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323319.html

 

 불황으로 상처받은 이들 책에서 답 찾으려는 몸짓
‘그림에 마음을 놓다’ 등 자기치유 서적 좋은 반응


‘불황’이 영혼을 잠식하는 요즘이다. 야금야금 갉아먹혀 상처난 영혼을 보듬어 여며야겠는데, 피차 상처받은 영혼들은 서로를 돌볼 겨를이 없다. 스스로 위로하고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사람들이 사적이고 내밀한 행위인 ‘책 읽기’에서 해답을 찾으려는 몸짓은 그래서 자연스럽다. 격주간 출판전문지 <기획회의>는 지난호 특집에서 2008년 출판을 대표하는 열쇳말로 ‘자기치유(self-healing)’를 꼽았다. 외환위기 때 경제경영서를 손에 들고 재기를 꿈꾸던 사람들은 이제 책을 읽으며 스스로를 위로하기 바쁘다. 이들의 행렬은 앞으로 커질 전망이다. 2008년의 끝자락, 살아남기 위해 책을 집어드는 이들의 손에는 어떤 책이 들려 있을까.

지난 5월 출간돼 인문서적 분야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는 <그림에 마음을 놓다>(앨리스)에는 ‘다정하게 안아주는 심리치유 에세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미술사학자 이주은씨가 르네 마그리트, 파블로 피카소, 귀스타브 쿠르베 등의 작품을 보며 담담하게 풀어놓는 이야기를 통해 ‘사랑’, ‘관계’, ‘자아’에서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오귀스트 로댕의 <입맞춤>을 보며 자신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내준 카미유 클로델을 불러내고, 한 쌍의 남녀가 적당히 떨어진 거리에서 함께 경치를 감상하는 리카르드 베리의 <북유럽의 여름 저녁>을 보며 “사랑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일러주는 식이다.

지난주 출간돼 자기계발서 부문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김어준씨의 <건투를 빈다>(푸른숲)도 넓은 범위에서 자기치유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상담자가 절절한 사연을 토로하면 지은이는 ‘다 잘 될거야’라며 등 토닥이지 않고 고민에 숨겨진 상담자의 실체를 냉혹하게 파헤친다. 선택에 따르는 기회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려는 비겁한 모습 등 그렇게 드러난 실체도 자기 자신이기에, 이를 온전히 인정할 때 자기 삶의 주인이 된다고 얘기한다. 독자가 상담 내용에 공감하고 상담자와 함께 펀치를 맞으면서 결국 모순적이고 받아들이기 힘든 자기 모습도 온전한 자신으로 받아들이는 ‘치유’를 경험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정신분석의 스캇 펙 박사가 환자를 치료하며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쓴 <아직도 가야 할 길>(열음사)은 1991년 초판을 찍은 뒤 지난해 개정판을 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책이다. 과학·철학·종교 등 다방면의 지식과 자신의 정신 치료 경험을 풀어놓으며 그는 정신치료를 통해 정신적인 성장과 영적인 성장을 함께 일궈야 한다고 주장한다. 참다운 본성과 이성을 회복하려면 “있는 그대로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고 그는 말한다. 비슷한 성격의 책으로, 정신의학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데이비드 케슬러가 죽음 직전의 사람들을 인터뷰해 인생의 교훈을 들려주는 <인생 수업>(이레) 역시 2006년 출간 뒤 지금까지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다.

지난 10월 출간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다산책방)은 아버지가 갑자기 사라져 하루아침에 길바닥으로 내쫓긴 열한 살 소녀가 ‘세상에서 가장 재기발랄한 집구하기 프로젝트’를 계획하며 끔찍한 현실을 발랄하게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가족소설이다. 소녀는 자동차에서 자고 맥도널드 화장실에서 씻는 생활을 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 대리체험을 통한 자기치유의 한 방식을 보여준다. 소설은 지금까지 2만6천여 부가 팔렸다.

그밖에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페’라는 부제를 단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김혜남 지음·갤리온), 소통과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20대들에게 조언하는 <심리학 초콜릿>(김진세 지음·웅진윙스)는 모두 정신과전문의들이 쓴 책이다. 지난 3월 출간 뒤 베스트셀러 자리를 계속 지켜 온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오픈하우스)도 소설가 공지영씨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스스로를 긍정하고 인정하는 법에 관해 조언한다.

 김일주 기자 pearl@hani.co.kr,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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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08년 3월
14,400원 → 12,96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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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바바라 오코너 지음, 신선해 옮김 / 다산책방 / 2008년 10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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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이레 / 2006년 6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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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페
김혜남 지음 / 갤리온 / 2008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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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참고

 http://blog.aladin.co.kr/editors/2379736

 

많이 참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56326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56326&pageIndex=2&searchKey=daumname&searchValue=미네르바&sortKey=depth&limitDate=0&agree=F

 


  • 경제토론 미네르바 추천도서 및 영상 모음 [85]



    일단 미네르바님 닉을 도용한건 죄송합니다.

    더많은 사람들이 보고 각성 하라는 뜻으로 알아주셨음 합니다.

    미네르바님이 우리에게 깨우침을 주기 위해서 글속에 책을 권하셨는데

    저혼자 정리하였는데 그걸 이렇게 올립니다.

    물론 미네르바님한테 책장사한다고 하시는분들은 아예보지마십시요

    댓글이나 추천 필수로 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합시다

    그리고 제가 미쳐 캐치하지 못한책들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회계관련 책들은 이런순으로 보면 빠르겠다라고 말씀하신 순으로 나열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책을 언급한 순서대로 ~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초, 중, 고 순이 어떤건지 어떻게 알겠어요 ? ㅡㅡ;;

     

    ● 미네르바 추천도서

     

    1. 더 박스(The BOX) - 마크 레빈슨

    2.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 - 리오 휴버먼

    3. 프로테스탄트의 윤리와 자본주의 - 막스 베버

    4. 리스크 - 피터 L 번스타인

    5. 소비의 심리학 - 로버트 B 세틀 외

    6. 천재들의 실패 - 로저 로웬스타인

    7. 지성의 흐름으로 본 경제학의 역사 - 로저 벡하우스

    8. 세속의 철학자들 - 로버트 하일브로너

    9.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 존 J 머피

     

    ● 국제금융을 이해하는 미디어 참고자료

     

    1. 일본 드라마 '하게타카'(6부작)

    2. NHK다큐 '글로벌마켓'(7부작)

    3. KBS신년기획 '무엇이 세계경제를 움직이는가' (3부작)

    4. 시뮬레이션 게임 '캐피탈리즘 2'.

                     http://cafe.daum.net/newright18

 

● 회계관련

 

1. 일본 드라마 '감사법인' (6부작)

2. 회계학 콘서트 - 하야시 아츠무

3. 회계 무작정 따라하기

4. 재무제표 무작정 따라하기

5. IFRS 회계 국경이 사라진다 - 이장규, 박승덕

6. 회계 동영상 강좌 (회계원리->중급회계)

 

● 마케팅관련

 

1. 마케팅 불변의 법칙 - 알리스, 잭트라우트

2. 포지셔닝 - 잭트라우트

3. 전략적 사고[예일대학식 게임이론의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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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al (더 골)
엘리 골드렛 외 지음, 김일운 외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02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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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포지셔닝- 20주년 기념판, 잭 트라우트와 앨 리스의 마케팅 클래식
잭 트라우트 & 알 리스 지음, 안진환 옮김 / 을유문화사 / 2006년 1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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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케팅 불변의 법칙
알 리스, 잭 트라우트 지음, 박길부 옮김 / 십일월출판사 / 2000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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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
리오 휴버먼 지음 / 책벌레 / 2000년 4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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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책을 말하다 <책문화대상>




■ 방송일시       2008년 11월 20일 (목) 밤 12시 35분 KBS 1

■ 출연패널       <책문화대상> 3차 선정위원

                          김용석(영산대 교수), 김갑수(문화평론가), 방민호(서울대 교수)

                          변영주(영화감독), 정재승(KAIST 교수)

■ 담    당       PD 최인성 / 작가 조천우, 최윤지

 



 

■ 기획의도




<TV, 책을 말하다>에서는 2007년 하반기부터 올해 9월까지 국내에서 발간된 저작물 중 우리 사회의 문화변동을 주도한 저서를 3차에 이르는 엄중한 추천과 선정회의를 거쳐 선정하는 <책 문화 대상>를 준비했다.

지난 4주간의 방송을 통해 “우리시대의 논점” “새로운 시선” “눈부신 역작” “재미있는 수작” 등 각 분야의 후보작을 소개해 온 <TV, 책을 말하다>. 드디어 이번 주 <책 문화 대상> 의 분야별 최종 선정작이 공개된다. 1차 선정위원의 추천도서와 2차 선정위원의 고심 끝에 선정된 최종 후보작 가운데 3차 선정회의 결과 선정된 <책 문화 대상>의 최종 선정작은 과연 어떤 책일까? 5명의 3차 선정위원과 함께 선정 기준을 들어보고 그 결과를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분야별 선정작 목록

▶우리시대의 논점

후보작 <나쁜 사마리아인들> <88만원 세대> <지식인의 죽음> 가운데, 선정된 책은 <88만원 세대>다.

“한 권의 책이 가진 파급력 측면에서 볼 때 역시 <88만원 세대>를 따라오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사회의 문제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또 그 이면의 흐름까지 잡아내는 안목을 갖추고 있는, 쉬우면서도 문제적인 책입니다.” -방민호




▶새로운 시선

후보작 <만들어진 신> <도올 김용옥 비판> <서울은 깊다> 가운데, 선정된 책은 <서울은 깊다>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시되는 서울이라는 공간의 유래와 현재성을 전면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한 점, 이것이 바로 <서울은 깊다>가 가진 새로움입니다.” -김갑수




▶눈부신 역작

후보작 <게오르그 짐멜의 모더니티 풍경 11가지> <대항해 시대> <우리역사의 하늘과 별자리> 가운데,

선정된 책은 <대항해 시대>다.

“지금 10대, 20대가 역사에 보다 더 전문적으로 빠져들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항해 시대>를 눈부신 역작 작품으로 추천합니다” -변영주




▶재미있는 수작

후보작 <그대를 사랑합니다> <여행할 권리> <나는 바닥에 탐닉한다> 가운데,

선정된 책은 <그대를 사랑합니다> 다.

“나이든 분까지도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를 보다 보면, 결국 노인들 또한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을 간직하고 있구나, 이런 걸 느낄 수 있죠.” -김용석




▶어린이, 청소년

후보작 <랑랑별 때때롱> <인생고수> <보리국어사전> 가운데, 선정된 책은 <보리국어사전> 이다.

“솔직히 <보리국어사전>은 너무 좋은 책이어서 <눈부신 역작> 분야의 선정작이 되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정재승


1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보리 국어사전- 남녘과 북녘의 초.중등 학생들이 함께 보는
토박이 사전 편찬실 엮음, 윤구병 감수 / 보리 / 2008년 5월
45,000원 → 40,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250원(5% 적립)
2008년 11월 22일에 저장
구판절판
인생고수- 삶의 열병을 앓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카운슬링
안광복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7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8년 11월 22일에 저장
절판

랑랑별 때때롱 (양장)
권정생 지음, 정승희 그림 / 보리 / 2008년 4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8년 11월 22일에 저장
절판

서울은 깊다- 서울의 시공간에 대한 인문학적 탐사
전우용 지음 / 돌베개 / 2008년 5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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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책을 말하다




벼랑 끝에 몰린 자본주의,

미래는 있는가?




▶방송일시 /    2008년 10월 13일 (월) 밤 11시 30분

▶담    당 /    오필훈 PD / 작가 민혜진, 최윤지

▶출    연 /    박경철(외과의사. 경제평론가), 윤창현(서울시립대 교수),

                   정승일(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기획의도

 슈퍼자본주의 / 로버트 라이시 지음


미국발 금융위기, 시장만능주의는 몰락하는가?

진정되지 않는 금융위기…세계 금융시장 휘청

작은 정부 큰 시장` 신자유주의 퇴조하나

각종 뉴스의 헤드라인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금융 위기와 한국 경제의 혼란!

경제문제에 대한 관심이 최대에 달한 현재,

이번 주 <TV 책을 말하다>에서는 우리 사회에서의 자본주의를 고발한 책을 소개한다.

함께 토론할 주제 책 <슈퍼자본주의>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에 주목한다.

언제나 함께 할 것만 같았던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하지만 신자유주의의 물결 속에서 자본주의의 지나친 성장으로 민주주의가 위축되고 말았다고 저자는 고발한다. 슈퍼자본주의의 결과는 겉으로 보기에 달콤하지만 씁쓸하다. 저렴한 가격과 혁신적인, 높은 수익률의 금융 상품 등 뒤에 있는 줄어드는 임금과 복지혜택, 일자리 상실, 비정규직의 확대, 불평등, 지구 온난화 등 심각한 문제가 그것을 보여준다.

미국의 노동부 장관을 지낸 정치경제학자 로버트 라이시가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슈퍼자본주의’에 대해 낱낱이 해부한 책 <슈퍼자본주의>를 통해 현재 한국 경제 상황을 분석하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조망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주요내용

경제평론가이자 세 권의 경제 관련 서적을 낸 자문위원 박경철이 추천한 책 <슈퍼자본주의>를 소개하는 시간. 이 책을 놓고 재치 넘치는 언변으로 경제학을 쉽게 설명해 주는 윤창현 교수와, 2005년 한국경제에 대한 속 시원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해 화제를 모은 책 <쾌도난마 한국경제>의 공동저자 정승일이 함께 토론했다.

경제학 도서 토론은 딱딱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일반적 편견을 깬 시간!

한 권의 책을 둘러싸고 각기 다른 관점과 분석을 내놓아 서로 놀란 시간!

과연 이번 주 <TV 책을 말하다>에서는 어떤 말들이 오고 간 것일까?

 

▶코너소개

-책과 사람-

마음껏 뛰어 놀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전남 광양의‘텃밭 도서관’ 관장 서재환

책 읽기를 소개한다.




-김학도의 책바이책-

<슈퍼자본주의>와 함께 읽으면 좋은 세 권의 경제학 관련 도서

<경제학 콘서트>, <센코노믹스>, <미국은 왜 신용불량 국가가 되었을까>를 소개한다.




 

---------------------------------------------

* <TV 책을 말하다>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출판독서 분야에 큰 획을 그은 책들을 선정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앞두고 <TV 책을 말하다>에서는 4주간에 걸쳐 네 분야의 후보작을 소개합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다음 주(10월 20일) 방송에서는 ‘시대의 논점’ 분야의 후보작 세 권<88만원 세대> <나쁜 사마리아인들> <지식인의 죽음> 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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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왜 신용불량 국가가 되었을까?
찰스 R. 모리스 지음, 송경모 옮김 / 예지(Wisdom) / 2008년 8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2008년 10월 26일에 저장
절판

센코노믹스, 인간의 행복에 말을 거는 경제학- 아마티아 센, 기아와 빈곤의 극복, 인간의 안전보장을 이야기하다
아마티아 센 지음, 원용찬 옮김 / 갈라파고스 / 2008년 6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8년 10월 26일에 저장
품절
경제학 콘서트 2- 우리 동네 집값의 비밀에서 사무실 정치학의 논리까지, 불확실한 현실에 대처하는 경제학의 힘
팀 하포드 지음, 이진원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4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2008년 10월 26일에 저장
구판절판
경제학 콘서트
팀 하포드 지음, 김명철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8년 10월 2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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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책을 말하다> 보도자료

 

 

사랑을 견디다

 

 

 

■ 방송일시 : 2008년 10월 6일 (월) 밤 11시 30분 KBS 1

■ 출연패널 : 박웅현 (TBWA 전문임원) 변영주 (영화감독)

                 김준기 (신경정신과 전문의) 박진(문학평론가)

■ 담 당 : PD 한민수 (푸르메 프로덕션) / 작가: 이병욱, 엄지원

 

 

 

 

 

 

    이런 사랑

        

       이언 매큐언 장편소설

 

 

 

 

 

 

 

■ 기획의도

 

바야흐로 연애전성시대다.

TV 브라운관에선 사랑의 고백들이 넘쳐나고

연인들만을 위한 각종 핑크빛 기념일들이 달력을 장식한다.

넘쳐나는 기념일마다 거리를 점령한 커플들 속에서

사랑의 의미를 재차 묻는 사람은 냉소주의자로 낙인찍힌다.

 

여기, 금방 로맨스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커플이 있다.

시를 사랑하는 여자와 견고한 이성을 지닌 남자, 그리고 7년간의 열애-

굳이 소리 내어 영원을 약속하지 않아도 그들의 사랑은 영원히 지속될 것만 같다.

그런 그들에게 불청객이 찾아오면서 소설 <이런 사랑>은 시작된다.

 

이언 매큐언의 소설 <이런 사랑>은, 사랑을 테마로 한 보통의 소설들처럼

연애가 시작되기 전의 설렘이나 연애 중의 격정을 다루지 않는다.

대신 이 소설은 하나의 기습과도 같은 사건을 통해

평범했던 일상이 무너지고 견고했던 사랑이 뒤흔들리는 과정을 담고 있다.

소설에는 두 개의 사랑이 등장한다.

주인공 조 로즈와 그의 연인 클라리사의 사랑,

그리고 처음 만난 조 로즈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남자, 패리의 사랑이다.

 

영국의 문제적 작가 이언 매큐언은

많은 사람들이 로맨틱한 감정으로만 다뤄온 사랑의 본질을

사회 병리 현상으로 분석함으로써 소설을 읽는 우리의 일상에 파문을 던진다.

사랑과 병적인 집착의 경계에서 우리는

무엇을 사랑이라 부르고 무엇을 병이라 부를 것인가?

이언 매큐언의 <이런 사랑>과 함께 하는

이번 주 <TV, 책을 말하다>에서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고민해 보고자 한다.

 

■ 방송 내용

 

이 가을 사랑의 의미를 환기시켜 줄 소설, <이런 사랑>의 추천자는

“잘 자, 내 꿈 꿔”, “사람을 향합니다” 등의

감성적인 카피들로 유명한 카피라이터이자

<TV 책을 말하다>의 새로운 자문위원인 박웅현이다.

토론에는 격정적 사랑을 담은 영화 <밀애>의 변영주 감독과

정신과 전문의이자 부부문제 전문가인 김준기 원장,

문학평론가인 숭실대 박진 교수가 함께했다.

 

“매우 예리한 칼로 티슈를 한 장 한 장 떼어낸 듯한 심리 묘사가 압권이다”

박웅현 (TBW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랑이란 감정은 매우 중독적이지만, 동시에 매우 얕은 감정이다“

변영주 (영화감독)

 

“한번 잡으면 견딜 수 없는 중년의 졸음마저 뿌리치고

끝까지 읽게 만드는 힘을 가진 소설이다“

김준기 (정신과 전문의)

 

“어떤 근거가 있어 누군가를 믿고 이해하는 게 아니듯이

사랑의 관계가 망가지는 과정 또한

너무나 사소한 것들에서 비롯된다“

박진 (숭실대 국문과 교수)

 

■ 코너소개

 

-<책과 사람> : 이음아트 한상준 대표

대형 서점의 ‘베스트셀러’들은 아예 없거나 심하게 푸대접 받는,

독특한 서점이 있다. 대학로의 인문 서점 <이음아트>다.

서점이라기보다는 문화 사랑방에 가까운 <이음아트>의 한상준 대표를 만나

그의 독서법을 취재했다.

 

-<김학도의 책BY책>

연애의 시대 / 권보드래 지음

단순한 열정 / 아니 에르노 지음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 루보미르 라미 지음

 

-<책마실>

이번 주 <책마실>에서는 죽음의 문제를 다룬 아래 네 권의 신간을 소개한다.

 

<옛사람들의 눈물 > / 전송열 지음

<내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엘리자베스 노블 지음

<나도 이별이 서툴다> / 폴린 첸 지음

<이별수업> / 폴라 다시 지음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우리는 왜 친구의 애인에게 끌리는가
루보미르 라미 지음, 박수현 옮김 / 브리즈(토네이도) / 2008년 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8년 10월 26일에 저장
절판

단순한 열정
아니 에르노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6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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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연애의 시대- 1920년대 초반의 문화와 유행
권보드래 지음 / 현실문화 / 2003년 1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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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런 사랑
이언 매큐언 지음, 황정아 옮김 / Media2.0(미디어 2.0) / 2008년 7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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