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소녀들의 끼를 살려 주는 재능백과
박영란 지음, 전영신 그림 / 글송이 / 2006년 10월
평점 :
판매완료


오빠에 비해 독서량이 많지 않아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가고나니 책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욕심이 많아졌다ㅡ
스스로 책장정리도 하면서 애장도서 목록에 넣고는 짬짬이 열심히 보는 모습이 대견하다

엄마와 함께 읽으며 여자로서 함께 하는 공감대며 사춘기를 앞두고 숙녀로 변해가는 딸의 모습을 희미하게나 그려보는 모습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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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소녀들의 끼를 살려 주는 재능백과
박영란 지음, 전영신 그림 / 글송이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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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에 비해 독서량이 많지 않아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가고나니 책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욕심이 많아졌다ㅡ
스스로 책장정리도 하면서 애장도서 목록에 넣고는 짬짬이 열심히 보는 모습이 대견하다

엄마와 함께 읽으며 여자로서 함께 하는 공감대며 사춘기를 앞두고 숙녀로 변해가는 딸의 모습을 희미하게나 그려보는 모습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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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라이트닝 엔디드 루스 파우더 - 30g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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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요즘은 추세가 무거운 화장을 자제하는 것 같다.  사실 화장의 목적이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기 위한 것이지만 화장을 하는 나이가 예전보다 훨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결점 뿐만아니라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도 '화장' 이 될 수 있다.

두꺼운 화장을 클렌징할때 많은 신경을 써야 할 뿐 아니라, 많은 색소로 인해 침착의 우려도 있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권하고 싶지 않다.

나는 직장인으로 매일 화장을 해야 하지만 일주일에 한 두번을 제외하고는 무거운 화장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대신 기초손질을 꼼꼼하게 하고, 썬크림과 메이크업 베이스로 기초공사를 신경쓰고 있다.

최근에는 칼라로션으로 조금 색상을 보정하고 있다. 이것도 힘들때는 색깔 파우더로 부분적으로 보정하고 있다.. 그런 방법이 가능하게 된 것은 바로 '라네즈 루스 파우더 덕분이다'

처음엔 시간이 너무 없어 맨얼굴로 갈 자신도 없고 해서 파우더만 두드리고 나간것이 사람들이 화장 연하게 해도 자연스럽고 이쁘다는 (?)말에 용기를 얻게 된 것이 노하우로 굳어진것이다.

퍼프로 꼼꼼하게 두드려 바른 다음, 브러쉬로 가볍게 스치는 스다듬어 주면 자연스럽게 피부의 색이 살아나는 화장이 된다. 파우더가 처음 화장했을 땐 들뜬 것 처럼 보이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밀착력이 생겨 본래 피부색과 어울어져 개인 고유의 새로운 색이 만들어 지니 아직 시도해 보지 않은 사람들도 꼭 한번 권하고 싶다..

일요일 오후에 한번 연습삼아 해보고 , 다음 날 다시 해 본다면 적응되지 않을까?

자신의 피부색을 찾아, 두꺼운 화장으로 부터 해방시켜 주자...

입자가 곱고, 부드러워 밀착감이 좋고, 색상도 우리 나라 여성들의 피부톤에 잘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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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절대 잊지말아야 할 기본원칙 50가지
송명덕 지음 / 진리탐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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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서점에 많은 증권관련 책이 나와 있었지만 오랫동안 책을 볼수는 없었다. 쉽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이기도 하고 별로 필요없는 군더더기가 너무 많은 부분도 있었기 때문이다. 여러권을 책을 뒤적이면서 그나마 나에게 조심 와닿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주식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딱 입맛에 맞는 교과서를 찾는 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50가지로 간추려 놓아서 살펴보고 생각해야 할 점을 짚어냈다는 면에서 한번쯤 읽어보면 중요한 순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번 읽었다고 해서 제쳐두면 도움이 되지 않을 책.. 반복해서 읽고 생각한다면 본만큼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증권 관련 도서는 제작시기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이 내용은 가장 정석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 유행과는 상관없이 볼 수 있는 책이라 더 좋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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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
공선옥 지음 / 창비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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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이라는 꽃이름에서 나는 이 책에 매료되었다.
그리기에 충분한 계절. 지금은 가을이 아니냐 말이다.
작고, 그래서 더 좋은 이야기들이 날 기쁘게도 했다가 슬프게도 했다가....
책을 읽고 나서도 가슴 벅차서 오랫동안 잠들수 없었다.
따분하고 지루한 시간에 읽으면 그 시간들마저 황홀하게 만들 수 있는 책이다.
우리가 아주 오래 전에 꿈꾸었을 이야기들. 얼굴에 잔뜩 묻혀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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