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경영 사상가 50인
키애런 파커 지음, 신우철 옮김 / 시그마북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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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 50인」을 읽고




세계 최고의 경영 사상가들은 누구일까? 나에게는 낯 설은 인물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래도 일부는 눈에 익은 또는 알고 있는 인물도 있었다. 그런데 우리가 사람들을 평가할 때 중요한 것은 역시 그 사람의 영향력인 것 같다. 세계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존재하고 지금 이 시간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모두가 다 나름대로 자기 회사의 이윤 추구와 함께 사회적인 공익을 위해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날은 바로 이런 모습들이 한 나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바로 세계로 그 영향력이 바로 퍼진다는 것이다. 그날 그 시간부로 바로 그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것이 현재 모습이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도 각 기업에서의 경영 활동을 맡고 있는 최고 경영자의 역할은 대단한 것이다. 최고 경영자의 활동 여하에 따라서 그 기업의 생존과 세계에 미치는 여파는 대단하기 때문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현존하는 최근 경영계에 등장한 사상가 수천 명 중에서 가장 큰 영향력 있는 인사 50인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50인의 경영 사상가들의 비로 간단한 이력 소개이지만 역시 대단한 인물들이고 우리들이 많이 배우고 따라야 할 많은 교훈을 주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사상가들의 명성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정말 세계 최고의 경영 사상가가 되기까지에는 그 얼마나 힘든 과정과 함께 독자적인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연구해왔는지 짐작해볼 수 있다. 바로 그러한 열정들이 오늘 날 최고로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할 때에 지금도 수많은 기업가 총수들이 명심해야 할 자세인 것이다.

피나는 자기의 반성과 노력이 없이는 그 어떤 결과도 얻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이다. 내 자신도 비로 한 중학교 교사이지만 이런 위대한 경영사상가들과 바로 눈앞에 보일 정도의 사이에서 대화를 나누고 싶은 충동을 받기도 하였다. 그들과 대화 속에서 뭔가 앞서가는 비법들을 터득하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이런 내용들을 학생들을 가르치는 과정에 투입하여서, 우리 학생들이 더 원대한 꿈을 가지고 그 꿈에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전해 나가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람이 있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훌륭한 경영 사상가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명단에 한 명도 끼지 않아서 약간은 서운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훌륭한 우리 경영사상가들도 많이 있으리라는 생각이다. 더 한층 노력하여서 당당하게 세계 경영사상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회도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본다. 50인이나 되는 훌륭한 사상가들과 같이 한 독서 시간은 내 자신에게 몹시도 흥분이 되는 멋진 기회가 되어서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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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북스 2009-04-20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끌북스입니다. 좋은 서평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책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