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매거진 Nau Magazine Vol.4 : Tel Aviv 나우 매거진 Nau Magazine Vol.1
로우 프레스 편집부 지음 / 로우프레스(부엌매거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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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매거진/텔아비브 ]  비정기 간행물, 나우 매거진에서 이번글의 주제는 텔아비브이다.. 아래 간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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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 (히브리어: תֵּל אָבִיב)는 이스라엘 서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도시이다. 이스라엘의 실질적 수도이며, 국제법적 수도이다. 시내 인구는 405,300명으로 예루살렘 다음으로 많다. 대도시권의 인구는 3,850,000명에 달하며 이스라엘 최대의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스라엘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텔아비브 도시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스라엘의 경제적인 중심지가 되어 있다. 1880년대 유대인 이주자들이 물가가 비쌌던 야파(아랍어: يافا )를 대체할 곳으로 시작되었지만 점점 텔아비브의 규모는 커졌고 2007년 중동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가 되었다. 텔아비브에서 하얀 색상의 건물이 많기로 알려진 화이트 시티는 2003년 유네스코에서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텔아비브는 히브리어로 봄의 언덕을 뜻하며 이 명칭은 나훔 소콜로프테오도르 헤르츨이 쓴 《오래 된 새로운 땅》을 히브리어로 번역했을 때 지어준 제목이기도 하다. 이 명칭은 고대 이스라엘의 파괴를 상징하는 동시에 재탄생을 갈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소콜로프는 에제키엘 3장 15절에서 이름을 얻었다. ("나는 내 겨레가 사로잡혀 와서 살고 있는 그발 강 가 텔아비브에 이르렀다. 나는 얼빠진 사람이 되어 칠 일간 그들 가운데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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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연안 나라 이스라엘의 실징 수도이기도 한 이곳은 예루살렘과는 또한 많이 달라있는 모습이다. 지구촌 사람들이 떠올리는 분쟁 지역 국가중의 하나, 늘상 주변 아랍국가들과 긴장의 나날이 늦춰 지지 않고 , 국제적인 테러도 종종 발생 할 수 있는 또한 다른 주변국들의 적대시감 때문에 오느날 현재 까지도 어떠면 디아스 포라에 머물고 있는 도시 인지도 모른다.


서기 2000여년전 나라 없는 이방인의 떠돌아 다님은 유업에서도 박해를 받았고 , 1948년 영국으로 부터 독립되면서 자치권을 가지게 되엇다..


델라비브, 실질적인 이스라엘의 경제, 금융수도  이면서 인구 40여만명이 모여 살고 있는 지역이다.. 히브리어를 쓰는 유대인의 비률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20% 는 아랍인 그리고 오랜 지역민이었던 베두인과 기독교인 드루즈인등이 있다..


문화나 성소수자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도시여서 , 예루살렘에서는 동성간의 친밀 행위 조차도 금지시 되지만 이곳은 다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의 인구 대비 비중이 높은 국가 이기도 하고 , 최근 한국에도 들어와 있는 공유 경제 오피스

" 위 웍 We -Work " 도 태생지가 이곳이며,  네비게이션으로 자동적으로 도로가 업데이트 되며 도로명에 따흔 고유 번호가 스스로 매겨지게끔 설계가 된 웨이즈는 지금 구굴이 인수하여 더욱 개발 중이다.


건축등에도 독일 바우하우스에서 영향 받은 건축물이 다수 존재 하며 , 2007년경에는 유네 스코 문화 지정을 받기도 했다. 유대인의 박해를 했던 도시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1919년 세워진 공예 학교와 바이마르 미술 학교가 합병하여 국립 바우하우스 바이마르가 설립된 것이 전신 이고 이곳에서 공부 하엿던 수많은 유대 젊은이들이 1933년 나치에 의해 페쇄될때 까지 건축과 미술에 대한 심도 있는 공부를 하였던 곳이고 이들이 다시 이스라엘로 건너와 수천개동 이상의 대형 집합화된 건축물을 짓고자 햇을때, 바우 하우스 양식으로 이수 받은 그대로 재현해 낸것이 오늘날 하얀색 건축물 바이하우스 이다...


문화의 다양성 세계 밴처나 스타트업의 산실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매해 수천개의 소규모 기업들이 왕성한 젊은 기업가들에 의해 탄생되고 좋은 아이디어는 채택 되어 , 더 크고 투자가 많은 기업에게 인수 합병 되는것이 통과 의례 처럼 진행 되는 곳, 한 두번 실패 하더라도 개인의 부채나 채무에 그리 부담이 되지 않는 사회적 국가적 인프라 덕분에 보다 활발히 무언가를 진행 할 수 있다라는건 ,현제 대한민국의 규제 공화국에 상반 되는 일이라 상당히 부러웁다..


창의적인 예술가들이나 문화가들이 전세계적으로 모여들어 자유 분방함을 추가 하는 데에는 이스라엘 만의 디아스포라적인 혹은 유목민적인 떠돌아다님에 대한 민족적 정서가 오픈 개방형으로 밖으로 나아가 있다라는데에도 한몫한다.


텔아비브, 어쩌면 군사 정치적으로 요르단 서해, 에루살렘 종교적 분쟁지와도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 지역 이어서 불편한 시각으로 보는 사함들도 있겠지만, 한국의 수도 서울 또한 북한의 수많은 미사일 시험발사 세레에도 오늘도 묵묵히 일과 학습, 그리고 나름데로의 목표를 가지고  끼어탄 전철간에서 하루 하루의 희망을 볼수 잇다라는 것에는 동변 상련이다..


진보적인 도시 , 그리고 무엇이든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도시, 사람의 성 소수자 정체성을 있는 그데로 인정하는 도시 , 누군가 떠나고 다시 돌아와 정착 하고픈 도시가 되어 가는 텔아비브는 작지만 그 안에서  멜팅 폿 처럼 폭발하는 에너지가 생경한 지역 입니다.


비행 시각으로 약 14시간이면 다다들수 있는 이곳에 우리들의 문화와는 다름을 인정하고 개방과 지속 혁신을 추구하는 그들의 미래또한 정체 되거나 고인물이 아니라는 것에는 주지의 사실일듯 합니다.


인문학적인 고찰을 떠나서 도시가 도시의 역할을 하며, 사람들 생테계를 동물 세계 만큼이라도 유기적으로 역어 줄 수 있는 무언가의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것 또한 중요 하다고 생각하는 책력거 99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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