선 공감이 간다. 대한 민국 검찰 조직에 대한 계보도 상세히 올렸고 무엇보다도 검찰 공무원직을 도전 하려는 젊은이들에게 어떤 자세와 준비에 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폭넓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으레 그렇듯이 20여년 전일이나 30여년전 일을 반추 하는 중년의 나이에 들어설 즈음 3-4사람들 친구들 모임에 나가면 듣는 애기가 있다고 한다. 그 때 당시에는 공무원들 월급이 워박 박봉이어서 이걸로 어떻게 살림을 꾸려 가나 하고 생각할 정도 였지만 지나와서 보면 당신아 기특하고 , 그리고 몇년 더 보테면 공무원 연금이 나와서 약간은 ? 편한 노후를 남들보다 일찍 준비 할 수 있다라는 것, 일의 굴레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서 이제는 인생을 좀더 넙게 관조하며 후배 후학들을 위한 일을 할 수 있다라는 것 또한 좋다고 보았다.


대한민국에 검찰 수사관 제도가 생긴지는 약 7여년이 되었다고 한다.. 전체 검찰청 에는 약 1만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그중 검사가 약 2000여평 , 검찰 수사관이 약 6000 여평 , 기타 직군 약 2000 여평으로 구성 되어 있다.


검찰 수사관의 주요 업무에는 - 주로 형사 사건을 수사하고, 이와 관련 계좌 추적, 압수 수색, 피의자검거 등이 있다. 또한 각 사무국 산하 수사과 , 조사과에서도 사건 수사및 조사 업무를 병행 한다. 사무국에서는 사건 접수 , 기록, 관리, 벌금 수납관리, 형집행등 수사 지권과 행정업무도 또한 수행 한다.


북잡 다단 할 것만 같은 검사 체계도 다음으로 요약 된다.  ( 위티벡과 reference )

******************************************************************************************************

대한민국의 검사

검사가 속해있는 검찰청은 검찰권을 행사하는 단독관청이다. 수사기관이고 소추기관인 동시에 형의 집행기관이며 준사법기관이다. 검사의 주된 업무는 범죄를 수사(범죄수사에 관한 사법경찰관리의 지휘·감독 포함)하여 법원에 기소하는 것을 통해서 법이 올바르게 작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검사는 행정부에 소속한 행정공무원이지만 일반 공무원과는 달리 개개의 검사가 검찰권을 행사하는 국가기관(단독제의 관청)으로, 총장·검사장 또는 지청장의 보조기관이 아니다. 검사는 로스쿨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준사법기관인 검찰청에 소속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검찰제도는 프랑스의 영향을 받았다. 프랑스 최고형사법원의 수사판사(Juge de l'instruction)는 한국의 검사와 유사하다. 프랑스 제도의 영향을 받은 것인데, 프랑스 사법부는 경찰을 지휘하며 수사를 담당하고 피의자를 기소하는 수사판사, 재판을 담당하는 합의부 판사(Juez)와 기소된 피의자에 대해 공소를 유지하고 재판에 참가하는 검사(fiscal)로 구성되어있다.

대한민국 검찰 제도는 기소독점주의와 기소편의주의를 취하고 있다. 기소독점주의공소를 제기할 수 있는 권한을 검사만이 가진다고 하는 것이다. 기소편의주의는 검사의 재량에 따라 공소를 제기하지 않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검찰 제도상 검사동일체의 원칙은 검사가 검찰권을 행사함에 있어서 상사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즉, 검사는 각자 검찰업무를 수행한다고 하나, 검찰총장의 지휘하에 위의 명령에 따라 전원이 일체가 되어서 활동하는 것이다.

보수

로스쿨 졸업후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검사는 1호봉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검사는 2호봉을 받는다. 호봉은 1년 9개월이상 근무시 승급한다.

2014.7.16. 개정

  • 검찰총장 694만원
  • 검사17호봉 693만원
  • 검사16호봉 692만원
  • 검사15호봉 652만원
  • 검사14호봉 613만원
  • 검사13호봉 578만원
  • 검사12호봉 549만원
  • 검사11호봉 534만원
  • 검사10호봉 518만원
  • 검사9호봉 490만원
  • 검사8호봉 456만원
  • 검사7호봉 427만원
  • 검사6호봉 400만원
  • 검사5호봉 374만원
  • 검사4호봉 348만원
  • 검사3호봉 323만원
  • 검사2호봉 297만원
  • 검사1호봉 264만원

(수당제외 기본급기준)

병역의무로 군복무를 마친 자는, 그 기간을 호봉 획정에 합산한다.

직급

  • 법률상 구분 : 검찰총장과 검사로 구분한다(검찰청법)
  • 내부적 구분
    • 검찰총장(장관급)
    • 검사장(차관급)
      • 대검찰청 차장검사
      • 각 고등검찰청 검사장
      • 법무부 차관
      • 법무연수원장
        이상을 고등검찰청 검사장(고검장)급, 이하를 지방검찰청 검사장(지검장)급으로 분류한다.
      • 각 지방검찰청 검사장
      • 대검찰청 부장검사, 감찰본부장
      • 법무부 본부, 실, 국장(*인권국장 제외)
      • 사법연수원 부원장
      • 법무연수원 부원장
      • 각 고등검찰청 차장검사
    • 차장검사(1급 상당)
      • 대검찰청 대변인, 기획관
      • 각 지방검찰청·지청 차장검사
      • 지청장(차장검사가 있는 대규모 지청-차치지청)
      •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 법무부 인권국장
      • 각 고등검찰청 검사
    • 부장검사(2급 상당)
      • 지청장(부장검사는 있고 차장검사가 없는 중규모 지청-부치지청)
      • 각 지방검찰청·지청의 부장검사
      • 지청장(부장검사가 없는 소규모 지청-비부치지청)
      • 각 고등검찰청 검사
      • 법무부 과장
      • 대검찰청 과장
      • 법무부 대변인
    • 부부장검사(3급 상당)
    • 검사(5호봉이상 3급상당, 2~4호봉 4급상당, 인사혁신처예규, 공무원 임용규칙 참조)
    • 검사직무대리(사법연수생, 검찰서기관, 마약수사서기관, 경력 5년이상 검찰사무관, 마약수사사무관 중에서 지명)

*****************************************************************************************************************


검사 1호봉이 264만원정도의 중소기업 과장 수준이니 그리 높은편은 아니다 ,  비례대로 보아도 검찰 수사관직의 호봉제도 또한 그리 높지는 않다.  하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정의와 국민의 안녕을 위한 길이기에 능력과 역량이 된다면 검찰 수사관직에 에 도전 하는 많은 젋은이들이  미래의 꿈을 안고 책임감 있는 현실을 준비한다면 도달 하지 못할 일도 없는 것이다.. 검사직 또한 로스쿨로 바뀐 현행 제도에서 능력과 역할을 마주할 자신이 있다면 언제던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는가 , 젊은 시절에는 더욱 그러하고 , 준비된 자만이 결과를 성휘 할 수 있다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과거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내일 또한 그럴 것이다...당신또한 준비 되어 잇는가    책력거99 .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우 매거진 Nau Magazine Vol.4 : Tel Aviv 나우 매거진 Nau Magazine Vol.1
로우 프레스 편집부 지음 / 로우프레스(부엌매거진)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우 매거진/텔아비브 ]  비정기 간행물, 나우 매거진에서 이번글의 주제는 텔아비브이다.. 아래 간단 참조

****************************************************************

텔아비브 (히브리어: תֵּל אָבִיב)는 이스라엘 서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도시이다. 이스라엘의 실질적 수도이며, 국제법적 수도이다. 시내 인구는 405,300명으로 예루살렘 다음으로 많다. 대도시권의 인구는 3,850,000명에 달하며 이스라엘 최대의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스라엘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텔아비브 도시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스라엘의 경제적인 중심지가 되어 있다. 1880년대 유대인 이주자들이 물가가 비쌌던 야파(아랍어: يافا )를 대체할 곳으로 시작되었지만 점점 텔아비브의 규모는 커졌고 2007년 중동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가 되었다. 텔아비브에서 하얀 색상의 건물이 많기로 알려진 화이트 시티는 2003년 유네스코에서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텔아비브는 히브리어로 봄의 언덕을 뜻하며 이 명칭은 나훔 소콜로프테오도르 헤르츨이 쓴 《오래 된 새로운 땅》을 히브리어로 번역했을 때 지어준 제목이기도 하다. 이 명칭은 고대 이스라엘의 파괴를 상징하는 동시에 재탄생을 갈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소콜로프는 에제키엘 3장 15절에서 이름을 얻었다. ("나는 내 겨레가 사로잡혀 와서 살고 있는 그발 강 가 텔아비브에 이르렀다. 나는 얼빠진 사람이 되어 칠 일간 그들 가운데 앉아 있었다.")

******************************************************************


지중해 연안 나라 이스라엘의 실징 수도이기도 한 이곳은 예루살렘과는 또한 많이 달라있는 모습이다. 지구촌 사람들이 떠올리는 분쟁 지역 국가중의 하나, 늘상 주변 아랍국가들과 긴장의 나날이 늦춰 지지 않고 , 국제적인 테러도 종종 발생 할 수 있는 또한 다른 주변국들의 적대시감 때문에 오느날 현재 까지도 어떠면 디아스 포라에 머물고 있는 도시 인지도 모른다.


서기 2000여년전 나라 없는 이방인의 떠돌아 다님은 유업에서도 박해를 받았고 , 1948년 영국으로 부터 독립되면서 자치권을 가지게 되엇다..


델라비브, 실질적인 이스라엘의 경제, 금융수도  이면서 인구 40여만명이 모여 살고 있는 지역이다.. 히브리어를 쓰는 유대인의 비률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20% 는 아랍인 그리고 오랜 지역민이었던 베두인과 기독교인 드루즈인등이 있다..


문화나 성소수자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도시여서 , 예루살렘에서는 동성간의 친밀 행위 조차도 금지시 되지만 이곳은 다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의 인구 대비 비중이 높은 국가 이기도 하고 , 최근 한국에도 들어와 있는 공유 경제 오피스

" 위 웍 We -Work " 도 태생지가 이곳이며,  네비게이션으로 자동적으로 도로가 업데이트 되며 도로명에 따흔 고유 번호가 스스로 매겨지게끔 설계가 된 웨이즈는 지금 구굴이 인수하여 더욱 개발 중이다.


건축등에도 독일 바우하우스에서 영향 받은 건축물이 다수 존재 하며 , 2007년경에는 유네 스코 문화 지정을 받기도 했다. 유대인의 박해를 했던 도시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1919년 세워진 공예 학교와 바이마르 미술 학교가 합병하여 국립 바우하우스 바이마르가 설립된 것이 전신 이고 이곳에서 공부 하엿던 수많은 유대 젊은이들이 1933년 나치에 의해 페쇄될때 까지 건축과 미술에 대한 심도 있는 공부를 하였던 곳이고 이들이 다시 이스라엘로 건너와 수천개동 이상의 대형 집합화된 건축물을 짓고자 햇을때, 바우 하우스 양식으로 이수 받은 그대로 재현해 낸것이 오늘날 하얀색 건축물 바이하우스 이다...


문화의 다양성 세계 밴처나 스타트업의 산실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매해 수천개의 소규모 기업들이 왕성한 젊은 기업가들에 의해 탄생되고 좋은 아이디어는 채택 되어 , 더 크고 투자가 많은 기업에게 인수 합병 되는것이 통과 의례 처럼 진행 되는 곳, 한 두번 실패 하더라도 개인의 부채나 채무에 그리 부담이 되지 않는 사회적 국가적 인프라 덕분에 보다 활발히 무언가를 진행 할 수 있다라는건 ,현제 대한민국의 규제 공화국에 상반 되는 일이라 상당히 부러웁다..


창의적인 예술가들이나 문화가들이 전세계적으로 모여들어 자유 분방함을 추가 하는 데에는 이스라엘 만의 디아스포라적인 혹은 유목민적인 떠돌아다님에 대한 민족적 정서가 오픈 개방형으로 밖으로 나아가 있다라는데에도 한몫한다.


텔아비브, 어쩌면 군사 정치적으로 요르단 서해, 에루살렘 종교적 분쟁지와도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 지역 이어서 불편한 시각으로 보는 사함들도 있겠지만, 한국의 수도 서울 또한 북한의 수많은 미사일 시험발사 세레에도 오늘도 묵묵히 일과 학습, 그리고 나름데로의 목표를 가지고  끼어탄 전철간에서 하루 하루의 희망을 볼수 잇다라는 것에는 동변 상련이다..


진보적인 도시 , 그리고 무엇이든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도시, 사람의 성 소수자 정체성을 있는 그데로 인정하는 도시 , 누군가 떠나고 다시 돌아와 정착 하고픈 도시가 되어 가는 텔아비브는 작지만 그 안에서  멜팅 폿 처럼 폭발하는 에너지가 생경한 지역 입니다.


비행 시각으로 약 14시간이면 다다들수 있는 이곳에 우리들의 문화와는 다름을 인정하고 개방과 지속 혁신을 추구하는 그들의 미래또한 정체 되거나 고인물이 아니라는 것에는 주지의 사실일듯 합니다.


인문학적인 고찰을 떠나서 도시가 도시의 역할을 하며, 사람들 생테계를 동물 세계 만큼이라도 유기적으로 역어 줄 수 있는 무언가의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것 또한 중요 하다고 생각하는 책력거 99 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이스북은 내가 우울증인 걸 알고 있다 - 글로벌 리더 기업의 인공지능 성공 스토리 50
버나드 마.매트 워드 지음, 홍지수 옮김 / 봄빛서원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페이스북은 내가우울증인 걸 알고 있다.] 세계는 이젠 데이터의 시대이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인공지능의 시대가 바야흐로 도래하고 있다. 이미 집안 가전에는 3 대 통신사가 인터넷과 결합된 상품을 선보이며, 음성 인식을 결합하여 구독 서비를 진행 하고 있고, 음성 인식으로 내가 찾고자 하는 감독이나 영화 이름 정도 만으로도 관련된 VOD를 수십장 년도별로 분류 해서 볼 수도 있다..


손안의 컴푸터, 아이폰의 시리나 삼성전자의 겔럭시 폰 빅스비도 어느정도 인식 기능이 있어 간단한 앱 기능 활성화와 지시어를 알아 듣는다.


기존, 10 수년전의 애기로 거슬로 올라가면 , 사람들은 자신의 목소리로 기계를 움직이고 , 명옇어를 알아 듣는 다고는 상상 할 수도 없었디만 ㅡ 수년전 인공 지능 딥마인드 머신러닝 기술로 바둑 대결에서 우리나라 이세돌 9단을 연전연승을 거두었다. 단 1패를 빼고는,,


AI (인공지능 ) 기술을 탑재한 산업 분야로는 이전 IT 산업에서 부터, 금융, 서비스, 통신 , 자동차 , 항공, 의료, 제조, 소매, 식품, 등외 4차 산업까지를 망라 한다.  소프트 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경우도 AI 산업기술에 막대한 자금을 투여 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산업의 효율화를 더욱 가속화 시켜, 아이들 타임을 제거 한다. 이를 테면, 회사 면접시 소요 되는 피 면접자의 인적 사항이나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의 그래이드를 수초만에 분류 가능 하여 인사부에서는 필요한 서류만을 최종 취합 하면 된다.. 물류 회사의 경우 최적 배치 공간 확인 시스템으로 실시간 비어 있는 장소와 배송 시간을 맞춰서 물류 대기 시간을 줄여 준다.


차량 우버는 어떯게 더 진화 하였는가. 뉴욕이나 워싱톤 혹은 시카코의 대도심에서는 차량 호울을 하여도 신호등 하나 사이에도 걸리는 시간이 수분 내지 10분 단위가 넘어 갈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실시간 교통 흐음을 안다면 고객이 서있는 위치에서  우버 차향이 도착 하여 최단 시간 Pick Up 가능한 장소로 약간 이동 하거나 길을 건나 서 있으라고 소통 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눌랍게도 이는 고객들의 승차 시간을 줄여주어 다른 호출로 이어 지는 매출 증가로 환산 되는 빅 데이터의 활용이다.


아마존의 배송 시스템은 이미 탁월하다고 정평이다. 드론을 이용 한 항공 배송도 머지 않는 장래에 상당한 무게 까지도 감내 할 수 있는 지범이 온다.


넷플릭스를 본적이 있는 사람이면 몇편의 영화를 보다 보면 자동으로 자신이 선호 하는 VOD로 재편성 되어 가는 화면 구성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인테넷 쇼핑시 아마존의 경우도 선호도 및 선택 아이템에 따른 관련 상품 도출로 추가적인 구매로 이어 지게 한다.


하지만 산업화 인공지능의 최대 장점이자 궁극의 목표는 인간의 오류에서 완전히 벗어나 보자라는 점에 있다. 자울 주행 로봇이 그러하고, 지율주행 단계별 테스트가 마무리된 테슬라의 5 단계는 인간의 개입이 전혀 없이도 안전 운전 주행이 가능 할 수 있다. 0.0001 % 의 사고 확률을 제외 하고는 말이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산업군에따라 빅데이터를 활용 하는 방식과 게임의 법칙이 바뀌어 지고 있다. 이제는 공유 경제 , 혁신을 넘어서는 혁신적 파괴및 점프가 이뤄지지 않고서는 상대방을 이길 수가 없다.

알이바바의 시티 브레인, 그리고 페이스북의 안면인식 알고리듬과 수억 만개에 달하는 팁 택스트 만으로도 누군가 우울증에 빠져들고 있고ㅡ 어떤 인지 신호로 ,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 하고 있다라는 위험 신로도 분석이 가능 한다. 하지만 개인 정보 차원에서 이를 누군가에게 알려랴 하는 지의 문제는 또한 별개의 사안이다.


GE, 제너럴 일랙트릭 같은 대규모 회사는 전기, 제조업 ,항공엔진, 그리고석유 와 가스 , 금융업에도 진출애 힜는데 전세계 전기의 30% 는 GE 파워의 터빈과 발전기가 공급 한다. 이전에는 전세계 각지에 분산 되어 았는 개별적인 발전소의 현황을 한번에 알기 어려웟지만 이제는 어느 지역 어떤 발전기가 어떤 상황에서 고장과 수리를 요하고 어느 부붐이 교체시기에 달하고 잇다라는 것을 실시간으로 알수 있다


더군다나 항공기의 엔진은 탐승객들의 생명과도 직결 되어 있어 수많은 센서에 의한 신로 점검과 인트라젯의 자가 진단으로 사전 예방 점검을 충분히 해내고 잇다.


이 밖에도 기업 고객에게 고객관리 솔루션을 제공 하는 세일즈 포스가 있고 각 기업에 맞춤식으로 재정비된 프로그램과 알고리듬으로 전사적 관리를 할 수가 있다.


월트디즈니사의 매직 밴드를 들어 보았는가, 밴드 하나로 실시간 줄서기의 고통에서 회피 할 수도 있고 거대한 놀이 센터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고 고객들을 분산 관리 하게 하는 데이터 베이스 이다. 식 ,음료나 호텔 이용도 매직 밴드 하나만으로도 처리가 가능 하며, 기호도 조사에 편리하여 놀이 공간및 선호 놀이기구나 프로그램에 대하여 균형을 맞추는 정책을 펼 칠 수 가 있다.  수만명의 일목 요연한 동선 흐름을 파악 함은 물론이다. 이에 따른 각 포스트별로 있는 식 음료대나 레스트랑등은 수요 예측이 가능 하다.


중국의 바이두 , 사용인구가 9억명을 넘어서면서 메가급의 빅 데이터를 처리한다. 텐센트 또한 인터넷 사업분야로 성장 하고 잇지만 특화된 분야는 인공지능 의료 기술 분화이다.. 자사의 위쳇 메시지 플랫품을 8000 여개의 의료 시스템과 병원의 예약 시스쳄과 연동 되게 해 놀았고 결재 또한 위쳇 시스템으로 가능 하다.


수백만장의 영상 스캔 데아터를 분석하는 텐센트의 미잉은  IBM의 왓슨을 닮아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아직은 의사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판단 기제로 사용 되고 있지만 그리 멀지 않는 미래에 지수 상승으로 발달하는 인공지능의 판독 능력상 전문의를 능가하는 것은 거의 시간 문제 일듯 히다.


각 나라별로 활발히 이러한 각기 다른 인공지능 활용에 대해 고심 하고 적용 하고 발달 시켜나가는데 온 힘을 경주 하고 잇는 듯 하다. 우리나라에선 아직 음성인식으로 세제를 구매 하거나 라면을 배달 시켜먹는 지니는 등장 하기 전일까요 ,,

한국의 많은 IT 스타트업, 벤처회사들의 성공적인 인공지능 개발과 산업화 적용에 따른 기쁜 소식들이 많이 많이 들려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새로운 게임의 규칙들이 생겨나고 있다 , 공유 경제도 그중의 하나이다.  개방 시대 네거티브 규제정책은 변화 되어야 마땅 하다.. 대한민국 화이팅 이다..  책력거99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포사이트 - 미래를 꿰뚫어보는 힘
비나 벤카타라만 지음, 이경식 옮김 / 더난출판사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포사이트 / Foresight]  말그대로 이다 , 미래를 꿰똟어 보는힘 파워, Foresight ,!   Insght 아는 좀 대비되는 개념이기는 하지만 좀더 미래 지향적이고 과거와 현제를 알고 미래를예측 하고 준비하기 위한 개념이다.


언제 부터 포사이트는 , 현생 인류에게 선험적인 경험을 쌓게 하고 자연적 거대한 위기에서 살아남는 훈련을 시켰을 까 ,

거슬러 올라가지면 인류의 문명이 발상한 수년전 전부터 좀더 길게는 1만년전으로도 거술러 원시 시대의 주술과 예측 가능한 강수 조절 , 그리고 기원이다.


수년전 동일본 대지진이 일본에서 발생 하엿을때 쓰나미가 닥쳐와 해수면 역 12미터 이하의 해안가 지역은 전부 침수와 강력한 쓰나미로 순식간에 바갓 물속에 잠겨 버리고 말았고 수천명의 사람이 목숩을 잃엇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지근 거리 수십 킬러 미터 떨러진 다른곳 하나의 원전에는 전혀 이상이 없이 쓰나미에도 끄덕 없는 설계가 되었는데 이는 서기 869 년도에 그 지역에 닥친 해수면의 높이를 시나리오 해서 100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쓰나미 대비책으로 그 지점 해안에서 좀더 멀어진 지역에 용수 공급관이 길어지지만 안전한 설계를 한 결과 무사히 보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의 기억은 늘상 왜곡되고 관습상 낙관적이어서 약 1000년 전 일이면 아주 까마득한 일이고, 그 일이 하필이면 현제 우리 세대에 밀어 닥치리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지만 그런 일들이 지구 곳곳에 일어나고 있고 이는  검은 백조이론으로 윰ㅇ한 나심 탈레브의 논거와도 일치 한다.


아무리 인류가 대비를 한다고 하여도 1000년에 한번 혹은 1000연에 한번쯤 발생 경로에 있을 수 있는 소행성 충돌이나 달의 궤적 이탈 혹은 해수면 급 상승 등의 기상변화에 대비한 현명한 대책은 거의 없다 시피 하다라는 것이다.


TV 뉴스에서 보듯이 우리는 늘상 여름철이나 유럽의 우기가 닥치면 해수면의 저지대 사람들은 대피 하여야 하고 원래는 그곳에 집을 지어서는 안된다라는 것을 귀에 따갑게 들어도 , 막상 햇살 내려쬐는 플로리다 해변가나 , 잔잔한 쿠바 앞바닷가를 보고서는 그허한 재해가 닥치리라고는 잘 대비책을 세워놓질 않는다. 


최근 수년전의 카트리나 태풍 허리케인이 압도적인 위혁을 발휘 하엿을 때 조차도 사람들은 그때서야 대비를 서두른다. 이는 정부나 국가 기관의 관성과도 일치 한다. 사실 태풍은 태풍이 지나는 길이 있다 과학자들은 이를 알고 경고를 해주지만 그곳은 역설적으로 풍광이 빼어나 죽은과도 바꾸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욕망에 의해 순식간에 지옥으로 바뀌운다.


국가적 테러 , 과련 예방이 가능 한가 ,, 역사적 논거와 필요 불가결한 데이타를 모으다 보면 가능 할 수도 있다라는 답이 나온다. 에를 들면 독일 1972년 에 열렸던 뭰핸 올림픽의 이스라엘 선수단의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검은 9우러단에 의한 집단 인질극 이후 전원 살상된 사건도 , 테러에 대한 대비책이 전혀 없던 상황이 아니라 어떤 전문가에 의해 가능한 시나리오를 전달 받았지만 그 전까지 독일에서는 그와 같은 작은 규로라도 테러가 없엇기 때문에 묵과 되엇다.


 이과 같은 일들은 도처에 널려 있다. , 우주선 첼린저혹의 폭발 사고도 당일 아침의 날씨 기온은 급강하에 따른 주유 밸브의 오링이 경화되어 누유 될 수도 있다라는 점을 인지 했다면 시간의 압박에도 불구 하고 카운트 다운을 감행 하지는 않았을 터이다..


지구와 우주 , 대양 생태계등 인간의 평균 라이프 타임은 100세를 거의 넘진 못한다. 인류가 의학 기술을 발달 시켜 수명 200살이 되기까지 생존하는 미래 시대가 오더라도 우리에겐 1000년 이란 세월은 가늠하기 어려운 시공간이고 1만년이면 더욱 그러하다.


그런데 , 현세계에서 미래 우리 후손들이 혹은 우주의 어떤 생명체로부터 지구의 시간을 알려줄 거대한 파운테이션이 준비되어 가고 있고 인류의 창작 작품이라할 1만년 시계 프로젝트도 시작 중이다.


이시계는 100년에 한번 표시침이 움직이며 1000년에 한번 부엉이가 나와가 울음 소리로 1000년째임을 알린다 그리고 1만년 후의 미래 어떤 생물체에게 이러한 방식이 이해 될 수있도록 최대한 고전적인 혹은 기계식 아날로그 방식으로 제작 설계를 한다고 한다... 아마도 고대 이집트의 파라미드나 중세 성의 성텁 시계 처럼 기계적인 부분을 교체 가능하도록 말이다.


이전 약 30여년전에 지구에서 우주로 출발한 보이저 1호가 있고 이후 2호가 발사 되어 순항 중이다.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항로를 계속 이어 가고 있는 그들 우주선은 우주안의 지구외에 다른 생명체의 신호를 받아 내기를 지금 이시간에도 교신 중이다.


1만년전 지구 생태계의 모습이 상상이 가지 않듯이 우리는 1만년 후의 현생 인류의 모습이나 지구의 생태계에 대해서도 생소 할 듯 하다. 앞으로의 10년 - 50년도 이처럼 변화가 빠르다면 향후 100년 200년은 과연 어떠 하까 ,,


미래 후손들에게 남겨 놓을 현생 인류의 Foresight는 과연 무엇 인가가 이책을 읽어 내리는 근본 주제이기도 하다. 인류는 그동안 수많은 전쟁과 공장 , 평화 분쟁 , 갈등,  자연 재해및 , 다른 종의 멸종등 , 인간으로 생겨나는 대기와 환경의 변화 또한 어떤 식으로 100년후가 변화 될지는 아직도 미지수이다.


하지만 분명 한것은 그동안 수많은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상당히 많은 양의 빅 데이터가 수렴 되어 있으며 이러한 테이타를 가지고 지구 자원에 대한 고갈및 이용에 대한 고찰이 가능 하다라는 것과 각 국가간 혹은 정부간 좁은 의미에서 회사와 개인간의 삶의 생존과 유지 라는 측면에서 어떤 최적화가 이뤄 질지는 개개인별로 혹은 국가별로 편차가 있을듯 하나

보편적 질서 측면에서는  인간 생존에 따르는 문제를 해결 하려는 데 잇지 않을까 한다.


아무러한 자연 이치라 할지라도 자기 종을 스스로 멸망에 이르게 한 종은 지구 역사상 아직 까지는 없어 왔지 싶다. 하지만 인간의 개발 욕망과 무언가에 도달 하고 싶은 유전적 형질로 말이맘아 누군가로 부터 아주 미세하게 균열이 생길 수도 잇다라는 점만은 부디 아니길 간절이 기원 한다. 현생 인류뿐만 아니라 아직 태어나 보지도 못한 100년 200년 혹은 500년 후의 미래 우리들의 후손들을 위해서도 말이다.   책력거99  거시적 생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