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교회 책읽기 모임을 2달에 한번씩 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부담없이 시작했는 데 상당히 부담이 된다.  이번주가 그 책읽기 모임에 내가 패을 잡았다. 그래서 저번 모임에서 선택한 책이 굴드의 풀하우스다.

읽은지가 하도 오래되서 기억도 나지 않는데 이 풀하우스를 읽은 즐거운 쾌감 덕분에 국내에 번역된 굴드 책은 다 산것 같다.

내 입장에서는 각 저자마다 첫사랑에 제대로 빠지면 그 양반 책을 다 읽어야 끝이 난다.

하지만, 이번주 발표한 책인데 도저히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 저번주 부터 로마제국쇠망사3. 을 읽다가 시간 나는 대로 읽고 있다.

야~ 읽다 보니 논문 하나를 보는 것 같다. 역시 다시 한번 읽어도 그 첫사랑을 느끼는 것 같다.

글로 죽여주는 굴드!!!

 

 

 

 

색스에 대한 내 첫사랑은 모자를 아내로 착각한 남자였고

 

 

 

 

 

 

 

 

 

 

 

데넷의 내 첫사랑은 마음의 진화였고

 

 

 

 

 

 

 

 

 

 

 

 

 

핑커의 내 첫사랑은 빈서판이 였다.

 

 

 

 

 

 

 

 

 

 

 

 

이 양반들 덕택에 내 어줍잖은 지식이 조금이나마 넓어 졌고 돈도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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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에 예기치않게 동생으로부터 받은 책!

기대하지 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흡인력이 짱!

책을 읽으면서도 이 책이 18세기 후반에 쓰여 졌다는게 믿어 지지 않는다.

에드워드 기본이라는 인물이 궁금해 진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렇게 인물을 디테일하게 만들 수 있는지 역사라는게 누군가의 평가에 따라 어떻게 달라 질수 있는지...

이 책을 읽다보면 기독교의 초창기 모습을 아주 즐겁게 보여준다.

지금 2권째 읽어 가는 데 저자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율리아누스을 상당히 높이 평가한다. 인물에 대한 평가를 이렇게 시원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저자를 나는 항상 좋아한다.

기본이라는 인물이 궁금해진다. 그는 프랑스대혁명 직후인 1794년 사망했다면 18세기 후반의 지식인들의 생각을 바라보는 현미경으로 봐도 되겠다.

 

처칠이 군대에서 읽고 네루가 감옥에서 읽었다는 데....나는 잠안오는 새벽에 읽어간다.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1주일에 한권씩 읽어 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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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싼 맛에...

다윈이라....

시간이 날지 모르지만, 내 인생에서 이책을 읽을 시간이 있으면 행복일지? 불행일지?

산사에 1~2달 안식기간을 준다면 모르겠지만....

 

핀치의 부리를 읽으며 다윈을 다시 내 마음에 들어온다...

 

이 책은 째라도 좋다.

그럴싸하게 보여도 좋다.

 다윈을 좋아한다면 이 책은 책 꼿이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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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말마다 다윈평전을 시간나는 대로 읽고 있다. 그야말로 환상의 궁합이다....

갈라파고스, 비글호, 핀치들...

 

 

 

 

 

 

 

 

 

 

 

 

시간과 공간을 알고 싶나?

그럼 이건 어때!

 

 

 

 

 

 

 

 

 

 

 

 

 

읽어야 할 책!   시간나면 자근 자근 씹어서 읽어야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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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정말 모질다. 인간이란 물건은 이기적인 존재다.

그들의 입에서 나온 언어는 단지 자기 자신을 포장하기위한 수단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차라리 침묵하는게 살아 있는자가 갖추어야할 최소한의 기본이다.

조용히 침묵하자!!!

 

그래도 그는 행동으로 자기 자신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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