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라이트닝 엔디드 루스 파우더 - 30g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요즘은 추세가 무거운 화장을 자제하는 것 같다.  사실 화장의 목적이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기 위한 것이지만 화장을 하는 나이가 예전보다 훨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결점 뿐만아니라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도 '화장' 이 될 수 있다.

두꺼운 화장을 클렌징할때 많은 신경을 써야 할 뿐 아니라, 많은 색소로 인해 침착의 우려도 있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권하고 싶지 않다.

나는 직장인으로 매일 화장을 해야 하지만 일주일에 한 두번을 제외하고는 무거운 화장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대신 기초손질을 꼼꼼하게 하고, 썬크림과 메이크업 베이스로 기초공사를 신경쓰고 있다.

최근에는 칼라로션으로 조금 색상을 보정하고 있다. 이것도 힘들때는 색깔 파우더로 부분적으로 보정하고 있다.. 그런 방법이 가능하게 된 것은 바로 '라네즈 루스 파우더 덕분이다'

처음엔 시간이 너무 없어 맨얼굴로 갈 자신도 없고 해서 파우더만 두드리고 나간것이 사람들이 화장 연하게 해도 자연스럽고 이쁘다는 (?)말에 용기를 얻게 된 것이 노하우로 굳어진것이다.

퍼프로 꼼꼼하게 두드려 바른 다음, 브러쉬로 가볍게 스치는 스다듬어 주면 자연스럽게 피부의 색이 살아나는 화장이 된다. 파우더가 처음 화장했을 땐 들뜬 것 처럼 보이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밀착력이 생겨 본래 피부색과 어울어져 개인 고유의 새로운 색이 만들어 지니 아직 시도해 보지 않은 사람들도 꼭 한번 권하고 싶다..

일요일 오후에 한번 연습삼아 해보고 , 다음 날 다시 해 본다면 적응되지 않을까?

자신의 피부색을 찾아, 두꺼운 화장으로 부터 해방시켜 주자...

입자가 곱고, 부드러워 밀착감이 좋고, 색상도 우리 나라 여성들의 피부톤에 잘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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