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한깨짱님의 "찬란한 기독교의 역사?"

인간의 우매함을 가장 극적으로 나타내주는 표지가 저는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우매한 존재들이지요. 그러면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존재들, 자기 자신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확신 과 자신감에 오만한 존재들...그 태생적인 한계를 깨닫지 못한 이상 그들이 내린 결론은 결국 모래성일 뿐...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도 그런 존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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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8-30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자란님 글에 무한대 공감~
신을 의지한다고 모든 게 다 해결될 수 있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