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2
이민진 지음, 이미정 옮김 / 문학사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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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무리 고개를 넘고 내를 건너 도
조선 땅이고 조선 사람밖에 없는 줄 알았다.
_ 박완서 - 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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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1
이민진 지음, 이미정 옮김 / 문학사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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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조선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모든 애국자나 일본을 위해서 싸우는 재수 없는 조선인 개자식이나 다들 먹고 살려고 애쓰는 만 명의 동포 중 하나일 뿐이었다. 결국 굶주림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_ 새로운 일자리 중 - P267

노아는 출입문을 향해 빠르게 움직였다. 달콤한 비스킷 향기가출입문 바깥까지 새어나왔다. 노아는 그 비스킷을 한 번도 먹어본적이 없었고, 하나 달라고 한 적도 없었다. _ 좋은 소식 중 - P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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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1
이민진 지음, 이미정 옮김 / 문학사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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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굶으면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게 돼." 한수가 웃었다. _ 몰래한 사랑 중 - P71

"운동가들과는 일분일초도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알았지?" 요셉이 단호하게 말했다. "이제는 너 혼자가 아니야. 아내와 아이를 생각해야지." _ 첫날밤 중 - 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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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1
이민진 지음, 이미정 옮김 / 문학사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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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고향은 이름이자 강력한 말이다.
마법사가 외우는, 혹은 영혼이 응답하는
가장 강력한 주문보다 더 강력한 말이다.
- 찰스 디킨스 - P9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_ 부산의 작은 섬,영도 중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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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객잔 - 김명리 산문집
김명리 지음 / 소명출판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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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 머물렀던 석 달 동안의 기억이 그 여인의 미소, 그 여인의 등짐 무게로 다가올 때가 있다. 그이의 한 줌 미소가 나의 전생前生이거나 후생後生이 아닐까 생각될 때가 있다._ 미소 중 - P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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