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집요정 2010-11-13  

잘 지내시죠? 저는 매우 늘어지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날마다 병원 다니던 것도 오늘이 쫑! 

내일부터 늦잠을 자고 대신 낮잠을 줄여볼까 생각중이랍니다. 

하루에 15시간 이상을 누워 있고, 활동하는 시간이 5시간도 안되니  

머리가 아프고, 없던 병도 생길려고 합니다.^^ 

벌써 11월도 중반에 접어들고 두달도 채 남지 않은 한해가 몹시도 아쉽게 느껴지네요.

 
 
 


행복희망꿈 2010-10-24  

스즈야님~ 안녕하세요? 

리브로에서 만난 닉네임이라 얼른 들어왔더니 스즈야님이 맞군요.ㅎㅎ 

여기서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저는 알라딘에 먼저 둥지를 가지고 있었답니다. 

이웃신청 하고 갈께요. 

여기서도 자주 만나요.^^

 
 
 


집요정 2010-10-20  

푸른책들 출판사 신간평가단인데 오늘 6권의 신간이 왔네요. 

요즘 거의 리뷰를 쓰지 않고 있고, 알라딘에 올린 것들은 올해 초에 다른 곳에 올렸던 것들이거든요.--;;  다시 책을 읽고 리뷰를 써야 하다니... 갑자기 피곤해지네요.ㅋㅋ 

스즈야님의 리뷰를 읽어보면 참 성실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컴퓨터 앞에 앉으면 아무 생각없이 대충 써버리거든요.  의무적으로... 

참, 오후에 오랜만에 가족이 뒷산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가을이 깊어졌네요. 

스즈야님도 가을을 만나셨지요?

 
 
 


집요정 2010-10-16  

열심히시군요^^.  저는 요즘 책에 집중이 잘 안되기도 했거니와 

리뷰를 안쓰다보니 계속 미뤄지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그것도 나름대로 

편하네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체놀이를 해야되어 며칠동안 누워만 있었더니 

점점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더군요^^. 그래도 나름의 성과가 있었답니다. 

 

 
 
 


집요정 2010-10-07  

드디어 복귀하셨군요. 복귀하신 게 느껴지게 글들도 많이 올라 있네요. 

고양이를 참 좋아하시나 보네요. 

요즘 환절기라서 편도선염으로 켁켁 거리고 있어요. 

지금은 병원인데...주사 맞고 가려구요^^.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스즈야 2010-10-08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궁공주님, 오랜만에 뵙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
이제부터 또 열심히 책 읽고, 서평쓰고 해야죠.. ㅎㅎ

전 고양이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고양이 동화책, 고양이 만화책을 많이 구입한답니다. 근데 어찌나 많은지... ㅎㅎ

에궁, 환절기 감기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특히 목감기는 많이 힘든데... 따뜻한 차 많이 드시구요, 얼른 나으시길 바랄게요.