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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월입니다.

올해도 반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봄이 없어지고 여름이 너무 길어지면서 벌써 지치고 있네요.

더우면 책도 읽기 참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기에 멈출수 없죠.

6월에도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어요.

 

 

 

 엄마학교에 물어보세요

아이가 작년에 학교에 갔고 올해 2학년인데요.

음.. 많이 어려워요.

우리가 자랄때랑 환경이 달라져서 그때만 생각해서는 확연히 다릅니다.

이젠 곧 사춘기도 될 터이고, 무엇보다 너무 여려서..

말한마디에 상처도 많이 당하는 아들녀석.

자랄수록 공부나 숙제, 그외 감성적인 면 등 많이 알아야 할 터인데,

가뜩이나 일하는 엄마라 궁금한 점들이 많아서 이 책이 도움이 될듯 해요.

 

 

 

 

 

홈스펀 스타일

집에 재봉틀도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직 시도조차 못하는 재봉.

옷은 어렵고 우선 요 책에 나오는 스타일 도전해보고 싶어요.

무엇보다 제가 참 무채색을 좋아라 하는데 이 책보니.. 와..

눈이 확.. 커집니다.

새로운 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을듯 해요.

개인적으로 클래식, 오리엔탈 분위기로 도전해보고 싶어요.

 

 

 

 

 

북유럽 라이프 디자인

자연과 함께 하는, 복잡한 것보다 단순한..

요즘 트렌드가 아닌가 싶어요.

누구가 꿈꾸는 왠지 그런 삶을 사는 북유럽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목차만 봐도 괜시리 여유로와지는 그 무언가가 있네요.

물론 그들에 맞춰서 똑같이 하는건 안되겠지만, 보고 싶어요.

어떻게 그들은 삶을 디자인 하는지 말이지요.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스포츠 백과

올해 런던 올림픽이 있죠.

어쩜 이 책, 올림픽을 맞는 지금 이 시기에 보면 아이들에게 딱 맞을거 같아요.

특히나 스포츠를 좋아하는 아들들에게 완소 책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하계 스포츠 종목 외에도 동계 종록, 레저까지..

다양한 스포츠들과 기본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백과로서 딱일듯 합니다.

그럼 4년마다 오는 올림픽 및 아시안 게임 등 각종 스포츠에 대해서 상식수준으로는 알게 되지 않을까 해요.

 

 

 

 숭례문

몇년전에 아주 엄청난 일이 있었죠.

우리의 국보인 숭례문을 태운 일이요.

어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우리의 소중한 문화 유산을 알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유지되었으며 우리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또 앞으로 우리는 숭례문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많이 고민해볼 수 있을듯 합니다.

아이들과 꼭 같이 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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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2-06-04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