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된다! ETF 월급 만들기 - ‘80만 월재연 열광! ’ETF 풍차 돌리기’로 10% 수익 무한창출!
투생(이금옥) 지음 / 진서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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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란 무엇인가?

ETF(Exchange Traded Fund)는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를 말한다. 분산투자를 전제로 펀드를 한 주씩 사고팔 수 있는 상장된 금융상품이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카카오, 삼성SDI, LG화학, 현대차 등 이 좋은 주식을 각각 한 주씩만 사더라도 몇백만 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 필요한데, 'TIGER TOP10'이라는 이름의 ETF를 1주 사면 이 모든 종목을 다 보유하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금액은 일만 원대다.

금액이 부담되는데 좋은 주식은 사고 싶거나, 한 종목에 큰돈을 투자할 용기가 없다면 단연 ETF가 최선이다.

패시브 ETF vs 액티브 ETF

패시브 ETF는 지수(인덱스)에 기계적으로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액티브 ETF는 테마 ETF라고도 하는데, 반도체, 전기차, 헬스케어 등의 종목별 묶음이라고 보면 된다.



 

저자(이금옥)은 주식투자로 전 재산을 잃은 후 저축을 했으나, 그렇게 해서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다는 걸 깨닫고 공부를 시작하고 ETF 투자를 했다고 한다.

ETF 3단계 투자법

1단계- 적금처럼 ETF 사 모으기

2단계- 목표수익 도달하면 매도하기(7~10%)

3단계- 새로운 ETF 발굴하여 투자하기

저자가 추천하는 3단계 투자법인데, 원칙은 있다. 대출받지 않고 여유자금으로 투자할 것, 최소 5개의 종목으로 투자할 것, 투자 기간 1년과 목표수익 10%을 기준으로 할 것이 그것이다.

빚 없이 투자해야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 중 하나인데, 적금처럼 매달 사 모으면서 목표수익이 언제가 될지 모르는 셀프 적금과 같은 ETF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투자 기간에 따른 ETF 상품들

장기투자- 패시브 대표인 지수 ETF

중. 단기 투자- 신흥국 지수 ETF와 액티브 테마 ETF, 기간은 1~2년 정도 적합

초단기 투자-레버리지 ETF, 인버스 ETF 등, 장기로 가면 손실이 커지는 위험상품임

저자는 이 밖에도 어떤 ETF로 자신이 수익을 얻었는지, 수익률을 높이는 계좌 활용법 등 다양한 ETF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주식시장의 호황은 2020년과 2021년 초반에 끝나 버리고 지금은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냈다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개인적으로 주식을 접한 지 3년 정도 들어서고 있는데, 저자가 말하는 원칙 중 여윳돈으로 주식하기를 실천한 덕분인지 주식의 손실로 우울하기는 하지만 절망적이진 않다.

ETF는 작년부터 조금씩 몇 종목을 사 모으고 있는데, 개별 종목보다 마이너스(-) 폭이 훨씬 덜하고 잃어도 조금은 덜 불안한 것이 ETF의 매력이다.

종잣돈은 많지 않아도, 커피값으로 투자가 가능한 ETF는 투자목적이 무엇이냐에 상관없이 추천할 만한 상품은 분명하다.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외국에는 3배 5배의 레버리지 상품의 ETF도 많이 있는데, ETF가 적은돈으로 투자해도 과욕을 부리는 것 (초단기상품과 레버리지, 신용사용)은 저자도 절대 추천하지 않는 방법인데, 적금처럼 모아가는 투자법일때라야 ETF가 최상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것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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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된다! ETF 월급 만들기 - ‘80만 월재연 열광! ’ETF 풍차 돌리기’로 10% 수익 무한창출!
투생(이금옥) 지음 / 진서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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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A부터Z까지, 활용법과 월세처럼 따박따박 수익내는 비법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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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 호텔 스토리콜렉터 101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 지음, 김미정 옮김 / 북로드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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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폰지사기로 알려진 실제 인물 버나드 메이도프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인 소설이다. 1960년 '버나드 메이도프 투자증권'을 시작하고 1990년에 나스닥 증권 거래소 위원장까지 역임한 월가의 영웅이었던 그는 2008년 금융위기로 투자자들의 환매 요청이 쇄도하면서 38년간의 폰지사기의 실체가 밝혀진 실존 인물이며 그가 유용한 금액이 무려 72조 5천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폰지사기는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다단계 금융 사기로 1920년대 미국의 찰스 폰지의 최초 사기로 이 말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시작은 외딴섬에 럭셔리하게 건축된 카이에트 호텔에서 시작된다. 유리창에 '깨진 유리조각을 삼켜라'라는 섬뜩한 문구가 누군가에 의해 쓰여지고, 그 주범으로 바텐더로 있는 빈센트의 이복 오빠인 폴이 지목되며 해고된다.

하지만 그 일이 있은 후 빈센트에게는 호텔의 주인이며 투자회사를 운영하는 조너선 알카이티스와의 인연이 시작되면서 빈센트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알면서도 모르는 것'이라는 말이 주는 의미가 많다. 빈센트가 젊고 아름다운 '아내'역할을 하는 대신 한도가 없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며 부를 누리는 것.

오스카, 하비, 조엘 등이 서류를 조작하고 돈을 옮기는 일을 하면서 말도 안 되는 급여를 챙기는 일의 뒷면에는 분명 '알면서도 모르는 것' 아니 모르는 척하면서도 실제 알고 있는 진실이 있다.

당신이 기획한 사기가 그렇게 오랜 세월 성공을 거두려면 사실 수많은 사람들이 터무니없는 얘기를 믿어야 해요. 그런데 수익금을 받으니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죠.

p.284

소설의 시작과 끝은 유리창에 '깨진 유리조각을 삼켜라'라는 문구를 쓰게 되는 전말이 나오는데, 사실 처음 소설을 시작할 즈음엔 폴과 빈센트 또는 조너선과 올리비아의 복잡한 미스터리와 음모를 예상했었다. 대단한 반전이나 음모로 이루어진 미스터리 대신 머리를 뇌이며 떠나지 않는 질문을 하게 하는 문학적 요소가 많은 책이었다.

조너선 알카이티스의 회사의 투자자들은 기관, 국부펀드, 자선기금을 비롯한 조합과 학교기금은 물론 리언과 같은 사람의 퇴직금과 호텔 매니저인 월터의 평생 모은 돈처럼 다양하다.

사회에서 이미 투자의 대가로 이름난 한 사람에게 농락당한 수많은 사람들의 어리석음과 과욕, 10%대의 배당을 꾸준하게 받는다는 사실에 대해 사람들이 조금만 이성적이었다면 분명 알아챘을 사실들, 안타깝지만 피해를 본 많은 사람들도 사실 '알면서도 모르는 것'처럼 자신을 속인 건 아닌지..


읽고 나니 제목(글래스 호텔)이 주는 의미를 알 것 같다. 화려하고 투명한 듯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 안을 볼 수 있고, 무너질 때면 산산조각이 난다는 의미로 읽힌다.

[북리뷰어스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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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 호텔 스토리콜렉터 101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 지음, 김미정 옮김 / 북로드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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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모르는것의 의미를 문학적으로 잘 엮은 치밀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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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줍줍의 고전문학 플레이리스트 41 - 하루 15분 고전과 친밀해지는 시간
문학줍줍 지음 / 책밥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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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고 책을 꾸준히 읽은지 꽤 오래되었는데,

누구에게나 선호하는 책의 종류가 있겠지만 나는 거의 90% 이상을

소설위주의 독서를 하고 있다.

소설도 종류는 많겠으나 문학의 장르에 들어가는 고전은

읽기 힘든만큼 읽고 나면 여러 질문을 남기기 때문에

책을 읽은 후에도 꽤 오랜동안 작가가 질문하고 있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는 것이 특징이다.

따끈따끈한 신간위주의 현대적 글도 좋지만

몇 백년을 거치고도 살아남은 고전문학은

아직도 독자가 사랑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작가의 탁월한 문장력과 더불어

과거나 현재나 변치않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여러 질문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문학줍줍이라는 도서 블로거가 자신에게 깊은 울림을 준 41권의

책을 소개하며 작품이 포착한 인간의 모습과 작품이 진단하는 사회의 현실

그리고 이상적인 사회상에 대한 고민을 찾아보길 원하며 쓴 독서 리스트이다.


41권의 작품중 다행스럽게도 거의 모든 작품을 읽어본 터라

우선은 매우 반가웠다.

유명한 책인지 모르고 접했지만 읽은 후

너무 좋아 하게 된 [스토너]라는 작품이 있어서 또한 반가웠다.

작품을 읽은지 오래되어 주요 줄거리가 생각은 안나더라도

작가가 책에 담아냈던 분위기와 메시지는 기억에 남는다.

작가의 이야기와 책을 쓰게된 배경 그리고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문 관계도와 함께 줄거리가 상세하게

나오고, 마지막으로 생각해볼 문제와 저자의 작품이나

인물에 대한 생각들이 나와 있다.

책을 읽고 항상 블로그에 느낌만 적어놓는데

작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책을 해석하는 깊이가 남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문학이 참으로 묘한데, 언제 읽느냐에 따라 느낀점도 다르다는 것이다.

[다섯째 아이]는 10대에 읽었을 때와 결혼 후 나이가 들어

읽었을 때와 완전히 다른 느낌을 받았는데,

나중에 읽었을 때는 어린 밴에 대한 안타까움이 많이 있었다.

느낌이 싸-아 한 폭력적인 아이를 부모나 어른들이

충분히 역할을 못한건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는데,

이 책에서 저자의 또 다른 해석도 흥미롭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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