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경상도, 서울, 제주도 그리고 전라도 여행의 52주 시리즈가
개정판으로 나왔다.
52주 시리즈는 일 년의 52주인 1월부터 12월까지 주 단위로 나누어 시기에 맞는 여행지를 소개하는 콘셉트다.
저자는 어릴 때부터 전국을 여행해 왔고 지금도 여행을 즐기는 사람으로
평생을 전라도 지역에서 살았던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그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개정판에 맞게 초판에 비해 거의 절반 이상을 다시 써나갔고
시대에 맞게 카페를 한 곳 이상 꼭 넣어서
감성적 여행을 하기에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