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짜로 원하는 인생을 살아 - AI 시대, 꿈을 찾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가이드
임재성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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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저의 『네가 진짜로 원하는 인생을 살아』을 읽고

​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나 자신 되돌아보며 많은 생각에 잠겨본다.

우선 어려운 환경 때문에 학업도 쉽게 선택하지 못할 정도였다는 점이다.

결국 지금과 달리 상급 학교는 포기해야 할 운명적인 조건이었던 것이다.

물론 나 자신뿐만 아니라 하더라도 공부하고 싶고 꿈을 향해 도전하고 싶기도 어려웠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어렵디 어렵게 다닐 수밖에 없었고, 제 시기에 다니는 학교가 아니라 나이가 한참을 지나고 나야만 공부도 할 수 있었던 그것도 집에서 도움이 아닌 스스로 벌어서 충당해야만 했던 과정이었다.

어쨌든 고등학교도 포기할 수밖에 없을 때 국비학교인 철도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고, 철도고 졸업과 동시에 바로 철도에 취업하여 직업에 뛰어들었으나 원하는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나름 선택한 일하면서 공부하는 방송통신대학교 공부를 행하였다.

그러다가 스물일곱에 야간 법학대학에 들어갔고, 마침 개설된 교직과정에 응모하여 중등교직자격을 획득한다.

대학 중간에 철도 사직을 하였고, 대학 졸업과 동시 중학교에서 우리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회과 교사로서 힘찬 새출발을 하게 되었다.

정말 꿈에 꿀 수 없는 직업인 교사로서 새 인생이 시작된 것이다.

이 때까지 과정이 모두 나 자신이 정말 해내겠다는 의지로 하나하나 노력하여 이뤄낸 것이기 때문에 정말 당당하였다.

좋았던 것은 바로 우리 학생들에게 나 자신의 이런 모습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앞장서서 지도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다른 선생님과는 달리 나에게 교사는 하늘이 주었다는 신념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모든 것을 쏟는다는 자세로 임하였다.

나 자신 해왔던 모습을 솔선수범 보여주며 같이 하도록 이끌었다.

특히 조금 어렵거나 힘들어하는 학생들은 감까안으며 사랑으로 격려하면서 마치 한 가족처럼 지도해나갔다.

학생 나름대로의 바라는 꿈과 목표를 갖고 성실하게 끈기를 갖고서 실천해나가도록 독려해나갔다.

가장 역점을 둔 것은 역시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중점 지도한 점이다.

각자만의 소중한 꿈과 목표를 갖고서 그 꿈을 이뤄가는데 적극적, 긍정적인 바른 인성을 갖춰 노력해나가도록 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 6시까지 학교에 도착하여 각 교실 칠판 오른쪽 상단에 “오늘의 좋은 말 한마디(명언)”을 기록한 것이다.

이 명언을 적어놓으면 학생들이 등교하여 교실에 들어가 자기 자리에 않게 되면 첫눈에 그 명언이 들어오게끔 하게 하기 위해서인 것이다.

그리고 학급 시간이나 수업시간에 큰 소리로 함께 읽으며 그 의미를 상기시킨 것이다. 이렇게 매일매일 좋은 명언들을 우리 학생들에게 안내를 하였으니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하는 과정에 도움을 갖는데 힘을 주고자 한 것이다.

그밖에도 각종 시험 때가 되면 전 교생 개개인에게 시험 필승 만들어 전해주면서 격려하였다.

아울러 생일 때가 되면 생일 메시지를 만들어 축하 인사와 함께 전하면서 격려를 한 것이다.

늦게 시작한 교직이지만 32년의 시간은 나의 모든 것을 바친 참으로 후회없는 최고의 시간이었다. 퇴직 이후 여유시간엔 메시지 글을 만든다.

그리고 만든 그메시지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인연닿는 좋은 사람들에게 배려하고 있다.

그리고 이른 아침 시간에 많은 좋은 사람들에게는 필사한 좋은 글들을 선물로 보내고 있다.

이렇게 32년을 교직생활을 보내고 지금은 2막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항상 우리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우리 청소년들이 큰 꿈을 갖고서 힘차게 도전해나가는 당당한 모습을 열심히 성원하고픈 욕심인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이 책 <네가 진짜로 원하는 인생을 살아> 는 참으로 우리 청소년들에게 최고 멋진 선물이다.

AI,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였다.

말 그대로 AI 시대는 두렵고 불안한 시대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는 시대이기도 하다.

남의 기준이 아니라 내 삶을 살아가는 한 걸음. 불안보다는 가능성을 바라보는 한 걸음. 아직 선명하지 않은 꿈을 양해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하는 한 걸음 말이다.

그렇게 AI시대에 꿈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위한 종합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책들이 직업이나 자기 계발 중심 다루는 내용들을 하나로 종합한 자지 이해부터 미래 설계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끝내게 만드는 성장 수업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책은 자기이해로부터 출발하여,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꿀 수 있다고 조언한다.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는 과정, 미래의 나를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것, 원하는 삶의 목록을 정리하는 것, 결국 나를 아는 과정이 곧 자기이해의 중심이라고 말이다.

또한 이를 위한 실행과정이 요구된다.

특히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고, 무엇보다 작은 일을 대하는 태도가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고 한다.

자기이해를 중심으로 남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실행력을 앞세워 자신을 다루는 태도를 확고히 한다면 미래의 가능성이 빠르게 현실화 될 것이라 확신한다.

우리의 삶은 어느 날 갑자기 달라지지 않는다.

매일 반복하는 습관과 태도가 쌓여 결국 나의 멋진 미래를 만든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어떤 직업을 가져라”라고 말하기보다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가”를 끊임없이 질문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 책이 이런 우리 아이들에게는 물론이고 우리 어른들에게도 아주 유용한 책이라 확신한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가?” '나를 아는 힘이 미래를 만든다.'

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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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혁명 : 알베르 카뮈 - 세상의 부조리를 직시하는 순간, 인간은 비로소 자신의 주인이 된다
알베르 카뮈 지음 / 이너스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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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 저의 『세상의 부조리를 직시하는 순간, 인간은 비로소 자신의 주인이 된다-내면혁명』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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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칠십이 넘은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나의 하루의 삶은 어찌 보면 매우 단순하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삶, 의미 없이 굴러가는 일상의 궤도 속에서 느끼는 무의미함이다.

이런 무의미함을 많이 느끼곤 하지만 카뮈가 말하는 부조리는 이와는 조금 다른 것 같다.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삶, 의미 없이 굴러가는 일상의 궤도 속에서 느끼는 무의미함이다.

바로 현대인은 결과로 환산된 않는 노동의 피로 속에서도 끝없이 희망과 긍정을 강요받고, 세계는 우리의 노력에 응답하지 않고 침묵하기지만 사회는 그 침묵을 가리기 위해 ‘노력이 부족했다’거나 ‘긍적으로 생각하라’는 거짓 위안을 들이민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주장은 결국 부조리를 외면하기 위해 만들어낸 허상일뿐이라고 카뮈는 일축하고 있다.

왜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가. 카뮈는 끊임없이 삶에 물음표를 던진다. 살아보니

세상은 생각만큼 공정하지도, 공평하지도 않다.

그래서 커가면 커갈수록 회의감이 들기도 했다. 삶에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카뮈는 그것조차 하지 않았다.

나는 오히려 그 냉정한 시선에 마음이 갔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현실을 직시하는 것. 나 역시 세상의 환상을 조금씩 버리고 현실적으로 살아가게 된 데에는 카뮈의 소설과 철학이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이 책은 다섯 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다.

1장은 성실함이 어떻게 우리를 배신하는지를 다룬다.

2장은 고독은 어떻게 자기 자신의 영토를 만드는지를 묻는다.

3장은 시지프의 바위, 즉 끝없는 헛수고 속에서 의미를 만들어 내는 법을 살핀다.

4장은 거짓된 위로를 거부하는 차가운 윤리를 이야기한다.

5장은 그 모든 과정을 거친 자의 내면에 무엇이 남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카뮈의 인생 이야기들을 간추려 놓았다.

한 장 한 장 읽어나갈 때마다 깨닫는 것들이 있다.

무의미의 자각은 인생에 무가치하다는 결론을 내지 않는다.

인간은 인생을 직시하므로 의미를 깨닫게 된다.

인간은 의미를 원하지만, 세계는 의미를 주지 않는다

이 둘 사이의 어긋남, 이 영원히 좁혀지지 않는 거리, 그것을 부조리로 간주한다.

현대인들은 이 부조리의 거리를 좁히는 데 일생을 바친다.

그러나 그 거리는 늘 평행선을 걷는다.

그래서 의미 없는 다람쥐 쳇바퀴를 멈춰 세우라고 말한다.

“삶에 대한 절망 없이는 삶에 대한 사랑도 없다.”는 카뮈의 말처럼 우리의 흔들리지 않는 내면을 단단하게 건축하는 세기의 문장들로 우리의 가슴들을 설ㄹ게 만든다.

세상의 부조리를 직시하여야만 이를 과감하게 타파할 수 있고, 그래야만 비로소 당당하게 자신의 주인이 되어 주역으로서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저자인 알베르 카뮈의 『내면혁명 : 세상의 부조리를 직시하는 순간, 인간은 비로소 자신의 주인이 된다』는 프랑스의 철학자 알베르 카뮈의 사상을 통해,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을 세우는 방법을 전하는 책이다.

인간은 끊임없이 삶의 의미를 찾지만, 세상은 아무런 답도 주지 않는다는 '부조리'의 진실을 직시한 카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끝까지 살아내는 태도가 진정한 자유와 존엄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이방인』, 『시지프 신화』, 『페스트』 등 카뮈의 대표적인 사상을 현대인의 삶에 맞게 풀어내며,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단단한 정신력과 흔들리지 않는 삶의 기준을 제시한다.

막연한 희망이나 위로 대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용기, 그리고 오늘을 온전히 살아갈 힘을 전하는 철학서인 것이다.

모두에게 일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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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감정 수업 - 세상이란 파도를 거침없이 타기 위한 자현 스님의 가르침
자현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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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현 스님 저의 『부처의 감정 수업』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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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모임에 갔다가 팔십이 넘으신 선배님이 가보자는 ‘평생인문학대학’이라는 곳에 편하게 그냥 따라갔었다.

열댓명 정도 나이 드신 분들이 강의를 받기 위해 계셨다.

잠시 후에 교수님께서 강의가 있었다.

바로 가슴이 뻥 뚫리는 강의였다.

갑자기 박수를 크게 몇 번 치시더니 질문을 던지신다.

박수소리를 듣고 나서 뭘 느끼녔느냐는 것이었다.

얼떨떨하였다. 솔직히 멍 하였다.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마침 교수님께서는 불교에 관해서 강의 주이셨다.

우리가 살아 오면서 많은 좋지 않은 감정들을 가슴에 쌓아두고 있는 멍청함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이다.

원래 불교에서는 “본래 무=아무 일 없다!”라는 것이다.

텅 빈 암 일 없는 가슴에 쓸데없는 욕심과 비교로 가득 채워놓았다는 것이다.

나의 가슴이 전율이 흐르면서 그 말이 다가왔다.

맞다. 그래 “본래 무, 아무 일 없다!”였지.

이걸 왜 몰랐을까?

칠십이 넘어서야 비로소 깨닫게 된 불교의 진리였다.

박수소리가 바로 나의 가슴속에 들어 있는 나자신을 힘들게한 나쁜 감정들을 한 번에 뻥 날려버리고 본래 아무일 없다!로 만들어버리라는 주문인 것을 말이다.

뜻밖의 좋은 강연 이후 나의 삶은 특별하게 적극적으로 변화되었으며 잘 풀리는 모습이었다.

그 후 주변 사람들에게도 경험을 전파하고 있다.

그런데 진짜 저자 자현 스님 책을 보고서 놀랄 수밖에 없었다.

박사 학위 총 8개, 대한민국 대표 학승의 호쾌한 불교 설법이기 때문이다.

단행본 70여 권, 학술지 등재 논문 200여 편! 방대한 저술로 입증한 독보적 내공이 돋보이고, 50만 중생을 사로잡은 촌철살인의 압도적 입담이 놀랍기만 하다.

특히 21세기 한국 사회의 상황과 이곳을 살아가는 한국인들의 정서에 딱 맞춰 설명한 저자의 현대적 해석이 돋보안다.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단기간에 경제적 발전을 이루었지만 오늘날 한국인들의 행복 지수는 그다지 높지 않다.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고 경쟁 일변도인 사회 분위기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게 만들었다.

또한, 한국 특유의 가족주의적 전통이 차츰 해체되고 그 자리에 서양식 개인주의가 애매하게 들어서면서 ‘집단의 안정’과 ‘개인의 자유’가 충돌하자 사람들은 어느 편에 서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모양새다.

혼자가 되면 소외감에 몸부림을 치고, 집단에 속하면 간섭에 피로해하는 것이다.

많은 현대인이 ‘감정 조절’이라는 이름 아래에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며 살아가다가 오히려 화병과 우울증 등 깊은 마음의 병을 얻는다.

이처럼 일상에서 매 순간 ‘감정의 소모전’을 치러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자현 스님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당당히 ‘네 탓’을 해도 된다고 조언하고, ‘어쩔 건데’ 정신으로 무장하고 배짱 있게 삶과 정면 승부를 하라고 용기를 북돋운다.

더 나아가 우리가 지금껏 좋다고만 여겼던 명상조차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죽은 명상에 불과하다고 일갈한다.

자현 스님의 설법에 등장하는 부처님은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자애로운 얼굴을 한 성인(聖人)이라기보다 속세라는 거친 파도 위를 거리낌 없이 유연하게 타고 넘을 줄 아는 고도로 숙련된 서퍼와도 같다.

파도가 아무리 세고 험하다 한들 그것이 본래는 바다라는 깊고 넓은 본질 위의 현상임을 깨닫는 것, 그리고 그 깨달음에 힘입어 현실의 모순과 불완전함까지 기꺼이 끌어안고 ‘대긍정’하는 것, 그것이라고 말이다.

“세상이 ‘억까’ 해도 절대 기죽지 마시고,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타고난 자신을 구현하는 데 전력을 다하시길!“뼈 때리고 골 때리고 속 시원한 불교식 감정 해방법 삶의 모순과 불합리를 통째로 끌어안는 ‘대긍정’의 유니버스라 할 수 있다.

요동치는 감정이 삶의 에너지로 전환되는 관점과 인식의 대혁명을 추구하는 저자의 통쾌한 부처의 감정 수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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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기록법 - 평범한 생각을 가장 강력한 지적 자산으로 바꾸는 힘
조윤제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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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 저의 『다산의 기록법』 을 읽고


얼미전에 후배가 있는 남양주의 별내에 찾아가는데 지하철 8호선을 이용하게 되었다. 

후배가 별내역 부근에서 노무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어서 상담차였다. 

헌데 하차 방송 안내 멘토에 귀가 번쩍였다. 

바로 “다산역”이 퍼뜯 귀에 들렸던 것이다. 

그래서 밖으로 훌쩍 보았더니 진짜 “다산역”이정표였다. 

아 여기가 바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출생 및 성장한 고장이기에 역사명에도 등장시켰음인 거 같아 더욱 반가웠다. 

평소에도 지하철을 자주 편리하게 활용하면서 나만이 장거리 이동시에는 반드시 읽을거리 책을 휴대하여 스마트폰 대신에 읽고 있다. 

타고있는 차량에 한두명 정도 반가운 동반자 이외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을 때인지라 왠지 기분이 상큼한 이유는 왜일까? 그것은 아마도 나자신이 책읽기를 좋아한 것이라 확신해본다. 

조윤제 작가의《다산의 기록법》은 조선 최고의 지식인이자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록자 가운데 한 사람인 다산 정약용의 삶을 통해, 기록이 어떻게 지식을 축적하고 삶을 운용하는 힘이 되는지 보여 주는 최고의 책이다. 

초서부터 관찰, 축적, 차록, 분류, 편집, 퇴고, 확장 등 18가지 지식경영법을 담았다. 

생각의 뼈대를 세우고,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하나의 결과물로 만들며, 자기 삶을 선언하고 시대를 증언하는 기록의 힘을 체계적으로 이야기한다. 

다산의 기록 습관과 공부법, 사유의 과정을 따라가며, 자기 삶의 기록을 가장 강력한 지적 무기로 바꾸는 방법을 안내한다.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는 “기록이 어떻게 한 사람의 전 생애를 통째로 바꾸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는 순간이었다”라며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 

그러면서 나자신의 지금까지의 책읽기와 기억하기와 글쓰기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어려운 환경으로 인하여 학창시절에는 돈을 주고 거의 책을 사볼 수가 없었고, 시골이다 보니 도서관 활용도 거의 하지 못하였다. 

그러고는 바로 고졸과 동시 취업 현장으로 뛰어들다 보니 책하고는 멀어지게 되었다. 

책을 읽고 싶고, 갖고 싶었는데 말이다. 어쩌다 용돈이 생기면 헌책방에 가서 몇권씩 구입하면서부터 책을 수집하게 되었다. 

이렇게 책을 좋아하면서 책을 구입하고 읽으면서 그 양이 늘게 되었다. 

특히 천운으로 야간대학에 들어가 교직과정으로 자격을 획득하여 중학교 사획과 교사가 되면서 거의 폭발적으로 증가 하며 거의 책과 일상화하게 된다. 

나름의 책카페 활동을 통해서도 책을 확보하기도 하였다. 

과목이 사회과이다 보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리, 역사 등이 포괄적으로 다 다뤄지기 때문에 거의 모든 책이 포함되기 때문에 다양하게 읽으려 했던 것이다. 

이런 책읽기가 습관화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칠십이 넘었지만 책을 좋아하고 책을 가까이하며 일주일에 한권 이상을 읽는 습관을 갖고 있다. 

그리고 기록이다. 지금까지 책을 읽으면 독후감을 쓴다. 만족할만한 서평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써서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겨오고 있다. 

현재 4,884 편이 등재되어 있다. 

여러 가지로 미비하지만 그래도 나만의 꾸준한 기록으로 남겼다는 의지만은 칭찬할 일이다. 

다산은 치열한 기록 습관 덕분에 18년간 강진의 유배 생활의 고통 속에서도 500권의 저작물을 남긴 지적 거인으로 기억될 수 있었다. 

오늘날의 표현으로 말하면, 그는 누구보다 뛰어난 ‘지식경영자’였던 것이다. 

또한 지식을 축적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우리도 누구든 지식경영자로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산을 최고의 지식인으로 만든 무기를 장착해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당신이 쓴 것은 당신의 삶이 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쓸 수 있는 든든한 지혜가 되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 

나 자신도 더욱 더 이 다산 정신을 바탕으로 한 무기를 적극 활용해 나가리라 다짐해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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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글자 매일 필사 : 명언 (스프링) ㅣ 큰 글자 매일 필사
다숲 지음 / 은빛서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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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숲 저의 『매일필사』3. 명언 을 읽고


나이 70이 넘은 나 자신을 돌아보건데 명언과 본의 아니게 연관이 지어지게 되었고, 또 이상하게도 그것이 귀한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도 활용하고 있으니 어찌 보면 하늘이 그렇게 하도록 맺어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우선은 나의 이름자에서부터 글자와 관련되어진다는 것이 신기하였다. 

글월 문(文)와 길 영(永)을 사용하여 “문영”이다. 즉 글월로 길이 이름을 남기라는 의미인 것이다. 

그런데 지금 나이가 들어 내가 쓴 글을 사용한 여러 유용한 메시지 글들을 인연맺은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은 이런 글씨를 전혀 잘 배우고 쓰고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할뻔 하였다.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아버님의 사업실패로 가정이 어려우면서도 중학교도 겨우 다녀 고등학교 진학도 힘든 상황이었다. 

형제들이 대부분 국졸, 중졸에 그치고 말았던 상황이었기에 학교진학이 거의 막힐 즈음 천운으로 서울의 국비학교인 철도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고, 졸업 후 철도공무원으로 취직이 되었다. 

이때까지만도 솔직히 공부와 명언과도 거리가 있었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공부 욕심을 가졌던 나 자신은 방송통신대학교 공부와 스물일곱에 야간대학에 진학하여 또 한 번 천운으로 교직과정이 개설되어 중등교직자격을 획득할 수 있었다.

 정말 꿈꿀 수 없었던 중학교에서 중등사회과 교사로서 우리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늘이 나에게 준 교사였다. 

나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열심히 하리라 다짐하여 학생들과 함께 하며 정성과 사랑을 쏟는 교직 체험의 시간이었다. 

가장 역점을 둔 것은 역시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중점 지도한 점이다. 

각자만의 소중한 꿈과 목표를 갖고서 그 꿈을 이뤄가는데 적극적, 긍정적인 바른 인성을 갖춰 노력해나가도록 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 6시까지 학교에 도착하여 각 교실 칠판 오른쪽 상단에 “오늘의 좋은 말 한마디(명언)”을 기록한 것이다. 

이 명언을 적어놓으면 학생들이 등교하여 교실에 들어가 자기 자리에 않게 되면 첫눈에 그 명언이 들어오게끔 하게 하기 위해서인 것이다. 

그리고 학급 시간이나 수업시간에 큰 소리로 함께 읽으며 그 의미를 상기시킨 것이다. 

이렇게 매일매일 좋은 명언들을 우리 학생들에게 안내를 하였으니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하는 과정에 도움을 갖는데 힘을 주고자 한 것이다. 

그밖에도 각종 시험 때가 되면 전 교생 개개인에게 시험 필승 메시지를 만들어 전해주면서 격려하였다. 

아울러 새일 때가 되면 생일 메시지를 만들어 축하 인사와 함께 전하면서 격려를 한 것이다. 이렇게 쭉 해오는 메시지 글을 쓰고 만들고 하는 과정이 손이 많이 가고 수많은 연습을 하다보니 나만의 글씨체가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나의 호인 ‘백강’을 인용하여 ‘백강체’로 불러주기도 한다. 늦게 시작한 교직이지만 32년의 시간은 나의 모든 것을 바친 참으로 후회없는 최고의 시간이었다. 

퇴직 이후 여유시간엔 메시지 글을 만든다. 

그리고 만든 그메시지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인연닿는 좋은 사람들에게 배려하고 있다. 

그리고 아침 시간에 많은 좋은 사람들에게는 필사한 좋은 글들을 선물로 보내고 있다. 

다들 좋아하산다. 

글씨는 그냥 쉽게 쓰여지는 게 아니다. 

말과 다르게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그 연습으로 역시 많이 써보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이 번 시리즈로 출간된 [매일 필사]는 그런 면에서 최고의 선생이라 할 수 있다. 

무작정 쓰는 것이 아니라 써보면서 정말 보석같은 명언들을 나의 가슴으로 머리로 각인시키면서 한자한자 정성스레 써나가는 나 자신만의 소중한 시간은 아마도 이 세상 최상의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좋은 명언 하나가 새로운 삶의 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한다. 

나는 중학교 3학년 사회선생님께서 해주신 나폴레옹이 알프산을 정복하며 넘을 때 “나의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말이었다. 

이 말이 머리에 각인되었는지 인생에 정말 고비였을 때 이 명언을 상기시켜 극복할 수가 있었다. 

이와같이 명언의 힘은 위대한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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