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뇌에 관한 과학적인 보고서 - 인간은 왜 지금의 인간인가
에두아르도 푼셋 지음, 유혜경 옮김 / 새터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고등학생정도면 적당한 수준....새삼 깨닫는다. 거창한 제목을 단 책치고 쓸만한 책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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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2-14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자란님은 신경쪽의 책을 꾸준히 읽으시네요. 이건 좀 쉬운가요? 저는 신경쪽 책은 넘 어려워서. 몇 장 넘기고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군자란 2012-02-14 13:55   좋아요 0 | URL
뇌과학에 관련한 책을 읽을려면 그냥 시작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단어자체가 생소하고 어려워 저도 매번 실폐했었는데, 이나스의 꿈꾸는 기계의 진화를 접하고 나서 우리의 의식, 생각에 대한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주 시적이라고 해야할 까요...죽여주는 책입니다.

기억의집 2012-02-14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군자란님 그 책에 관한 리뷰인가 페이퍼 읽고 구입해서 읽었는데 저는 진짜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

군자란 2012-02-15 11:42   좋아요 0 | URL
긍께요! 저도 100프로 동감입니다. 제가 의대생도 아니고 대뇌피질이고 편도체도 도대체 뭔말인지^^ 전에 뇌 생각의 출현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몇번을 들었다 놨다했는지...이 분야도 양자역학과 비슷한 뭐가 있는 것 같애요...이번에 리처드 파인만의 천재를 읽으면서 느낀건데, 생소한 단어들을 자꾸 접하다 보면 뇌가 어느정도 적응하는 것 같애요. 낯이 익지요. 조금 무식한 방법이긴 하지만 이게 저한테는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