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여름 휴가기간중 2-3일 정도는 시간을 만들어 삼복더위 땀을 흘려가며 책을 읽은 재미가 있어 행복했는데...요즘 도저히 그럴시간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읽고 싶은 책, 마음을 설레게 하는책이 있어 옮겨 놓는다.

1-5권 무리해서 솼다.  알라딘만 좋아 났지....나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먹고 사니 세상은 공평하다...언젠가는 읽겠지... 받아보니 돈이 아깝지는 않다..

 

 

 

 

 

 

 

 

 

 

한번 분 광풍에 휩싸이면 도저히 참을수가 없다. 좋은 책을 만나면 행복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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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8-30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세의 가을은 호이징건가 하는 사람의 작품이죠? 이거 꽤 오래된 작품같은데.....예전에 문지에서 나왔던 책인데, 재간 되었나보네요. 읽다가 읽다가 포기한 작품이었어요~

여름 휴가 전 낼 가요. 이런 태풍오는 날에. 비가 오지 말아야하는데 말입니다^^

군자란 2012-08-30 13:06   좋아요 0 | URL
휴가 잘 갔다 오십시요! 내일부터는 날씨가 좀 나아 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