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4-10-03  

저도 드디어
저의 누추한 서재도 알라딘 초절정 미녀님의 방문을 받았네요.^^
님의 글은 파란여우님 서재에서 자주 보곤 했는데, 오늘에야 인사드립니다.
사무실 근무였다는데 그래도 풍성한 추석 보내셨죠? 아무래도 보름달 보며 털을 쓰다듬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도 듭니다. 아무쪼록 풍성한 시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기쁜 소식 한가지 전해드릴께요. 고대하시던 파란여우님의 페이퍼가 열렸답니다.
그럼 종종 인사드리지요.
 
 
털짱 2004-10-18 0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의 페이퍼도 열리고 덕분에 잉크냄새님의 내왕도 받고... 이런 걸 일거양득이라고 하나요..? ^^ 최근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활동을 통 못하고 있는데 그래도 한번쯤 잉크냄새님의 서재를 완전히 뒤져보고 싶네요. 분명 멋진 글들이 쏟아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