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4-09-27
털땅님. 히히, 저도 언제나 친애하는 털땅님, 추석 때 종일 일만 하신다하여 부러 인사 안드렸었어요. 괜히 우울해지실까봐...지금은 꿈 속에 계실라나요, 아 아니겠다, 화장하고 계실라나 버스 안에 계실라나.... 어쩌다 또 밤을 샜습니다. 할 짓이 없어서 제가 공부까지 했다는 거 아닙니까..이 좋은 명절에, 돌았죠.
건강은 좀 괜찮으세요? 젊은 날에 진기를 다 빼앗겨 버리면 안돼요..미모로운 면에서도 그렇고 건강도 그렇고......흐음..
力내세요 네네네? 부디, 무사히 추석을 보내시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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