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계산법 10 : 초등학교 5학년 -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 중급 / 소수의 곱셈과 나눗셈 중급 기적의 계산법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방학을 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주가 후딱 지나가 버렸다.

5학년 1학기를 보내면서 아이의 수학에 조금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에

방학을 이용해 선행이라면 선행 학습이 되는 연산을 학습하기로 계획하고

길벗스쿨의 기적의 계산법을 학습하기로 했다.



연산학습지이다 보니 이렇게 문제서에 정답지로 구성되어있다.



아이가 학습하는 책은 기적의 계산법 10권인데

91단계에서 100단계까지의 학습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렇게 계산해요!를 통해

학습방법을 숙지하고 풀면은 자연스럽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되어있다.

더욱이 이렇게 지도해 주세요!에서 보여 지듯이 엄마표 학습에 유용한 교재임을 알 수 있다.


한데 우리 아이를 별표를 2개나 받았다.

아름다운 훈장 풀이 방법을 제대로 읽지 않았어요..

마지막에 기약분수로 바꿔주는 부분을 놓쳐서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잘 읽고 충실히 수행하고있는 모습이 보인다.

매일 매일 1장씩 학습하도록 구성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큰 부담 갖지 않고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더욱이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문제집만 갖고 있으면

학습단에 참여하여 아이와 함께 꾸준히 학습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도 너무 마음에 든다.



그리고 또 하나 아이들이 꾸준히 공부하게 되는 방정식 입문 과정이 각 권 마지막 단계에 구성되어 있는것 같다.

이번에 만난 10권에는 이렇게 무당벌레 그림으로 쉽고 이해가 쏙 쏙 되게 구성되어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아이에게 아직 순서가 되지 않은 부분을 살펴보도록 해 보았다.




원리를 알고 나니 식을 세우는 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은 모양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라 욕심내서 먼저 접근해 보았다..


방학을 이용해서 어렵다는 초등 5학년 수학에 즐겁게 접근하고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완자 초등 수학 5-2 (2017년용) 초등 완자 시리즈 (2017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5학년 ...수학이 그리 녹녹치만은 아닌 과목임을 실감하게 되는 학년인것 같다.

하여 타 과목에 비해 엄마와 아이가 심혈을기울여 학습하고 있는 과목이기도하다.

이번 학기에는 오빠와 함께 공부하는 아이수박씨의 인강교재로도 활용되고있는

완자수학을 학습하기로했다.



 


교재는 진도완자, 시험대비완자, 정답친해로 구성 되어있다.

 


자학자습으로 학습하는지라 이 완자 공부 계힉표 또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작지만 큰 차이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1단원 학습을 아이가 스스로 진행해 보았다.

생각보다는 잘 풀어 주었다,아마도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인것 같다.










1단원 학습에서 아이가 어려워한 부분중에 소수점 위치 알아보기는 

이렇게 교재에도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고 인강의 김영아 선생님께서 노래로 만들어서 알려 주시는

부분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잘 이해 되었다.


남은 단원도 즐겁게 학습하여 수학의 개념을 탄탄히 잡아가는 기회로 삼고자한다.


 


시험대비 완자는 기본,심화 서술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양한 문제를 접해서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자학자습에서 제일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는 정답 해설서..

자세한 풀이와

정답만 볼 수 있는 페이지 밑에 바로 풀이를 찾아 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 부분도 시간을 절약해 준다.


2학기에 완자와 함게 할 시간들이 기대 되기도 하고 걱정 되기도 하는 5학년 수학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과학은 쉽다! 3 : 끝내주는 우리 몸 - 몸속 기관의 종류와 하는 일 과학은 쉽다! 3
김정훈 글, 김명진 그림 / 비룡소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비룡소에서 초등 중학년을 위해 만든 과학은 쉽다,

시리즈중에 3권인 꿑내주는 우리 몸을 만나게 되었다.

초등 중학년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책답게 입말체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친근하게 접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생명과학 파트가 그리 쉽지 않은 과목이다 보니 고등의 큰 아이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초등 4학년인 막내에게는 좀 더 쉽고 즐겁게 다가가게 도와 주고 싶었는데

정말 안성 맞춤인 책인것 같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과학책의 두께보다 현저히 얇은 책을 손에 잡은

아이는 입말체로 쉽게 전해주는 이야기에 즐겁게 빠져든다.

더욱이 아이들이 관심이 많은 자동차,우주선등과 우리의 인체를 비교 설명하여 주므로

이해도 쉽고 그 원리를 머리속으로 쉽게 그려 볼 수 있다.

 

소화기관을 중학교 교과 과정에서 입에서 항문까지라고 학습하는 부분을

잘 이해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삽화로 자연 스럽게 이해하게 도와준다.

 

순화기관은 정말 언제 봐도 어렵고도 신기하다..

 

이 책은 중간중간의 색인도 아이들의 눈길을 끌고

도입부의 만화도 익살 스러운 삽화도

세상에서 제일 쉬운 퀴즈,

조금 엉뚱하지만 꽤 중요한 질문등으로  활동북 같은 느낌도 준다.

 

1장에 세포 이야기로 시작해서 

5장에서 무성생식,유성생식,생식기관,DNA 등으로 마무리를 하는데 이 구성도 마음에 들었다.

왠지 자연 스럽게 처음과 끝이 연결 되는 생명 이야기를 들은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다.

 

가장 가까이서 있으면서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우리 몸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과학이 결코 먼 곳에 있는게 아니라 우리가 생활하는 일 순간 순간임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더욱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될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상하게 파란 여름 하트우드
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더운것 같다.

그 갈증을 달래 주듯이 표지마저 새파란 이상하게 파란 여름 ..

1975년 미국이 배경이다.

1975년 그 해 여름 나는 무엇을 했지라는 엉뚱한 생각을 하며 책을 읽어 내려갔다.

내게는 너무도 생소한 배턴 트웰링......

이것으로 대회까지 연다고 하니 너무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다.

지휘봉처럼 생긴 금속 배턴을 돌리거나 던지며 동작을 연출한다고 하니

과히 쉬운 종목은 아닌것이 분명한것 같다.



딱 보아도 쉽지 않은 이 종목을 연습하는 친구들이니만큼 다들 저 마다의 사연을 안고 있다.

아빠가 옆에 없다는 사실이 떠오를 때마다 가슴에 작고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지는 레이미,

할머니와 생활하며 보육원에 보내질까 봐 전전 긍긍하는 루이지에나,

별거중인 아빠를 찾아 가고자 가출을 시도하는 베벌리 태핀스키..

이들이 선택한 자신들의 아픔을 달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리틀 미스 센트롤 플로리다 타이어"가 되어 신문에 사진이 실려 아빠를 돌아 오게 하려는 레이미

그 상금으로 보육원행을 저지하려는 루이자애나,아빠를 찾아 나서고픈 베벌리.

엉뚱해 보이지만 이들의 도전에 왜 웃음이 슬금 슬금 나는 이유는 뭔지..


가정사만 놓고 보자면 짙은 어둠이 느껴져야하는데

이들을 조용히 따라다니노라면  뭔지 모를 에너지가 느껴진다.

아마도 세 아이들이 함께 움직이며 내 뿜는 에너지인듯 하다.


글 중간 중간 루이지애나가 특별한 질환을 갖고 있나?라는 생각을 갖았지만 그건 아니였다.

아이다니 선생님을 골려주고 열쇠도 감쪽 같이 따는 뭐든지 잘하는 용감한 베벌리가

호수에 빠진 루이지에나를 구하는 과정에서는

연약해 보이는 레이미를 따를 수 없었다.

사실 레이미에게 이런 에너지가 솟아 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세 아이가 아이다니 선생님을 골려주고,아치를 찾아 무시무시하게 그려지는 10번가를 찾아드는 모습이

마치 황야의 무법자 같은 느낌이 드는건 나 만의 생각이였을가?


호수에 빠져 익사 직전의 루이지에나를 구하여 신문에 실려 아빠와 통화를 하게 되는 레이미를 보며

마구 기쁘다는 생각 보다는 가슴 싸아한 느낌이 드는건 아마도 내가 어른이기 때문인것 같다.


루이지애나의 토끼 머리핀이 "리틀 미스 센트럴 플로리다 타이어"왕관과의 조화가 너무도 궁금했다.

이상하게 파란 여름 ,나는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여름이 오도록 기회를 줄 수 있을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의 성장은 엄마의 충고도 선생님의 훈육도 아닌 그들만의 경험에 기인하는 것임을 또 다시 깨닫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부터 메가스터디 메가 계산력 8권 - 초등학교 3학년~4학년 (새교육과정) 초등 메가 계산력 8
메가스터디 초등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메가 북스는 고등 언니의 책으로 익히 알고 있던 딸아이 요 책을 보고 아주 반긴다.

언니 오빠가 엠베스트,메가스터디 인강을 통해 학습해 왔기에 나름 친근감이 느껴 지는 듯하다.

초등 수학에서 연산의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는지라......

하지만 그 꾸준히 해 줘야하는 연산 학습을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서 등안시 하는 경향이 있다.

그 난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만난 메가 북스의 메가 계산력.

 

 

 

기존의 연산학습지의 답안지들은 대부분 책 뒤에 뜯어 쓸 수 있게 구성 되어 있는데

이 책은 이렇게 별책으로 구성 되어있다.

고학년이 되면서 연산도 그리 쉽게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답안지가 꼭 필요한지라 보관이 용이한 이 구성 마음에 든다.

 

 

 

 

하루에 1장이라니 이 정도는 풀 수 있겠지?

아마도 하루에 1장 풀라는데 궁시렁 거릴 아이는 없을 듯^^

 

 

 

 

 

 

이렇게 교재의 특성도 친절히 설명해주고

 

 

 

 

 

 

 

 

시간 완성 그래프도 있어서 측정해 보며 다져가는 시간도 갖을 수 있다.

 

 

 

 

 

기존 연산 학습지와 달리 개념 설명도 있다.

한 문제씩 틀려서 개념도 다시금 되 짚어 보고......

 

 

  

 

 

 

 

 

 

여백의 공간에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쓰여진 메모를 보며 엄마 미소도 지어보고......

 

 

 

 

 

 

하루 1장 연습과 반복 문제를 통해 1주일 5일 구성으로 되어있다.

하루 1장이면 너무 적은량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칙연산이 다 들어가야 하는 계산이라서인지

적은량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아이들이 부담 갖지 않고 꾸준히 학습 할 수 있는 구성 같다.


아이가 연산의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수학의 기초 다지기인 연산 학습의 즐거움을 잃지 않고

꾸준히 학습해 나가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아 무지 기대되는 시리리즈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