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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돌아갈 수는 없어도 시작할 수는 있으니까 괜찮아. (공감2 댓글0 먼댓글0)
<돌아갈 수 없는 두 사람 : 바닷마을 다이어리 4> 		2012-08-04
북마크하기 다시 움직이는 그녀들의 시계 (공감0 댓글0 먼댓글0)
<햇살이 비치는 언덕길 : 바닷마을 다이어리 3> 		2012-08-04
북마크하기 달은 항상 그 자리에 있어. 보이지 않을 뿐. (공감0 댓글0 먼댓글0)
<한낮에 뜬 달 : 바닷마을 다이어리 2> 		2012-08-04
북마크하기 잔잔해서 더 반짝이는 이야기 (공감1 댓글0 먼댓글0)
<매미 울음소리 그칠 무렵 : 바닷마을 다이어리 1> 		201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